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에는 재출발을 선언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0권 PDF전문보기

80에는 재출발을 선언해야

『지금까지 국제 고속도로 이상(理想)이라든가, 지상천국 이상이라든가, 대학연맹 이상, 또 세계 학자계를 묶어 피 더블유 피 에이(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백 개 이상의 세계 조직을 가지는 등 세계 어떤 누구도 갖지 못하는 판도를 꾸며 가지고 왕권, 왕자, 전부 다 정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언론계로부터 학계, 정치세계, 또 실업계, 문학계의 최고의 정상을 모아 가지고 이런 준비를 해 온 거라구요. (중략)

그렇기 때문에 낳아 가지고 교육시키고 길러 가지고 출세시키기를 원하지요? 태어났을 때에 참부모가 되고, 참스승이 되어서 참주인의 자리에 세우려고 하는 것이 인류의 모든 부모들과 국가가 바라는 소원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건 마찬가지입니다. 자녀는 미래의 왕입니다.』 (훈독)「전부 끝났습니다.」곽정환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의 기도)

내일은 진짜 80세가 되네. 79세를 넘어섰기 때문에 80세입니다. 꼭대기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79세를 넘어섰지요.「79세를 넘어서 80을 향해서 가십니다.」글쎄 80이 고개입니다. 이제 일년에 얼마만큼 실적을 내느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 청소년들을 중심삼고 도의적으로 세워야 됩니다. 일본하고 미국까지도 그래야 됩니다. 문 앞에서 아시아와 연결될 국가가 일본입니다. 아시아가 일본의 영향을 받아요. 중국도 그래요. 일본의 영향을 받고 한국의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어때요? 어머니가 떠날 때 내가 남미에 가 있어야 되겠어요, 일본에서 끝날 때까지 기도해야 되겠어요?「그 이야기를 또 물어봐요? (어머님)」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거예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내가 남미에 갔다 오면 좋겠어요, 여기에서 지내면서 미국 갈 때 엄마하고 같이 가서 남미 가면 좋겠어요?「빨리 대답해요. 미적미적 하지 말고. (어머님)」여기 있으라고 하면 책임이 부가되는 것입니다.

차라리 떠나게, 미국을 가기 때문에 결정적인 금을 긋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어요. 어때, 황선조?「한국에 계셔 가지고 어머님 일본 강연에 정성을 함께 모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남미에 가도 전화가 안 통하나?「지난 번 제주도에서 부모님 계시는 동안 그때 국가 메시아 한 분과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훈독회 시간에는 졸지 말고 어머님 강연하실 때는 살짝 졸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훈독회 시간에는 아버님께서 누가 조나, 안 조나 다 보시기 때문에 절대 졸면 안 되고 어머님 강연하실 때는 아버님이 어머니 강연에 집중을 하시니까….」그러면 하나님은 안 보나? (웃음)「저희들끼리 우스갯소리로 얼마만큼 아버님께서 강연문에 집중하시는가 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정성을 한국에서 모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내가 어머니하고 오늘 아침에 기도하는 가운데 내가 어떻게 되겠다 하는 걸 알기 때문에 물어 보는 거예요. 부모님이 이렇게 이렇게 한다 할 때 거기에 맞출 수 있겠느냐, 정성들일 사람이 몇 사람이냐 이거예요. 그래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어떻게 결정했는지 모르지요?「예.」곽정환, 어떨 것 같아?「예, 저희들의 철없는 희망으로는 계셨으면 좋겠습니다.」뜻적인 입장에서 생각하라구요. 선생님이 여기에 온 목적이 뭐냐 이거예요. 대회를 중심삼고 연결된 것이 일본까지입니다. 아담 해와, 어머니까지 거기서 하나되어 가지고 넘어가야 원칙입니다.

내가 남미에 가게 되면 한국의 보따리가 남미에 붙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하고 의논한 것입니다. 어머니는 어떻게 했겠어요? 남미에 가라고 그랬겠어요, 여기 있으라고 그랬겠어요?「한국에 계시면 좋겠다고 했을 것 같습니다.」여러분은 어때요?「저희들도 계시면 좋겠습니다.」그런 말을 해주니까 분명하게 답변을 하지 않는다구요.

내가 여기서 한국을 대해서 가려가야 할 때 여러 가지 싸움이 납니다. 그래, 싸움은 싸움이고, 한국이 불쌍한 한국인데 가만 생각하니까, 고향을 생각하면, 고향 떠난 지가 벌써 언제예요? 내일이면 80을 먹는데 인생으로서 산을 넘고 바다를 넘고 다 거친 것입니다. 80에는 재출발을 선언해야 되기 때문에 한국에 들어올 때 심각했습니다. 명년에는 다 정리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4억이라는 젊은 사람들을 어떻게 축복을 하느냐 이거예요. 걱정이 태산같이, 수직되어 불기둥같이 서 있어요. 이것을 어떻게 앉아 가지고 없애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심동체가 되어서 한국 땅에서, 나라가 하나 못 됐다구요. 나라가 안 됐으니, 나라가 없어요. 가인 아벨의 기반, 국가의 기반이 없습니다. 그래서 남미에 가서 내가 국가의 기반을 닦아 나온 것입니다. 가겠다면 거기에 연결시켜야 할 뜻이 있어요. 그러나 여기에서 책임하겠다면 그것을 따 버리고 여기에 머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의 책임이 과중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