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 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4권 PDF전문보기

축복이 뭐냐

*구약시대는 형제주의 시대였습니다. 유대교는 아벨의 입장이고 이스라엘은 가인의 입장인 형제주의 시대였어요. 이 두 형제가 하나된 기반 위에 부모주의와 연결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 형제가 어머니를 중심하고 하나가 되고, 그 다음에 아버지와 연결되면 예수를 중심하고 가정을 형성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데 그게 안 됐어요. 장자권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구약시대는 장자권이고, 신약시대는 부모권이고, 성약시대는 왕권 복귀하는 시대인데, 그것을 전부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완성하려니 구약시대에는 제물로 물질을 희생시켜 나왔고, 신약시대인 예수 때에 와 가지고 아들과 나라를 정착시키려고 했지만 그걸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아들이 제물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부모 제물시대까지 왔는데, 부모도 하늘을 모시기 위해서는 제물의 과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이 땅 위에 모시기 위한 40년의 그런 수난길이 남아졌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지상에 모셔오는 거예요. 지상과 천상의 두 세계가 연결되어서 하나님이 자유롭게 일하실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런 후에 지상 천상의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해방권이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이 뭐냐? 아담 가정에서 하지 못한 축복의 자격과 예수님이 하지 못한 국가적 승리권과 재림주가 이룬 세계적 승리권을, 제1 이스라엘 제2 이스라엘 제3 이스라엘권을 상속해 주는 놀라운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성약시대에 와 가지고 가정을 완성한 다음에 그런 해방을 이루는 것은 문제가 없다 이거예요. 가정 복귀, 국가 복귀, 세계 복귀, 제1 이스라엘, 제2 이스라엘, 제3 이스라엘권을, 역사 속에서 몇천 년 동안 구원섭리하던 이 전체를 이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이 전체를 상속받는다는 거예요.

구약시대에 메시아를 맞기 위해서 얼마나 희생했고, 나라 시대에 예수가 희생당함으로 말미암아 전세계가 얼마나 고생했고, 통일교회가 얼마나 이 세계 시대에 고생했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축복가정은 가정적 메시아라고 하는 거예요, 가정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는 가정적 참부모라구요. 그리고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님이 실패한 종족 기반을 통해서 나라를 찾기 위한 거라구요. 종족적 메시아가 되지 않으면 나라를 못 찾아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를 못 찾았으니 국가적 메시아, 세계를 아직까지 못 찾았으니 세계적 메시아까지 있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예.」제1, 제2, 제3 이스라엘권을 이뤄 나온 하나님이 그렇게 수고해 가지고 이룬 모든 것을 선생님이 다 탕감복귀해 가지고 인류 앞에 무조건 넘겨 주겠다는 거예요, 무조건.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이 영계에 가면, 이상헌 씨의 편지에 나온 대로 제일 최고의 자리에 간다는 거예요. 최고의 자리에 안 갈 수 없다구요. 그것이 왜 그래야 되느냐 하는 모든 설명이 이론에 맞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축복 받은 것은 아담 가정이 실패한 것을, 제2 이스라엘 국가를 이어받을 수 있는 기반을 찾은 것이요, 국가적 예수가 실패한 것을 찾기 위한 종족적 국가적 메시아를 통해서 세계적 메시아까지 3대의 성약시대를 완전히 완성해 가지고 본연의 아담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1차 아담, 제2차 아담, 제3차 아담을 거쳐서 뒤로 돌아와 가지고 제4차 아담권 본연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세계를 위해 일하지 않는 사회 사람 중에 축복 받은 사람은 아담 가정 레벨이에요, 암만 잘났더라도. 저나라에 가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까지 해방권을 어떻게 이루어 나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것을 이 땅 위에서 안 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