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축복시대로 넘어가는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9권 PDF전문보기

세계화 축복시대로 넘어가는 때

아리랑이 뭐냐 하면 사랑의 애리령(愛里嶺)입니다. 사랑하는 마을을 찾아가는 고개다 이거예요. 그러니 아리랑 할 때는 '애―'나 '아―', 전체를 대신한 사랑이니까 '애'입니다. '애' 할 때는 아기 같아요. '아, 잡아먹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천하를 위해 넘어가는 이상적 마을을 찾아가는 고개가 아리랑, 애리령이라는 것입니다. 아리랑이나 애리령이나 마찬가지 아니예요?

통일교회도 열두 고개 넘었지요? 360만쌍 축복까지 열두 고개입니다. 보라구요. 3가정,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 6500가정, 3만가정, 36만가정, 360만가정입니다. 3만가정이 국제시대입니다. 귀일수입니다. 국제시대부터 세계화 축복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게 소생·장성·완성입니다. 2700쌍을 했었는데 3만쌍을 한다고 한 것입니다. 10배 이상 늘어나는데 곽정환한테 3만쌍 하라니까 시멘트 눈이 되어서 이러고 있더라구요. 3만쌍을 하겠다는 사람이 나밖에 없었어요. 얼마나 불쌍해요. '홀로 아리랑' 있지요? 외로이 서 있는 독도, 독도 섬을 말하는 것입니다. 딱 내가 그렇다구요. 독도 얘기하면 선생님을 생각해요.

귀일수, 거기에서 세계화 축복시대입니다. 소생 3만쌍, 그 다음에 장성 36만쌍입니다. 3만쌍에서 36만쌍이니까 몇 배예요? 12배가 되는 거예요. 그것도 무사통과했지요? 초과 완성했어요?「예.」그래 가지고 360만쌍을 선포할 때 전부 다 까물어졌습니다. 360만쌍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어요. 여러분 가운데 있었어요? 있었던 사람, 내가 하나 물어 볼게 손 들어 봐요. 그거 자신을 가지고 생각한 사람이 여기에 있었어요, 없었어요?「없었습니다」선생님이 있잖아요? 선생님도 자신을 못 가졌어요. 하나님이 하라니까 생명을 걸 뿐이지요. 목을 내놓는 것입니다. 머리를 자르는 데 무를 자르듯이 돌아가면서 몇백 가지 토막을 내더라도 좋다 하고 생명을 내놓고 달려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절대 신앙은 절대 사랑의 존재를 창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절대 사랑을 가지고 절대 신앙을 하는 데는 전부 창조가 벌어집니다. 믿음 위에 사랑의 씨를 심었으니 싹이 텄어요. 싹이 텄는데 그걸 어떻게 키울 거예요? 자기 자신을 투입해야 됩니다. 절대 복종입니다. 복종이란 자기 의식구조까지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참사랑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자기 생명 이상 투입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자기 생명을, 소생·장성·완성의 3시대를 거쳐 인간이 부활해 나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세 번 죽더라도 살아서 또 사랑하겠다.' 할 수 있는, '또 투입하겠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세 번 이상 몇천만 번을 투입하겠다고 생각하는 데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사랑의 상대는 자기의 몇억만 배 돼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아가씨들도 그렇게 생각해요? 시집가지 않은 처녀들도 세계 대통령 될 수 있는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지요? 여기 축복들 받았나? 그거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맞습니다.」누구나 사랑의 상대는 자기의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그런 사상이 어디서 왔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