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 가서 다시 훈련받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3권 PDF전문보기

영계에 가서 다시 훈련받아야

맨 밑창 여기서부터 도약해야 돼요. 여기서 수직으로 올라가야 돼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돌아가지를 않아요. 참부모가 그걸 전부 다 개문했기 때문에. 참부모의 이름을 안 갖고는 올라갈 도리가 없어요. 상헌씨가 영계에 가서 보니 얼마나 불쌍했겠어요? 지상에서 선생님이 그렇게 얘기했어도 백 퍼센트 다 못 믿었다구요. '영계에 가서 두고 봐야지.' 이랬었는데, 영계에 가 보고 나서는 선생님에 대해서 얼마나 미안하겠어요? 안 그래요? 그래서 '간절히 비나이다.' 하지 않았어요? '부디 말씀을 그냥 그대로 백 퍼센트 믿고 실천해서 내가 있는 데로 오기를 바랍니다.' 하는 말이에요.

앞으로 상헌씨를 만나기 힘들어요. '좀더 깊은 걸 알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다 알았으니 그 이상 말이에요. 그건 여러분이 노력해야 돼요. 너무 알게 되면 사람이 공상가가 돼요. 끈을 달아 가지고 영계에 잡히면 그렇게 된다구요. 하나님은 참 전능하신 분이요, 위대하신 분이에요. 위대하신 분이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을 잡아 가지고 내적 외적으로 전부 다 끈을 달아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은 선생님을 진짜 만나고 싶어야 돼요. 진짜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는지 몰라요. 사랑의 불이 붙었을 때 자기의 사랑하는 애인을 만나고 싶은 이상이 돼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밥을 먹다가 문을 열어놓고 통곡할 수 있는 것이 비일비재해야 돼요. 길을 가면서도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나라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모르지요.

영계에 가서 가정적인 낙원에 가서 훈련을 다시 받아야 돼요. 이제부터 그런 훈련을 시작할 거라구요. 지금까지 방치했어요. 선생님이 지상에 끝 안 났기 때문에 손을 댈 수 없어요. 하나님도 지시를 할 수 없어요. 사탄까지도 이제는 다 굴복시켰기 때문에 선생님이 영계에 대한 이런 지시를 할 수가 있게 되고, 생각하고 싶은 것이 많아요. 그것이 자연히 영계에…. 이제 방송시대가 왔어요, 방송. 인터넷과 같이 집집이 참부모의 말씀과 참부모에 대해 방송할 때가 온 거예요. 그래서 지상·천상천국이 통일되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 아줌마들은 신랑이 보고 싶을 때가 있어요?「예.」얼마나? 선생님이 더 보고 싶어요, 신랑이 더 보고 싶어요?「아버님을 더 뵙고 싶을 때가 있어요.」그러니까 보고 싶을 때가 있다니까 언제나 신랑보다 못하다는 얘기지요. 마음으로는 더해야 돼요. 남자들이 선생님을 보고 싶어서 울지 않으면 천사장권 내를 넘어설 수 없어요. 옛날 영도의 송 장로 있잖아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여편네가 있더라도 울고불고 그랬다구요. 펄펄 뛰는 생선을 보게 된다면 그걸 사서, 왔다갔다하는 차비가 몇십 배 되는데 선생님을 갖다 주겠다고 새벽 차 타고 와서 매일 날아왔다구요. 이놈의 영감이 미쳤어요.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천사장 심정은 소생·장성의 심정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