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사랑을 위해 주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사랑을 위해 주어야

자! 그러면 무엇이 문제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닮고 싶어하고, 하나님도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당신을 닮게 하고 싶어하는 소망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다시 하나님과 닮을 수 있는 체를 입고 태어나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은 함께 영원히 날 수 있는 날을 고대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날 수 있는 사람으로 태어나는 날, 그런 몸뚱이로 태어나는 날, 그 날이 바로 육신을 벗는 죽음의 날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죽음을 환영해야 되겠습니까? 아니면 슬퍼해야 되겠습니까? 물론 환영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죽는데는 무엇을 위해 죽어야겠습니까? 하나님의 참사랑, 즉 위하는 사랑을 위해서 죽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을 벗는다는 것은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의 활동권에 우리가 동참하기 위해서요,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를 위해서라는 결론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한번 그런 참사랑을 받아 실천하는 하나님의 진짜 아들딸로 태어나 보고 싶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부자라면 얼마나 부자이겠습니까?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저 무한한 별 가운데 다이아몬드별이 없다고 할 수 있겠어요? 순금으로 된 별은 없겠습니까? 하나님이야말로 전지 전능하신 분입니다. 당신의 자녀들에게 무엇인들 주고 싶어하지 않겠습니까?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이 무한한 우주를 순식간에 왕래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관심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정해주신 법도를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가능하지 우리의 마음대로 해서는 불가능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라' 하는 것을 지킬 수 있는 자신이 있습니까? 인간은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주체이고 몸은 대상이기 때문에 마음이 몸을 따라서 하나되는 것이 아니라 몸이 마음을 따라서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