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정을 찾아 나온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가정을 찾아 나온 하나님

이 한 몸 가운데는 4백조의 세포가 있다는 거예요. 그 세포 가운데 세포가 있다는 거예요. 4백조라는 이런 말도 말씀 가운데 나오는 거예요, 4백조. 하나의 어머니 될 수 있는 이상적인 몸뚱이를 찾기 위해서 벌려 놓은 것이 여자들인데, 이 벌려 놓은 것을 누가 엮어 가지고 제 자리에 갖다가 붙이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모르니까 머리에 갈 살이 발에도 가고, 몸뚱이에 갈 살이 손에도 가고, 엉망진창으로 엮어진 것이 전부인데, 여기에 머리 될 수 있는 곳, 발 될 수 있는 곳, 사지백체 될 수 있는 곳을 전부 다 가려서 정상적인 기준으로 맞춰 가지고 하나의 여자 완성권을 이루어야 하는데 이 길이 없었다는 거예요. 전부가, 잘난 나라 선진국이나 후진국이나, 잘사는 가정의 부인이나 못사는 가정의 부인이나 전부 다 그런 인연 가운데서 이상적 가정을 찾아오지만, 전부가 남녀간의 혼란된 환경에서 눈물짓고 사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도리어 못사는 사람들이 행복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의 가정을 찾아 나오는 데는 사탄 앞에 저버린 사랑, 쓰레기 판을 모아 가지고 한잎 한푼 이어 가지고 해와 창조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타락한 이후 지금까지 몇천만 년을 거쳐 나왔느냐 이거예요.

보라구요. 지금 고래라든가 상어 같은 동물들은 2억5천만년의 역사를 거쳐 나왔는데 이러한 모든 큰 동물을 짓고 나서 아담 해와를 지었다는 거예요. 같이 지은 것이 아닙니다. 이 지으신 모든 만물을 전부 다 관리하고 그것을 상대적인 것으로 흡수할 수 있는 주체가 되게 되기 위해서 이 모든 동물, 작은 것, 큰 것을 짓고 나서는 아담 해와를 지었을 거 아니냐 이거예요. 그 동물들이 2억5천만년 역사를 갖고 있는데, 인간 역사는 얼마나 되겠어요? 그것을 관리 주관할 수 있는 주인을 몇천만 년, 몇억만 년 기다렸다가 만들었겠느냐 이거예요. 계속적인 창조를 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을 창조했기 때문에 인류의 조상도 몇억만 년인지 모르지만 동물세계와 비슷한 그런 시기에 지었다고 해야 원리가 맞는 거예요. 그런데 뭐 인류역사가 몇천 년? 미친 간나 자식들!

몇억 년 전에 아담 해와를 지었는데 그 잃어버린 그 아담 해와를 재창조하기 위해서 구약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구약이 이 길을 나오는 데 얼마나 비참했겠느냐 말이에요. 하나님이 사랑 가운데 일체 이상의 이 우주를 창조했는데, 일체 이상을 이룰 수 있는 그 세계의 주인이 일체적 주인으로서 영원 불멸이 돼야 할 텐데, 주인이 못 되고 사탄이 주인 됐으니 자기 몫을 다시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양심 기준은 내 몫이니 장자권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이 차자권에 사니 무슨 말을 할 수 있어요? 반대 자리에서 장자권을 가지고….

원래 창조에 있어서는 장자의 말을 차자가 절대복종해야 되고, 만약에 장자가 잘못돼 가지고 희생됐더라도 그 책임을 추궁할 수 있는 것이 아니예요. 장자의 책임을 하나님 부모가 져야 하는 것이 심정세계의 원칙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 자신이 타락한 아담 해와를 찾기 위해서 종의 종의 자리에서 나가는 거예요. 그것도 종 가운데 왕 종이 돼야 되는 거예요.

이 역사적 종의 역사를 볼 때, 비참한 모든 사탄의 역사를 중심삼고 자기가 멸시 천대하던 종들을 대하던 그 기준 이상까지 하나님을 대하더라도 지옥의 자리에서까지 하나님이 복귀사상을 폄으로 말미암아 그 앞에서는 사탄이 머리를 숙여야 된다는 거예요. 굴복한 그 사탄을 밟고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복귀가 그런 거예요. 그냥 그대로 세상을 넘어가서는 안 된다구요. 사탄이 '아이구, 전체를 당신의 소원대로 이룰지어다!' 해 가지고 밟고 넘어갈 수 있는 역사가 없고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천사장이니까. 누가 밟고 나오느냐? 아담이 밟고 나오면 하나님이 거기로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