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을 축복해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9권 PDF전문보기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을 축복해 줘야

그런 점에서 통일교회 여자들이 불쌍해요. 왜 불쌍하냐 하면, 누구보다 선생님을 다 사모하는 거예요. 그건 안 하게 안 되어 있어요, 여자라는 동물은. 쌍태와 같이 아기가…. 아담 해와는 하나님 가운데 쌍태로 있었다는 거예요. 아기 시대로부터, 형제 시대, 부부 시대, 부모 시대까지 쌍태라는 거예요. 그래, 쌍둥이는 선둥이와 후둥이가 갈라져 있더라도 무슨 사고가 나면 안다고 그러잖아요? 그렇게 갈라지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쌍둥이는 먹는 것도 같고 얼굴 생긴 것도 같잖아요?「예.」복중에서 먹는 것도 한 파이프로 먹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같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본성적으로 하나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천사장이 문제라구요. 천사장이 문제예요, 천사장이. 천사장도 상대를 맺어 줬으면 좋을 뻔했지요? 상대를 맺어 주었다면 하나님이 지은 아담 해와가 원리결과주관권을 거쳐 나가는 장성 기간에 먼저 사랑하면 어떻게 돼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완성한 다음에 천사장 상대도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천사세계를 하나님이 만들어 주겠느냐? 하나님이 한번 아담 해와를 만들었다가 혼났다는 거예요. (웃음) 얼마나 혼이 났나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혼이 났다는 거예요. 그랬다면 천사들이 얼마나 많이 될지 모르지만 인간이 수천억이 되어 인간 수가 많으면 인간 쓰레기들을 다시 바로잡아서 상대해 버릴지 모른다구요. 그런 모든 사실들을 생각하게 되면 꿈 같은 얘기인데 사실이라구요. 선생님이 하는 일도 꿈 같은 얘기인데 영계에 들어맞는다구요?「예.」흥진군 뭐 승화식이니 무엇이니 애승일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만들 때 누가 믿었어요? 아무도 믿지 않았다구요. 나 혼자 무슨 도깨비 놀음 하듯이 했지, 옆에 앉은 사람도 하나도 안 믿었어요. '선생님은 뭘 저러노? 영계에 가게 되면 뭘 어쩔 거야? 그게 그런 거지.' 하면서 뭐 어떻고 어떻고 한 거예요.. 그때 기도한 내용을 지금 찾아보면 참 재미있을 거라구요. 누가 믿어요, 하나도 안 믿었지요. 그렇지만 그냥 그대로 된 거라구요.

이번에 축복을 많이 해 줬지요?「예.」거 얘기해 보라구. 축복해 준 사람이 말이야. 3백 명을 중심삼고 수많은 축복들을 해 줬는데 얘기해 보라구. 영원한 세계가 있는 게 사실이고, 우리가 영생할 수 있는 그 세계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여러분이 밥을 못 먹고 못사는 게 문제가 아니예요. 그래, 얘기해 보라구. (김효남 권사의 영육 축복과 청평 역사에 대한 보고)

일족이 단결되면 그걸 중심삼고 자꾸 자꾸 올라가서 7대 조상, 맨 위 조상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120대가 얼마나 많아요? 어떤 사람은 120대가 조금 되는 일족도 있다구요. 이렇게 죽 내려오면 말이에요. 그러니까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을 축복해 줘야 돼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축복받은 영인들이 지상에 내려와서 천사장이 하지 못한 것을, 천사장이 가정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후손들을 축복받을 수 있는 길로 전부 몰아넣는 거예요, 강제로. 지상에 있는 자기 후손들의 조상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전부 다 참부모의 축복 현지를 통해 가지고 돌아가는데 자기도 따라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 조상들이 가는 그 높은 자리까지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이 갑자기 변할 수 있는 때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처녀 총각들이 시집가려야 시집갈 데가 없고, 장가가려야 장가갈 여자가 없어요. 믿지를 못해요. 공중에 붕 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일족, 박씨면 박씨 일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