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이 더럽힌 것을 통일교회가 복귀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사탄이 더럽힌 것을 통일교회가 복귀해야

여러분 개인이 하나의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아들의 자리까지 나올 수 있기 위해서는 수천만 번 이걸 되풀이했다는 거예요. 종의 자리에서 얼마나 되풀이했겠어요? 종의 종 자리에서 종의 자리를 넘고 서자의 자리로 가기 위해서 얼마나 이것을 되풀이했느냐 이거예요. 몇천만 년, 하나님의 창세의 시작부터, 창조해서 아담 해와를 지은 그때부터, 창조이상을 품고 나오던 그때부터 시작해 가지고 창조 실체권을 대하던 거기에서 행복이 지상에 정착되기를 바라왔던 거예요. 그것이 바로 축복가정인데 이게 다 깨져 나갔다 이거예요.

그래서 다시 창조하는 거예요. 창조한 이 모든 만물이 싫고, 창조하려야 창조할 물건이 없다는 거예요. 사탄이 더럽힌 것을 우리 통일교회는 복귀하는 거예요. 구원섭리 노정에 있어서 만물복귀, 3년 반의 만물복귀를 위한 노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만물복귀라는 것은 자기 몸을 만들 수 있는 흙과 원자재가 없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전부 다 사탄이 더럽혀 놓았어요. 사탄이 더럽힌 것을 뒤적거려 가지고 아들딸을 짓지 못한다는 거예요. 사탄이 더럽힌 그런 재료를 가지고는 창조 못 한다는 거예요.

깨끗한 것, 깨끗한 원자재를 가지고 창조해야 할 입장에 섰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타락한 사탄을 아담 해와 이상의 자리에서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구원섭리 완결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몰랐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늘 앞에 반대하지만, 나는 악한 사람으로서 이때까지 반대하지만 당신이 다시 찾기 위해서는 이런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원수 중의 원수라도 아담 해와 이상 기준으로 사랑할 수 있는 기준이 나와 더불어 연결돼야 끝날에 와서 천국이 연결된다.'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역사적 이 모든 시대는 아담 하나 키워 나오기 위한 것입니다. 해와 하나 키워 나오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원리에 있어서 해와가 타락하던 거꾸로 간 길을 뒤집어서 바로잡는 역사를 함으로 말미암아 여자는 지금까지 역사노정에 있어서 제물의 과정을 거치지 않을 수 없었고 희생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지금까지 희생의 눈물을 흘려 나오는데, 그 희생의 눈물의 동기는 뭐냐 하면, 남편을 잘못 모신 거예요. 결혼을 잘못 했다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을 잘못 만났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만난 그날부터 눈물을 흘린 거예요.

무슨 눈물을 흘리느냐? 남편을 잃어버려 가지고 눈물을 흘려야 되는 것이 여자들의 생활이었다 이거예요. 눈물을 흘려야 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비참해요? 그 마음 가운데는 남편을 잃어버린 서러움이, 그 흔적이 이 꼭대기로부터 모든 세포권 내에 전부가 물들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물들어 있는 그 한을 누가 풀어 주느냐? 이것이 메시아예요. 구세주입니다. 잃어버린 본연의 남편과 하나님을 찾아 돌아가기 전에는 씻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이런 역사를 볼 때, 여자들이 얼마나…. 그것이 한때를 맞아 끝나는데, 이게 1980년대를 중심삼은 해방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어머니를 맞을 수 있는 시대예요. 어머니도 그래요. 종의 종의 여편네가 돼야 되고, 종의 여편네가 돼야 되고, 그 다음에는 양자의 여편네가 돼야 되고, 서자의 여편네가 돼야 돼요. 이것은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오늘 모든 인류가 서자의 자리에서 태어난 사람이 없어요. 종의 종의 자리, 도탄 가운데 태어난 이 인생길이기 때문에 누구나 할 것 없이 전부 다 태어난 그 역사를 들춰보면 종의 종의 피가, 종의 피가, 양자의 피가, 서자의 피가 섞여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 하나님의 본심적 원리의 창조이상권으로 볼 때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을 어떻게 씻어 버리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여자가 해야 된다구요, 여자. 여자가 해방돼 가지고…. 아들딸을 만드는 것이 여자의 몸이기 때문에 분할해 가진 거예요. 아들딸은 뭐냐 하면, 어머니 몸뚱이의 연장체예요. 그 피와 살과 뼈, 하나의 뼈가 될 수 있는 아버지의 씨를 받아 가지고 그 씨를 자기의 몸 가운데서 키워 나가는 것이 이 아들인데, 그것은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재창조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재창조. 그러한 일체적 이상권, 부모와 자녀의 일체적 이상권이 완전히 깨져 나갔다는 거예요. 사탄이 완전히 파탄시켰어요. 아담 해와를 품고 사랑하고 간섭 못 한 하나님이, 복귀를 위해 종의 종의 길을 걸어 나오는 데 있어서 사탄이 여자를 유린하더라도 손댈 수 없어요. 죽이더라도 손댈 수 없는 거예요. 죽어서 지옥 갈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이 과정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죽여도…. 그렇기 때문에 이 천사장에게 후대에 몸뚱이를 맞아 죽을 여자들이 많다는 거예요. 비참한 비운의 역사가 깔려 있다는 거예요.

이런 모든 여자들을 해방해 줘야 될 텐데, 여자들도 책임이 있어요. 끝날에 가면 그냥 그대로 넘어갈 수 없어요. 어머니 한 분을 중심삼고 이걸 전부 다…. 어머니 기준이 없어요. 어머니가 없다구요. 여기에 생명과 모든 전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들이 피와 살을 전부 다 쪼개 탕감해 가지고, 세포 세포 한 점 한 점 전부 탕감해 가지고 사라지는 세포를 전개해 가지고 세계에 벌려 놓아 가지고 다시 편성하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해와 하나를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의 모든 이 여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