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아

여러분, 저 성인들하고 살인마들하고 같이 축복해 준 것 요즈음에는 이해가 돼요?「예.」세상에 그럴 수 있는 일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꿈도 못 꾸고, 알더라도 하지 못한다는 것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오시는 재림주를 믿고 행차하기를 바라는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차요?「부모님의 참사랑 운동은 이제 그 누구도 반대할 수 없고, 그 누구도 안 따라올 수 없는 진정한 생명의 길이라는 것을 저희들이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참사랑을 한다는 것이 쉽지를 않아요. 참사랑이 춥겠어요, 덥겠어요, 미지근하겠어요, 어떻겠어요?「다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어떻게 다 해당돼?「뭐라고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잖습니까?」표현을 왜 못 하노? 추운 데서는 더워지고, 더운 데서는 시원해지고, 온대지방 같은 데서는 꽃을 피우고 향기를 풍기고 예술을 번성시키는 거예요. 참사랑은 그래요. 색시들이 시집가기 전에 정성들여서 신랑 베갯잇에 수를 놓아 가지요? 수를 놓아 봤어요? 수놓아 봤나 물어 보잖아?「못 놓아 봤습니다.」

그걸 안 해 봤으면 그 간절한 심정을 모르지. 신랑을 얻어간다는 데 대해서 말이에요. 여자는 벌써 젖통이 크고, 궁둥이가 커 가고, 달거리가 빈번해지면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다 신랑을 맞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자기들 좋으라고 그런 거예요? 그게 얼마나 여자들이 귀찮아요? 그거 귀찮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게 여자의 정도입니다, 정도. 참길이에요. 여자가 아기를 못 낳으면 어떻게 되겠어요?「칠거지악(七去之惡)입니다.」칠거지악만 되겠나? 백거지악이지.

내가 하도 말을 많이 해서 이제는 말하기가 싫어져요. 이제 종교인들한테 영계가 연결되고 다 이렇게 된다구요. 흥태가 진짜 더 새까매졌네.「예. 많이 탔습니다.」모자도 안 쓰고 다녔구만.「모자는 썼지만 선크림을 아예 안 발랐습니다. 왜냐하면 바르나 마나 어차피….」잘 했다, 잘 했다! (웃음) 아예 간판 붙인 사람은 간판대로 사는 거지. 그렇지?「그래도 고마운 게, 안 쓰리니까 다행입니다.」서서히 탔으니 그렇지, 한꺼번에 태워 보라구. 선생님이 여러분이나 다 같지. 같이 벗고 다니면 똑같이 인디언 사촌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