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피한 탕감의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3권 PDF전문보기

불가피한 탕감의 역사

탕감복귀라는 건 불가피해요. 우리 할아버지 시대부터 둘째는 객사라구요. 할아버지 시대, 그 위에도 그래요. 몇 대가, 3대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내 시대에 내가 둘째인데 망살이라구요. 세상에, 나를 빼기 위해서 나라에 흉년이 들지, 그 다음에는 만세통이라구요, 만세통. 3년 갈이에 쭉 만세가 벌어지지, 야단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집안에 도깨비들 장난을 해서 별의별 꿈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어떡하든 때려잡는 것입니다. 거기서 살아남은 거예요. 살아남았는데 둘째를 놓쳐 버렸다구요.

그러려니 탕감을 내가 해야 됩니다. 죽을 고생을 해 나왔어요. 그래서 전부 다 협회에서 믿음의 세 아들 전부 다 3대 가정의 효원이, 둘째 번이 객사라구요. 둘째 번 희진이가 객사라구요. 우리 흥진이가 객사입니다. 전부 다 객사했지요?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것 안 걸릴 거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고생시키는 것입니다, 이 쌍것들. 내 말 들으라는 거라구요. 그런 탕감전술을 넘어섰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탕감길을 모면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가야 평탄한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북통일이 벌어지게 되면 만사가 다 끝나는 것입니다. 세계 국가로 볼 때 선진국가가 없고, 공산주의 국가니 민주주의 국가가 없어지고, 미국 자체가 망하게 돼 있어요. 미국을 누가 믿어요? 미국 나라에 세계관이 없고, 국가관이 없고, 사회 종족 국가 가정관이 없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전부 다, 남자 여자 전부 파탄시켜 놨다구요. 아무 것도 없다구요.

거기에 우리 통일교회는 개인사상, 가정사상,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하나님 천주주의 신관(神觀)까지도 점령했다구요. 그러니 가는 길이 일방통행입니다. 그렇잖아요? 가정 중심삼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수직이 같다구요. 90각도를 같이 하면서 만사형통입니다. 만국통합이 가능하다는 거라구요. 그래, 주먹구구로 된 것이 아닙니다. 이론적 체제에 조건을 걸 수 없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이론가 철학가, 뭐 별의별 신앙자들이 꼼짝 못하고 손드는 것입니다. 천하통일을 할 수 있는 내용이 여기 있기 때문에 세상이 문제의 본산지로서 증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건 드러난 사실입니다. 증명된 사실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궁둥이 꽁무니를 흔들어요? 잔소리 말고 갈 길 바쁜 걸 알았으면 일족이 소스라치고 천년 한을 해원하기 위해서 제단을 쌓고 철야 지성을 다해야 된다구요.

그래도 벗어날지 모르는데 자기가 마음대로 무슨 대학 가야 돼 하고 말이에요. 이놈의 대학, 대학 나오더라도 신학대학 안 나오면 앞으로 통일교회에서 쓰질 않아요. 신문사나 어디나 다 쫓아내는 거라구요. 신학대학원 나오지 않고 들어간 사람은 오늘부로써 전부 다 유 티 에스(UTS;미국 통일신학대학원) 가든가 신학대학원 가든가 어디 가라구요. 선생님이 세운 대학의 이름있는 학과를 나오지 않으면 통일세계의 지도 반열에 동참할 수 있다, 없다?「없습니다.」확실히 얘기했어요. 졸업을 아무리 잘 나왔더라도 뻑뻑 그어 버리는 거라구요, 침 뱉고.

그 놈의 일족에 대한 심문을 해서 생사지권의 표상을 세우고 전통을 가려 주려고 합니다, 36가정 누구로부터. 나 그런 사람입니다. 왜냐? 왜 그러냐 하면 선생님이 북한을 떠날 때 어머니 아버지가 목을 안고 일족 이하 전부 가지 말라고 통곡하던 그 사실을…, 우는 동생들이 다리를 붙들고 옷을 붙들고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이 길을 막고 가지 말라고 하던 것을 눈감고 차버리고 뛰쳐나온 사람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