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를 세워 가면서 순리대로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0권 PDF전문보기

도리를 세워 가면서 순리대로 해야

「영적으로는 굉장히 뜻이 있는 나라라서….」종횡에서 종적 기준이 어디야? 하늘 아니야?「예.」그러려면 종적으로 믿을 수 있는, 그것이 90각도 되어 가지고 이렇게 해야지, 자기가 갖다 붙인 것 아니야? 대통령이 뿌리가 되어야지. 안 그래? 그래야 각도가 90도가 나와. 자기 입장에서 장관이 하면 45도밖에 안 된다 그 말이야. 암만 단체가 있더라도 상부의 대통령이…. 장관도 그래. '대통령 명령에 의해 가지고 이렇게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초청한다.' 이래야 권위가 서는 거야. 그렇지 않고 초청하면 이런 실례가 어디 있어? 아무나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그런 생각들 하지 마라, 이 놈의 자식들! 원리의 주체 되는 선생님입니다. 생각을 그렇게 합니다. 앞으로 방문하는데 그걸 전부 다, '너 책임 완수했느냐?' 이거예요. 들어오기 전에 문전에서 이런 수십 개의 조항을 완성했느냐 이거예요. 못 했으면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온다구요. 아무 녀석이나 들어올 수 없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던 본부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꼭대기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수평시대는 물 들어오면 같이 들어왔지만 꼭대기에 올라갈 때는 몇십 배의 공을 들여야 이 수위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자기 책임 못 했으면 마음대로 오지를 못해요. 여기 와서 내가 훈독회를 하면 3분의 1, 꽉꽉 차지 않을 텐데…. 자기 사정 따라서, 여기가 마음대로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지금 계열로 말하면, 높은 산으로 말하면 12부 능선이 되어 있어요. 영점 세계로 갈 수 없어요. 선생님이 내려왔으니 그렇지요. 그런 자리에 올라가게 될 때는 만날 수 없습니다. 저나라에 가더라도 마지막입니다. 세상의 너희들 잘 있더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 가기 전에 이거 처리하려고 그래요. 내가 모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족과 세계 때문에. 내적으로 이중 삼중의 십자가를 지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종횡에서 종이 먼저입니다. 행정 면에서 선생님을 끌고 다니면서 '우리 선생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는 거예요. 외국에서 곽정환도 그렇게 하나?「예.」선생님과 의논해서 하게 되면, 선생님의 이름으로 해서나 선생님의 이름으로 글을 쓰게 되면 반드시 사인 받아야 됩니다. 허락 받아야 됩니다. 꽃을 하나 보내더라도 말이에요. 자기 이름을 가지고 대행할 수 없습니다.

여기 이북 다니는 박상권이나 박보희는 그런 면에서는 낙제꽝입니다. 선생님의 이름을 대행해 가지고 선생님의 이름으로 딱 바쳐? 저쪽에 그렇게 믿으면 통일교회는 빚지는 것입니다. 사기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선생님한테 보고하고 '내가 가서 이런 이런 일을 하겠습니다.' 해야 됩니다. 선생님에게 보고하기 전에 그 일을 세상에서 말하게 되면, 돌아오자 마자 그랬으면 '전체를 위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해야 됩니다. 그것이 선생님한테 허락 받는 기준에서는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걸립니다.

그게 도리예요, 도리. 도리라는 것을 중심으로 순리라는 것은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도리라는 것은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도리를 세워 가면서 순리대로 해야 됩니다. 중심을 마음대로 왔다갔다 끌고 다니면서 자기들이 편리할 대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 돈 빌리는 것도 선생님이 허락했다고 해서 얼마든지 도적질할 수 있습니다. 사인을 본다구요. 선생님의 사인이 있으면 통하지요? 그것은 선생님이 책임진다는 것입니다. 말 한 마디라도 '됐다!' 하는 조건이 있으면 통하는 것입니다. 앉아 가지고도 행동했던 것을 아는 거예요.

자기들 하는 것이 편리하게 '선생님 명령이다!' 하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도 그런 놀음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러다 망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러지를 않아요. 누구를 임명하게 되면 벌써 전화로 연락하는 것입니다. 전화를 하기 때문에 종적 관계를 맺어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