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제4차 아담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0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제4차 아담권

선생님이 섭리의 뜻을 위해서 세상의 어떤 사람보다도 빚을 많이 지고 사는 거예요. 나라에 대한 빚, 세계에 대한 빚을 진 자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가정들을 해방시켰으면 전부 다 종족적 해방권을 빚을 지고 개척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 나온 거라구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어디 선생님의 고향이 있어요? 선생님이 가 머물 곳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 집에 가 머물 수 있어요? 그러니 새로운 곳에, 피난길을 가는 거라구요, 피난길. 돌아서서 가 봐야 소망이 없기 때문에 산을 넘고 험산으로 찾아가는 거예요. 거기 가서 할 수 있는 일을 전부 다 세워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뭘 하느냐? 여러분들의 경쟁자를 거두는 거예요. 나중에 순(筍)에서 열매를 맺어요. 가지까지는 열매 안 맺히는 거예요. 헌 가지는 안 맞아요. 헌 가지에서 새로운 가지가 나와 가지고 거기서 열매 맺히는 거예요. 자기들 앞에 열매 맺힌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구원섭리 가운데서 아담 가정이 타락했고 예수님까지도 타락했다구요. 예수님이 천지의 이치를 알고 참부모의 도리를 완전히 알면서도 망했어요. 그래, 참부모 됐어요? 지금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교회에 대한 책임질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선생님 가정을 수습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선생님 가정을 수습할 자신이 있어요? 가정이 엉망진창이 되었다구요. 여러분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울타리가 다 구멍 뚫어지고 깨져 나감으로 말미암아 늑대 새끼, 호랑이 새끼가 마음대로 들어와서 먹이 삼아 놨다는 거예요.

그걸 알면서도 내가 갈 길을 지금까지 가려나온 거예요. 전부 다 여자라는 여자는 한 번은 다 반대하는 거예요. 거기 따라 가지고 패거리 되어 가지고 전부 다 나중 끝까지 한 사람 남아요, 한 사람. 한 사람 남아요. 딱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걸 보고 '아, 이제는 때가 다 되었구나' 하고 아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기, 아벨 같은 것을 다시 사랑으로 키워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여러분 아들딸 길러야 될 거 아니예요?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책임졌지요? 엉, 시집 장가 갈 때까지 말이에요. 졌나, 안 졌나?「졌습니다.」이제는 여러분이 책임져야 돼요. 그래, 제4차 아담권이에요. 탕감이 없는, 깨끗이 청산하고 하늘의 새로운 핏줄을 중심삼고 정화된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 일족을 사랑하고 축복을 해 줄 수 있는 때가 온다면 얼마나 사랑하겠나 이거예요. 진짜 사랑했으니 그 축복이 얼마나 기쁘겠나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선생님의 생애가 못 돼 있지요? 여러분도 못 되어 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나라를 찾아야 돼요. 통반격파!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을 중심삼고 일하던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 흔들어 가지고 똥개 새끼들이 되었다구요. 나라 대통령이 무슨 대통령이에요? 천륜이 반대하는 길을 가서 걸레 짜박지도 아니고 똥걸레가 되지 않았느냐구요. 나 문총재는 똥걸레 안 되었어요. 내가 똥걸레예요?「아닙니다.」정신 차려야 된다구요.

뜻길에 있어서 무엇이 아까워요?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 가정들이 앞으로 한번 금을 그을 때는 남편과 여편네가 갈라질지 몰라요. 칼로 그어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그런 훈련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부 다 사냥도 다니는 거예요. 산 짐승을 잡아서 그 심장에다 파이프를 대고 피를 빨아먹는 그런 훈련 다 했다구요. 그게 누구냐 하면 자기 아버지 어머니고 자기 아들딸로 생각하고 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게 나오던 선생님이 이북 가 가지고 부모님의 묘소에 가서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나온 것은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놀음을 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 자리에 못 갔으니 여기서 눈물을 흘리고 성묘하는 행동을 하지 못하는 걸 용서하라고 한 것입니다. 하늘편에서 제물 되었으면 끝까지 제물 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제물 되기 전에 전부 다 잘먹고 잘살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래요. 똑똑히 정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