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절 헌금은 하나님한테 직접 바치는 헌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3권 PDF전문보기

9·9절 헌금은 하나님한테 직접 바치는 헌금

「9·9절 특별 헌금에 대한 의미로 이미 참부모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 이제 말씀대로, 우리 생명을 다 생축제물로 드리는 심정으로 액수를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리적인 숫자에 맞추어서 정해야 된다는 필연성이 있다는 걸 기억하시고, 제가 묻겠습니다. 박수로 여러분 답해 주시길 바랍니다. (황선조 협회장)」

많은 것부터 하라구. 많은 것부터. (웃음)「30만 불, 박수치십시오.」「….」「3만 불 박수치십시오.」(몇 사람 박수침) 다시 해. 3만 불도 아니면 3천불 하겠다는 거야, 쌍것들.「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30만 불 제안합니다.」「….」(웃음)「3만 불 제안합니다.」(박수침) 이거 박수가 왜 이래요? 죽은 사람 박수같이.「세번째 안 다시 정합니다. 3만 불 정합니까?」(박수)「예, 3만 불 통과하는 걸로 하겠습니다.」(웃음) 만 불하겠다고 하더니 만 불은 안 하고? 만 불 했으면 하는 얼굴을 보라구. 얼마나 많아? 불쌍하다구.「한번 더 묻겠습니다. 30만 불 동의하시는 분 박수치십시오.」「….」「두 번째 3만 불 묻습니다. 박수치십시오.」(조금 박수 나옴)「마지막 세 번째 안으로 만 불 제안합니다.」(박수)

제일 크구만. 1천 불까지 해보라구, 천 불. 눈감고 박수할 거라구요.「1천 불 제안해 봅니다. 1천 불?」「….」「감사합니다. 만 불로 일단 부모님께 품의(稟議) 올리겠습니다.」박수를 또 해야지요. (박수)「감사합니다. 오늘 여기에 한국 2천1백 가정 참석했습니다.」그거 얼마예요? 만 불씩 얼마예요?「2천1백만 불입니다.」2천백만 불이면 내 하루 쓸 생활비도 안 되는구만. 비용도 안 되네. 헌금하나 마나지 뭐! 그래도 해요? 하고 싶어요? 그래도 하고 싶어요?「예.」해보라구요.「자, 그러면 할 수 있으신 분, 하기로 결단하신 분은 우리 큰 박수로 부모님 앞에서 결단하겠습니다.」(박수)

그러면 일본은 한국 실정의 몇 배인가요? 10배. 십 배로 알고 있지요?「예.」나와서 정해요. 십만 불 할 거예요, 30만 불 할 거예요, 얼마야? 3백만 불 할 거예요? 물어 보라구요.「마이크 없습니다.」마이크 없어도 알아들을 거 다 알아듣잖아요.

*「한국은 1만 불로 정했습니다만, 아버님이 일본에는 10배 이상을 기대하고 계십니다.」30만 달러, 3백만 달러로 할 거야?「그러면 3백만 달러, 어떻습니까? 3백만 달러를 하겠다는 사람들은 박수를 쳐 주십시오.」(웃음)「30만 달러를 하겠다는 사람들은 박수를 쳐 주십시오.」(박수) 3만 달러는 안 해, 3만 달러?「한번 더 하겠습니다. 10만 달러」「….」「3만 달러.」(박수)「아버님, 3만 달러로 정했습니다.」(웃음)

한국은 1만 불로 정했는데, 그 열 배라구요, 일본의 경제력이. 10만 불이 1만 불과 마찬가지라구요, 한국의 입장에서 보면.「그러면 한번 더 하겠습니다. 30만 달러!」「10만 달러!」「7만 달러!」7만 불은 없다구요. 1만 불도 없어요. (웃음) 안 하겠다면 좋다구요. 심각하다구요.「여러분,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참으로 중요한 헌금이기 때문에.」중요한 헌금이 아니라구요. 헌납금이에요, 헌납금. 하나님한테 직접 바치는 것이지, 교회의 헌금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한푼도 안 씁니다.「그러면 한번 더 묻겠습니다. 뒤에 들리지요?」

뒤에 안 들려요?「마이크가 없기 때문에요.」이걸로 하라구요. 선생님이 해 봐요. 뒤에 들려요, 안 들려요? (웃음) 들려요, 안 들려요?「들립니다.」안 들리는 사람은 손 들어! 한번 더 손 들어! 한 마리도 없잖아?

한국과 일본의 경제력을 비교하면 일본의 경제력이 10배 이상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지금은 아이 엠 에프(IMF)의 시대라고 하니까 수십 배 이상이 되지요? 그러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때, 한국이 1만 불을 한다면 일본은 10만 불 이상을 해야 하는 것이 공식적이지요? 거기에 대해서 불평하는 사람이 있으면 입을 벌려서 혀를 빼 버려야 된다구요. 상식을 벗어난 그런 사람들은 살 가치가 없어요. 알겠어요?「예.」

이 녀석들,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알면 안다고 하면 되잖아? 알았어, 몰랐어?「알았습니다.」몰랐어, 알았어?「알았습니다.」선생님은 모른다구요. 여러분은 어때요? '선생님은 모르더라도 우리는 알겠습니다.' 하고 대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결심을 해야 됩니다. 동서남북, 천주를 통일하는 데는 말이에요, 반대쪽을 채우지 않으면 완전한 통일이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

10만 불 이상을 해야 됩니다. 집을 팔고 땅도 팔아서 한국으로 피난을 오라구요. 일본에서 살길이 없으면 한국으로 와도 좋다구요. 자매결연을 맺으니까 말이에요. 자매결연을 맺고 살길이 없으면 한국에 와도 좋다구요. 그것도 안 되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