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랑 때문에 태어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9권 PDF전문보기

인간은 사랑 때문에 태어나

인간이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할 때, 물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예요. 수직 때문에, 수직이 되는 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사랑이 변화되면 안 되는 거예요. 사랑이 거기에 360도 돌면 좋겠어요? 하나님이 360도 사랑이 돌면 좋겠어요, 수직의 기준이 있으면 좋겠어요?「수직이 있어야 좋습니다.」개인적 기준, 가정적 기준, 종족적 기준, 민족적 기준, 쭉 올라가는 거예요. 무형의 세계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 유형의 세계인 땅에 이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정(正)에서 분리(分離)된 것이 합(合)해서 이 세계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서 전부 다 하나되어 균형을 취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수직의 그 기준을 중심삼고 나도 같은 기준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이성성상이 필히 운동해야 된다구요. 종적으로 운동해야 횡적인 것이 벌어져서 구심력 원심력이 조화함으로 말미암아 운동함으로 말미암아 원형이….

여러분, 원형 되는 자동차 바퀴가 돌아갈 때 동그란 공이 있지요? 뭐라고 그러나?「베어링입니다.」베어링 알아요?「예.」그것이 동그래요, 울뚝불뚝해요?「동그랗습니다.」그 베어링을 어떻게 만드는 줄 알아요? 강철을 네모꼴 사각으로 전부 잘라요. 그걸 돌리는 거예요. 천번 만번 돌리게 되면 전부 다 뭉그러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가 지금까지 얼마나 수고스럽게 움직였는지 모릅니다. 우주의 힘에 의해서 돌아가는 거예요. 돌려서 깎아지는 거라구요. 그래, 여러분도 동으로 서로 남으로 북으로 돌려야 되겠어요, 안 돌려야 되겠어요?「돌려야 됩니다.」돌리는 자리에 가야 되는 거예요. 죽음 자리에도, 장사하는 데서도 하룻밤을 자야 돼요. 그 사체를 전부 염해 가지고 장사하는 데 가야 된다 이거예요. 남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남편이 없으면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자기가 해야지 별수 있어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그런 걸 좋아해요.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은 어떤 것을 좋아해요? 그런 것 좋아해요?「예.」

남미도 가고 북미도 가고 북극도 가고 남극도 가야 된다 이거예요. 북극에 가서 광산을 하고 남극에 가서 바다 깊은 데서 다이아몬드 광을 만들고 황금 광을 만들라 이거예요. 수중 다이아몬드 그 항로에 가서 전부 다 따는 거예요. 남자만 따는 것이 아니예요. 여자도 따야 된다 이거예요. 그 가운데 들어가서 전부 다 참사랑을 할 수 있다면 천길 된 그 바다 물속에 들어가 사랑할 때는 오는 길이 힘들었을 테니까 그 사랑도 멋진 사랑일 것 아니예요? 충격 받고 고충을 받았으면 거기에 대한 이상의 사랑을 찾아서 거기까지 왔으니 말이에요, 거기서 사랑할 때 멋진 사랑이겠어요, 못난 사랑이겠어요?「멋진 사랑입니다.」

그러면 결혼을 하면 어디서 하고 싶어요? 평지에서 하고 싶어요, 어디 비행기 타고 가서 5만 미터 높이의 상공에 올라가 가지고 실험을 하면서 하고 싶어요? 야, 그 실험하는 비행기 타고 결혼식 하면 얼마나 멋지겠느냐 이거예요. 어때요?「좋습니다.」결혼하기 전에 밸이 빠져나가 가지고 죽을 텐데도? 그런 세계의 멋진 사랑을 찾아야만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곳에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최고의 사랑을 이루기를 바라는데 따라오지 못하고 환경적으로 맞추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는데 우리 인간이 그것을 맞추지 못하면 하나님이 관계 맺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바다 밑에 들어가서 사랑하고 싶지 않아요? 결혼식은 못 했지만 둘이 살면서 늘그막에 죽을 터인데 바다 밑에 사랑하다 죽으면 행복하지요. 하와이에 무슨 섬인가? 장소가 어디라구요?「콘 아일랜드입니다.」콘 아일랜드 가니까 그 앞이 세계에서 수심이 제일 깊어요. 7미터 이상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세계에 큰 고기는 다 모여요. 거기 가서 한번 낚시하고 싶지요?「예.」낚시 줄을 들여서 잡고 싶어요, 내가 들어가서 잠수해서 잡고 싶어요?「잠수해서 잡고 싶습니다.」그 잠수복을 벗어버리고 사랑하다가 죽으면 행복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행복합니다.」

위대한 사랑, 절대적인 사랑, 그런 경지에 하나될 수 있는 통일의 사랑을 느꼈으니 절대적 사랑에 가깝다, 이렇게 되면 그 어떤 것도 문제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선생님이 판타날에 가게 되면 악어가 나와서 제일 무섭다고 못 간다는 곳에 쓱 가 가지고 사랑을 느끼는 거예요. 새가 날아다니고 하는 그 자체가, 곤충이 곤충끼리…. 그리고 잘난 놈, 못난 놈 전부 다 전통이 삼켜 버려요. 깨물어 먹지를 않아요. 고기가 깨물어 먹어요, 삼켜 먹어요?「삼켜 먹습니다.」왜 고기는 심판 안 받느냐 이거예요. 노아 홍수 때 고기가 심판 안 받았어요, 받았어요?「안 받았습니다.」정말이에요? 그거 알았어요?「예.」선생님이 얘기해 줘서 알았지요? (웃음)

왜 고기가 심판 안 받았느냐? 세상은 전부 다 깨물어 먹는 것이 많고 말이에요. 잘라먹고 다 죽여서 먹고 그러는데 고기만은 그냥 통째로 먹어요. 통째로 삼켜 버립니다. 하나님이 지은 것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먹기는 먹어야 할 텐데 찢고 껍데기 벗겨 먹지 않고 통째로 먹으니 하나님 앞에 가깝기 때문에 하나님이 심판하지 않았다 이거예요. 심판할 때 모든 걸 한 번 맛을 봐라 그거예요. 고기는 모든 물건들이 밥이에요. 그러니까 사람 고기도 맛보고 무슨 돼지고기니 전부 다 맛보는 겁니다. 죽어서 쌓여 있으니까 전부 다 얼마든지 맛볼 수 있잖아요.

그래, 그렇게 실컷 먹었으니까 먹혀도 불평하지 말라 이거예요. 그래서 고기는 통째로 삼켜요. 악어 같은 것은 빠꾸라든지 도라도든지 빠꾸가 별의별 더러운 것이, 벌레들이 많이 붙어 있는데 깨끗이 소제해 놓고 먹을 수 있는 기준이 없어요. 무엇이 붙었든 좋아요. 훌떡 삼켜 버려요. 약 먹을 때 싹싹 훑고 먹어요? 훌떡 삼켜야 돼요. 훌떡 삼키는 사람은 병이 무사통과합니다. 잘 낫는 거예요.

고기는 빨리 죽어 가지고 오래 사는 사람의 먹이가 돼야 돼요. 밑감이 돼야 된다는 말이에요. 고기 세계를 생각해 보면 조그만 놈도 홀딱 삼켜 먹어요. 큰 놈도 홀딱 삼켜 먹어요. 악어 같은 것도 그래요. 고기 배 안에 똥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털에 무슨 균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그것에 아랑곳없어요. 그저 맛있다, 맛있다 하고 삼켜 버리기 때문에 모든 것이 맛있는 것으로써 건강해지는 거라구요. 그렇게 먹고 장수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통째로 삼킬 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