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마음을 갖지 않고는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어가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마음을 갖지 않고는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어갈 수 없어

이렇게 생각할 때, 아이구, 복귀의 신앙길이 얼마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한 중심적인 우리의 조상은 만대의 독자예요, 만대의 독자. 그 독자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독자는 죽었을지언정 적어도 재산은 남고 부모가 남는 것이 우리 인생살이의 가정에서 비참사를 맞는 그런 것이지만 이건 하나님도 쫓겨나는 거예요. 부부도 전부 다 쫓아내 버리고, 하나님까지도 영원히 못 믿어요. 독자의 죽음이 얼마만큼 비참한 내용을 갖게 했는가를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만대의 독자를 잃어버린 부모의 심정…. 우리 타락한 세계의 부모가 아니예요. 타락하기 전 모든 어머니를 대표한, 세포와 같은 여자들을 전체 총합한 하나의 어머니 자리, 아버지 자리에서 그것을 잃어버렸을 때의 그 슬픔의 고통과 아픔의 못자국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엄청났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한 입장에서 참아 나와 극복하면서 사탄을 원수시할 수 있는 자리에서 사랑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복귀의 원칙을 생각하게 될 때, 원수를 사랑하라는 이 원칙의 말이 이런 뿌리 깊은 내용에 연결됐던 것을 그 누구도 몰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이런 모든 것을 알고 복귀 해방권에 서 가지고, 내 앞에 원수가 누구냐? 원수를 지고 갈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원수가 누구냐? 하나님 앞에는 원수가 없어요. 원수까지 사랑했다는 거예요, 끝날에 와 가지고.

여기서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성자와 성인들과 살인마들을 전부 같은 자리에서 왜 축복하느냐? 에덴동산에서 축복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쁨을 가질 수 있는 하나님의 결혼식이에요. 누가 축하할 사람 있어요? 하나님이 축하하겠어요, 아담이 축하하겠어요? 누가 축하해야 되겠어요? 곽정환!「천사장입니다.」천사장이에요. 그 천사장이 축하할 수 있는 자리를 잃어버렸으니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하나님이 영원 불멸 사랑했다는 조건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조그만 하나의 동물 식물 앞에도 머리를 숙이고, 피조물 전체 앞에 머리를 숙여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 소유한 권을 하나님이 찾아가면서, 이것을 양보하게 해 주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종에서 탕감복귀 노정을 거친 아들의 자리까지 거쳐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일시에 전부 다 거쳐진 것 같지만 하나 둘 전부가 재창조니만큼 그 과정에 수고를 해 나오신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느냐 이거예요.

이런 것을 알면 여러분이 뭐 남편이 죽고, 아들이 죽고, 일족이 전부 다 불에 타 버리고, 폭탄을 맞았다 할지라도 그것을 슬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이 복귀노정에 있어서 사탄이 하려면 하나님이 시키는 거예요. 영화를 보면 같은 정치가라도 그렇잖아요? 원수가 있으면 원수의 장자를 잡아다가 가두어 놓고 다 그러지요? 딱 그와 같다구요. 몇천만 년, 몇억만 년 역사를 거쳐온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은 수억조 만년의 한의 뿌리가 박혀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사탄이 지키고 있는 파수꾼이 돼 있으니 갇혀 있는 사람을 영원히 못 빼낸다구요. 거동만 하면 사탄이 지키고 있으니 사탄의 뒤로 가야 돼요. 그래, 뒷길로 가거나 옆에만 나가면 쳐버리는 거예요. 이 복귀역사, 무슨 탕감복귀가 말이 쉽지. 그러려니 종의 종의 벽을 깨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하고, 양자의 벽, 서자의 벽을 거쳐 가지고 아들의 벽을 세워 아들의 자리를 잡기 위해서 얼마나…. 이 길에 있어서 전부가, 창조이상적인 기준에 있어서 종의 종, 천사장의 핏줄에 인연을 맺은 그 모든 전부가 일시에 머리 숙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아들을 세울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는 피조물의 모든 개체 개체에 종의 구별이 수만 가지가 있는데, 이 수만 가지로 연결된 것을 상대해 가지고 그들을 감화 감동시킬 수 있는 본연의 마음을 갖지 않고는 탕감복귀의 고개를 영원히 넘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수고하고, 선생님 일생에 이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