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하면 각도가 맞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하면 각도가 맞아

그렇기 때문에 그걸 볼 때, 부모를 부정할 수 없어요. 자기를 낳아 준 부모가 재창조의 주인 되기 위해 세포의 과정까지 전부 다 나를 키우는데 있어서 같이 전부 변화되어 나왔다는 거예요. 그 변화시키는 주체가 어머니였다는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의 속성을 닮는 거예요. 어머니 피살을 빨아먹고 살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이 아기 시대와 다르기 때문에 달라지는 거예요. 알겠어, 사길자?「예.」누구 때문에 태어났어?「남자 때문에요.」어떠한 남자?「남편이오.」

남편이 하나님 동생이에요. 하나님의 아들이고 말이에요. 저나라에 옮겨가면 하나님이 형님이에요. 아버지인 동시에 형님이라구요. 보라구요. 할아버지들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한다구요. 몇백 대의 조상들도 아버지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형님이라는 거예요. 아버지가 형님이에요. 하나님 앞에는 아들이 되고 아버지 앞에는 동생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면 다 형제들이지,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지금 어떻게 얘기했나?「아들은 하나님 아들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어째서?「하나님을 닮았으니까요.」

자기 아버지가 저나라에 가면 형님이 되는 거예요. 형제지 관계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버지 관계라는 거예요. 지상에는 종횡이 겸해 있기 때문에 둘 다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면 종횡이 달라지니까 형님이 되고 아버지가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부자는 형제가 되고, 어떤 거라구?「그렇습니다. 영계에 가면 부자지간이 형제지간이 되고 하나님을 중심삼아서 땅에서는 종적인 관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전부 첫사랑을 위해서 태어난 거라구요. 그래, 첫사랑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의 보호를 받고 사방의 환경에 맞는 상대를 찾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꽃이라면 아무나 꽃인가? 진달래면 진달래 상대가 있고 호박꽃이면 호박꽃 상대가 전부 다 있잖아요? 그 상대가 틀리면 전부 다 종자가 깨져나간다는 거예요. 사랑에 의해 죽고 사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종자가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아무리 사랑했댔자, 호박꽃하고 진달래꽃이 천년 사랑한다고 해봐요. 없어지게 돼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은 벌써 상대를 알아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으면 상대가 누군지 안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으니 이걸 몰라요. 각도가 안 맞는다구요. 본성의 마음에 각도가 있기 때문에 세상 어디든지 만우주의 존재세계는 사랑의 원칙에 그 모델의 각도가 다르더라도, 아무리 각도가 크고 조그맣더라도 요 각도 90도는 맞아요. 이건 억천만 리 큰 것도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참사랑을 하게 되면 각도가 맞아요. 몸 마음 하나된 사람만이 전부 다 각도를 맞춘다는 거예요.

그래, 오직 그렇게 산 사람은 전부 다 커 간다는 거예요. 커 가니까 큰 각도, 여기를 보게 되면 조그만 각도 큰 각도가 전부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중심이 되는 거라구요. 이론을 그렇게 전개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전부 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일을 해 나오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면서 그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왜? 사랑의 상대가 커 가는 거예요. 아기가 커 가면 점점 달라지지요? 커 간다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도 커 간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모든 하나님이 느끼는 자녀의 시대, 형제의 시대, 부부의 시대, 부모의 시대, 전체 시대를 다 느낄 수 있으니 차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종적이었는데 횡적이라는 거예요. 그런 무한한 능력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시니 순식간에 모든 것이 생각과 더불어 가능할 수 있는 결과를 내가 음미할 수 있는 세계다, 평가할 수 있는 세계다 이거예요. 이론적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 있으면 하나님의 아기적 사랑을 내가 완성시킬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있어서 장난꾸러기 총각 때 사랑을 완성시키는 거예요. 내가 크니까 주인 자리에 다 가는 거라구요. 아들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사랑권을 점령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낳아봐야 부모의 사정을 안다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세상에도 그렇잖아요?

이것이 통일교회의 모든 것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이걸 가르쳐 준 거예요. 사랑은 아들딸로부터 온 것이고, 안사람은 바깥주인으로 말미암아 안사람의 사랑을 가졌기 때문에 주인 노릇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바깥주인은 뭐냐 하면 전부 다 아내의 사랑을 갖다 줌으로 말미암아, 아내는 바깥주인의 사랑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둘 다 아내 주인, 남편 주인으로서 딱 하나될 수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