말씀을 중심삼은 훈독회를 통해 체제를 공고히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말씀을 중심삼은 훈독회를 통해 체제를 공고히 하라

그래, 간단히 얘기해. 몇 시야? 한 시? 시간이 체면도 없이 자꾸 가누만. 누구 닮았나? 여러분을 닮았어요. 여러분을 닮았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시간 자꾸 가는 거 보면. 체면 모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 가지고 말이에요.

황선조를 한국 책임자로 세운 것은 왜냐? 저 사람은 좌익계열의 조직을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훈련된 사람이라고 봤다구요 이런 말 하면 안됐지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실상에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인사조치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런 세계를 몰라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전부 다 한국의 황선조가 하는 방법을 세계화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리버럴(liberal;자유주의적인)한 사람들은 그런 조직체제를 가지고, 세포조직을 확립해서 국가를 대신할 수 있는 조직으로 강화하는 것입니다. 세포조직이 뭐냐 하면, 핵심조직입니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보태는 것입니다.

청소년 통반격파 운동에 절대 조사요원들이 필요해요. 알겠어요? 임자가 부회장이지?「예.」그 다음에 정대화, 협조하라구. 연합을 협회장하고 의논하면서 해 나가야 된다구. 곽정환이는 거기에 울타리가 되고. 알겠어? 일시키는 데는 못난 사람을 시키는 게 좋습니다.「아닙니다. 하등 문제 될 거 없습니다. (곽정환 회장)」그러니까 내 말이 그거야.「잘 알고 있습니다.」내 말 들으라구.

절간에 가게 된다면, 매일같이 쓸고 다 이래 가지고 깨끗한데 돌 하나 있으면 안 돼. 그래서 뭐냐 하면, 돌로 탑을 쌓아 가지고 세우는 거야. 그것이 중심이 되는 거야. 그래야 산천이 화합되고 다 그래. 무슨 말인지 알아? 좋은 사람만 해서는 안 되는 거야. 나쁜 사람도 있어야 돼. 알겠어?「예.」그래야 교훈도 하지, 지나가면서. 자, 얘기하라구. (김봉태 부협회장과 유정옥 회장의 보고)

결론은 뭐냐 하면 앞으로 교회체제를 공고히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교회체제가 교회체제지만, 가정체제의 공고화가 교회의 공고화에 연결됩니다. 교회는 가정을 연결한 것이니까, 가정이 연합해 가지고 모인 것이 교회니만큼 어떻게 개개의 가정이 확립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말씀을 중심삼은 훈독회를 통해서 해야 됩니다. 가정 훈독회, 교회 훈독회, 사회 훈독회, 국가 훈독회, 세계 훈독회, 영계 훈독회, 지금 다 훈독회를 한다구요. 영계도 그래요. 지금까지는 방송을 못 했어요. 그러나 영계도 이제 방송시대가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또 그 재료는 영인체가 활동하는 사람들이 수시로 영계와 연락할 수 있는 연락기관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상보다도 영계는 일편단심, 붉은 마음이 그냥 그대로 꽃필 수 있는 시대라구요. 거기에 잡된 방해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영계를 따라가면 안 되는 우리 입장이니까 앞으로 책임을 다해 가지고 앞서지 않으면 여러 가지 지장이 많다는 것입니다. 영계보다 앞서야 될 거 아니예요? 나라를 찾고, 세계를 가는데 말이에요. 그런 책임을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살아 온 습관적 신앙생활을 일소해 버리고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긴박한 사정에 있다는 것을 잘 체험하라구요.

지금 한국과 일본에 펴놓은 전통을 그냥 그대로 상속해 가지고 이것을 세계에 본으로 세우려고 합니다. 알겠지요?「예.」전부 다 이런 사실을 알아야겠어요. 만약 못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앞으로 여기서 국가 메시아들을 길러서 대신 보내려고 합니다. 안 되겠다고 할 때는 말이에요. 여기서 국가 메시아 될 수 있는 훈련을 시켜 가지고, 한국과 일본에서 하는 방식을 완전히 교육시켜 가지고 보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자, 그럼…. (경배)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