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는 보이는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9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는 보이는 하나님

자, 당이니 무엇이니 흑백이니 무엇이니, 흑백도 거꾸로 돼 있지요? 흑백도 거꾸로 돼 있기 때문에 언제나 참이 오기 전에 거꾸로 된 악이 먼저 나타나는 것입니다. 요즘 유행이 뭐예요? 프리 섹스, 성 개방입니다. 성 개방이 악한 세상에 벌어진다는 것은 성 개방이 아니고, 개문이 아니고 뭐예요? 닫는 것이 뭐예요? '성폐(性閉)'예요? '닫을 폐' 자예요, 뭐예요? 곽정환?「예.」'예'야? 내가 혼자서 하는 것보다 내 대신 누가 해주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상대적 관계, 참을 공인할 때는 물어보게 돼 있는 거예요. '문총재가 좋더냐, 나쁘냐?'고 하나님도 여러분에게 물어보겠어요, 안 물어보겠어요?「물어봅니다.」여러분에게 물어보면 뭐라고 답하겠어요?「'좋습니다!'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재미있는 얘기를 하니까 '좋다!'는 거예요? 그것도 좋은 거예요. 1년 동안 같이 어려운 데에 살고 동정하는 것도 좋은 것입니다. 통일교회 패들은 40년 동안 지금까지 좋아하고 나오지만 아직까지 선생님을 몰라요. 선생님을 알아요, 뭘 할지?

금년도 표어가 뭐예요?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입니다. 근절, 이건 싹쓸이입니다. 뿌리를 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통일교회가, '참부모' 하면 누구예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참부모님이 누구냐 하면, 대답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보이는 하나님입니다.」하나님이 묻게 될 때 '참부모가 누가 돼야 되느냐?' 하는 것은 '하나님이 돼야 되느냐, 아담 해와가 돼야 되느냐?' 그 말 아니예요?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참부모가 누가 돼야 되느냐?'고 물으면 뭐라 해야 되겠어요? 이건 소학교 3학년생도 못 되는구만. (웃음)

통일교회 문총재는 참부모는 참부모인데 불쌍한 참부모이고, 그 아들딸은 불쌍한 참부모 돼야 되겠어요, 행복하고 기쁜 참부모 돼야 되겠어요?「행복하고 기쁜 참부모가 돼야 됩니다.」그러니까 뼈가 녹아나도록 해서 그 자리에 가야 되겠어요, 아무것도 안 하고 그 자리에 가야 되겠어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효진이가 아무 공이 없어요. 뭐 효진이 형? 효진이 형! 내가 그러면 좋겠지. 이 녀석이 그런 욕심이 있어요. '아버지까지 효진이 형이라고 하지 왜 인정하지 않아?' 이러고 있다구요. 지금까지 그 마음입니다. 그걸 내가 잘 알아요. 그거 그럴 수 없습니다. 아버지를 찾고야, 아버지를 가져야 형이 있고 동생이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몰라요. 그거 이제 공부하기 위해서, 연아? 연아면 무슨 연 자냐 하면 '연꽃 연(蓮)' 자입니다. 연아, 연꽃이 피었다 이거예요. 불교 사상으로 말하면 제일 왕초가 될 수 있는 여자라구요. 그래서 팔자가 셉니다. 눈이랑 보게 되면 그래요. 조사요원, 스파이 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웃음) 아니예요. 선생님이 사람을 척 보면 아는 사람 아니예요?

우리 효진이를 잘 따르라구요. 얼굴은 그렇게 미남이 아니라도 속 보자기에는 오만가지 색깔의 보물을 갖다가 쌓아 놓았을지도 모릅니다.「감사합니다. (효진님)」(웃음과 박수) 효진이야. 효진이니 효도 한번 해야 될 것 아니야? 내가 이름을 지었으니 말이에요.「효도하겠습니다.」(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