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없더라도 미국을 책임질 자격자가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4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이 없더라도 미국을 책임질 자격자가 필요해

선생님이 미국을 떠날 날이 가까워 온다구요. 왜? 어째서? 미국에서 팔십 노인이 일하겠다면 일터를 줄 곳이 있어요?「없습니다.」그래서 할 수 없이 싫어도 돌아가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이런 작별 인사를 미리 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이것은 상식이에요. 내가 없으면 주일날이라든가 이런 날에 몇 명이나 모이겠어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10년, 20년, 늙어 죽을 때까지 난 온다.' 그런 자신을 가진 사람 있어요? 미국 여성, 스마트한 미국 여자 어때요?「예스.」'예스.' 하면서 얼굴을 숙이고 해요? 나를 보고 '예스!' 이래야 되지. (웃음) 말만 그렇다 이거예요. 말은 쉬워요. '예스.' 하면 다 그렇게 알 줄 알겠지만, 아니예요. 문제가 크다구요. 벨베디아 여기서 선생님이 말씀하다가 선생님이 떠난 후 10년 1백년 후에 여기에 나타나면 이 태리타운이 꽉 찰지 모를 거라구요. 그럴 줄 알아요?「예.」

여러분이 생각 있는 사람 같으면 저 구석에서부터 말이에요, 벽돌을 쌓는 것같이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이렇게 전부 다 채워 가지고 '내가 앉지 않은 곳이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미국 여자들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고 여기에 참석했던 사람이 있으면 말이에요, 10년 1백년 후 꽉 찬 그때에 가 가지고 거기에 몇 번씩 와 가지고 앉은 사람을 교육하고 지도하는 책임자가 될 자격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여기만이 아니고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해서도 말이에요. 하나님이 벨베디아를 열심히 출석한 1등상을 누구에게 주겠어요? 그런 사람에게 주겠어요, 주일 아침에 저 뒤에 와 가지고 섰다 간 녀석들에게 주겠어요? 그런 사람은 몇백 번 서 있어도 안 주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겠어요, 어떤 사람? 선생님이 있을 때도 열심히 왔지만 선생님이 없을 때는 더 열심히 오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상을 준다면 누구에게 주겠어요? 나는 모르겠다! 어떤 사람에게 주겠어요?「두 번째입니다.」왜 두 번째예요? 첫 번째지.「두 번째입니다.」알긴 아는구만. 두 번째라고 하는 것을 보니. 그래, 내가 없더라도 벨베디아가 꽉 차고, 선생님 있을 때는 자기 혼자 오는 것을 좋아했지만 선생님이 없을 때는 열 사람, 1백 사람을 데리고 오는 것을 좋아하겠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사람이 여기 뉴욕 주의 주인이 되겠어요, 아니면 다른 사람이 주인이 되겠어요? 누가 주인이 되겠어요? 뉴욕 주 가운데 여기 태리타운이 있으면 뉴욕 주의 책임자가 될 수 있고, 뉴욕을 넘어서 미국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미국의 책임자가 될 수 있고, 세계의 책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때요? 그럴 것 같아요?「예.」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될래요? 두 번째를 좋아하는 사람이 될래요, 첫 번째를 좋아하는 사람이 될래요?「두 번째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그래, 두 번째를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정말이에요?「예.」아이구, 내가 10년 전에 여기에서 없어졌으면 더 좋았을 건데 늦었구만. (웃음) 웃을 게 아니예요. 이것은 관념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실제는 승리하는 거예요. 관념은 후퇴하고.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제대로 하려면 다섯 시간이 걸릴 텐데 어떻게 짧게 할까? 몇 시야? 벌써 두 시간 이상 지났구만. 여덟 시가 됐는데, 머리 좋은 선생님이 집중해 가지고 척 얘기할 테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졸지 않고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듣겠습니다.」몇 분 걸려서 할까요? 몇 분에 하자요? 1분에?「아닙니다.」(웃음) 1분에 하라면 한다구요. 간단한 거예요. '하나님 봐라!' 하면 다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을 붙들면 된다!' 하면 다 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