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연맹·언론계·사상계·금융계를 묶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0권 PDF전문보기

대학연맹·언론계·사상계·금융계를 묶어야

오늘 며칠이에요?「3월 24일입니다.」24일. 지금 우리 통일교회는 대학연맹하고 언론계하고 사상계하고 금융계를 묶어야 됩니다. 그래, 금융계를 어떻게 기반 닦느냐 하는 문제가 남미에서 은행 문제입니다.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하고 브라질에 은행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이제 우루과이를 들러야 된다구요. 파라과이 어비드가 여기 있으면 찾아오겠다는 말이 있는데 지금 찾아오면 좋지 않다구요. 거기의 은행을 전부 다 나보고 사라고 한다구요. 일본 돈을 한국으로부터 미국으로부터 남미까지 해서 구라파로 돌려야 됩니다. 세계 최첨단에 올라간 증권시장을 관리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금값이라든지 은 같은 것은 영국 런던하고 동경하고 대만이에요. 앞으로 브라질이라든지 요 4개국이 해야 돼요. 내가 여기 자리잡은 것은 그런 여건에 있어서 세계 첨단적인 증권을 조정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놀음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벌써 20년 전부터 은행에 대해 은행가들을 교육해 나왔는데 카터와 싸우느라고 지금껏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서 지금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거예요. 매달 10만 달러씩 내가 지불해서 매년 120만 달러씩 전부 다 지급해 나온 것입니다. 그런 일도 다 하고 있다구요.

아까 좀 잤어? 밝혀도 괜찮지? 안 잤어?「예.」그래서 조누만. 몸이 뚱뚱하고 머리가 큰 사람이라구요. 김윤상이도 머리가 크지? 저렇게 큰 사람은 누구 말 듣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듣는다고 하고는 속으로 보따리를 싸고 전부 펼쳐 놓고 사는 거라구요. 왜 웃어요? 이게 무슨 새야, 이게? 정성들여서 만들었네.「손으로 깎았습니다.」이거 나무야?「예.」여기 붙여 놓아야 되겠다. 이게 갈매기 종류지? 오리 같은 것 말이야. 갈매기 대가리라구요. 사람은 이렇게 예술을 만들게 돼 있다구요. 세상에 그냥 그대로 깨끗이 있는 것보다 요런 것 몇 개 놔주면 어울리잖아요? 전부 다 관심이 가 가지고 초점이 달라진다구요. 그래서 사람은 예술을 알아야 됩니다. 저 날개죽지가 조금 중앙에서 내려왔어요. 조금 더 올라가야 돼요, 한 이 정도. 이게 날개죽지거든요.

일주일 되면 제주도 패들이 돌아갈 날이 점점 가까워 온다구요. 우리가 잡으려는 고기는 지금 시즌이 아니라구요. 잡고기가 많지요? 그런 걸 잡아도 제주도보다는 나을 거라구.「예, 잡고기는 많습니다.」오늘 잡아봐도 여러 종류가 잡히잖아요. 고르비로부터 뭐 메기 사촌들 같은 것들 말이에요. 피라니아로부터 전부 다…. 넓은 데 있으니까 퍼져 있기 때문에 잡기 힘들어요. 깊은 데에 가면 쉬운 고기 잡으려고 하지 자기들 저녁때 되고 아침때가 되면 전부 다 가에 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강 좁은 곳에 갔지만, 우리 배가 너무 커요. 서너 사람이 작은 보트를 타고 살살해서 낚시 댓 개를 놓아 가지고 배타고 조정하면서 얼마든지 잡을 수가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서 잡아야 돼요. 우리 배는 너무 커요. 한 번 가게 되면 그 아래에 있는 물고기들이 있는 곳까지 전부 다 휘저어버리기 때문에 고기가 업(up)될 수 있나? 다 도망가는 거예요. 도망갔던 고기는 그 자리에 절대 안 옵니다. 소도 그렇잖아요? 한 번 혼나면 죽어도 안 가려고 하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내일은 뭐 하느냐 하면 전부 다 요전에 삼각지대 있잖아요?「저번에 자우하고 삔따도 잡은 데 말씀하시는 것이지요?」그래요. 두 시간 동안 올라갔다 내려오게 되면 저녁때까지 내려올 거라구요. 저녁때까지 못 내려올 거라구요. 전부 다 물 깊은 곳에 하게 되면 큰 것도 잡힐 것이고 여기서 하는 것보다 나을 거라구요. 큰 것 한 두 마리 잡을 거라구요. 한 마리 잡아오든, 두 마리 잡아오든 신나지요. 산에 가면 호랑이를 잡는 거예요. 늑대 같은 것 열 마리 잡겠느냐, 호랑이 잡겠느냐 할 때 호랑이 한 마리 잡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참고 그렇게 계산하면 쉬운데 전부 다 늑대도 백 마리 잡고 호랑이도 백 마리 잡겠다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