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절대 이타주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9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절대 이타주의

여자가 못났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선생님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어머니를 세상과 비교해 보면 모든 면에서 못 당하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동기가 어머니라는 거예요. 여자로 말미암아 사랑이 시작되는 거예요, 상대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아담을 지어 놓고 해와를 지어놓고 누구를 더 사랑했겠어요? 아담을 더 사랑했겠어요, 해와를 더 사랑했겠어요?「해와를….」왜? 상대예요, 상대. 그를 통해 가지고 자기의 모든 사랑이 싹터 오는 거예요. 남자의 사랑을 싹 트게 하는 것은 남자가 아니예요. 여자예요. 여자의 사랑을 싹트게 하는 것은 남자예요. 이것은 절대적인 진리라구요. 여기에서 혼동하고 있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몰라요. 전부 다 사랑이 내 것인 줄 알기 때문에 개인주의 천지가 벌어져요. '전부 다 내 것이다.' 한다는 거예요. 근본이 잘못됐기 때문에 결국 끝날에 가 가지고 '사랑도 내 것이다. 내 마음대로 하는 사랑이다.' 하는 거예요.

주인을 무시하고 자기가 주인이라고 한다는 거예요. 제1 주인을 무시하고 제2 주인이 제1 주인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도적놈이라고 해요. 남의 물건을 갖다가 자기 것이라고 대신 쓰려고 하는 것과 같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 사랑이다.'라고 하는,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키는 그 세계의 종말시대는 개인주의 시대가 되는 거예요. 개인주의는 반드시 망하는 거예요.

흥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타주의여야 돼요. 통일교회는 절대 이타주의, 위해 사는 거예요. 여기서 갈라지는 거예요. 하나는 지옥으로 떨어지고, 하나는 천국에 가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다 그래요, 영계에 가면. 대번에 아는 거예요. 위해 사람이 가는 곳을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 보다 위하고, 위하는 성인의 사상을 받아야 되고, 구세주의 사상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사상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상이 뭐예요? 절대 위하는 거예요. 알았어요?「예.」

왜 여자 남자가 좋아하는 거예요? 왜 만나야 돼요? 사랑 때문이에요. 사랑을 찾기 위해서예요. 사랑을 갖기 위한 거예요. 사랑을 갖겠다는 것은 주체성을 언제나 갖고 나가는 거예요. 찾기 위해서라는 것은 상대적인 입장이라는 거예요. 거 말이 달라요. 찾는 것하고 갖는 것은 다르다는 거예요. 갖는다는 것은 언제나 자기가 주체성, 중심이 돼 있지만, 찾는다는 것은 언제나 상대적인 면을 중요시하고 있다는 거예요. 뭐라구요? 사랑을 찾기 위해서, 갖기 위해서?「찾기 위해서….」찾는데 아기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 거기서 한 바퀴 도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순환운동이 거기서 벌어진다구요.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 여자는 절대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못 찾아요. 독신생활을 하겠다는 것은 악마가 고질적으로 되어 있는 것이에요. 이것은 세상의 구조적인 모든 것을 부정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예.」

내 사랑이라는 말이 되기 위해서는, 사랑이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진짜 여자가 나를 사랑하는 입장에 서야만 되는 거예요. 여자를 맡을 수 있고, 여자와 하나될 수 있는 같은 주인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은 입이 빨라 가지고 요즘에 그렇잖아요? 말 한마디 잘못해 가지고 그것이 동기가 되어서 이혼하자고 해서 거기서 당장 이혼서를 써 가지고 도장 찍어 놓고는 운다구요. 왜? 첫사랑의 흔적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도는 거예요. 돌면서 커야 된다는 거예요. 돌면서 커야 되는데 여기서 크게 할 수 있도록 밀어 주고 받쳐 주는 게 없거든. 크게 하면 크게 받아야 되고, 크게 밀어 줘야 될 텐데 그게 없으니 고독단신이지요. 그러니까 진짜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언제라도 그 사진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거예요. 사진이 좋아요, 실체가 좋아요?「실체가 좋습니다.」사진을 갖고도 눈물을 흘린다는 거예요, 사진을 보고서.

아기들이 있으면 아기가 아버지를 부르던 소리가 귀에 쟁쟁하다는 거예요. '엄마, 아빠!' 하고 부르는 소리. 자기가 아기 때 아버지한테 뛰어가 가지고 서로 얘기하던 것을 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게 불쌍한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시집을 딴 데로 간다면 딴 페이지가 벌어지지, 이걸 지울 수 없다는 거예요. 다시 시집가 가지고 옛날에 사랑하던 본 남편 이상 사랑 받으면 몰라요. 사랑을 받더라도 이것을 밀어제끼지, 이렇게 됐던 걸 이렇게 놓을 뿐이지 없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언제나 비교한다는 거예요. 사랑을 몰랐으면 모르지만 진짜 사랑하던 그걸 중심삼고 비교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