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이상적인 언어는 참부모로부터 나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이상적인 언어는 참부모로부터 나와야

*그래서 역사를 통해서 종교권은 박해를 받아 왔습니다. 그러한 사정을 알게 되면 불쌍한 사람들이 종교인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 한국 사람들은 내가 일본말로 자체 통역하면 되겠구만, 자르딘처럼.「아버님이 일본말로 말씀하시게요? (양창식 회장)」그럼. 내가 일본말로 하고.「예. 그런데 일본말을 한국말로….」(웃음)

*언제든지 이렇게 모일 때 말이 문제라구요.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이것은 인간만의 문제가 아니라 영계의 문제도 되는 것입니다. 누가 언어를 통일할 거예요? 문화의 통일보다 더 어려운 것이 언어 통일입니다. 언어에 의해서 문화가 이루어지잖아요? 언어 문제가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유명한 사람이 책을 한 권 쓰면 얼마나 많은 언어로 번역해야 돼요? 엄청난 낭비입니다.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언어를 통일해야 됩니다. 이것이 최종적인 목적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언어가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참하나님 참사람으로부터 출발해야 됩니다. 처음에 하나님과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주고받은 말이 본연적인 언어입니다. 어떻게 그 언어를 복귀하느냐? 재림 때 참부모로부터 이상적인 언어가 출발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참부모가 누구냐? 어디서 나타나야 되겠어요? 참부모는 종교의 중심으로 오시는 분입니다. 선민의 중심으로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재림 때부터 본연의 언어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오시는 참부모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말씀을 나누고 사랑을 논할 수 있는 출발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출발한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아이구, 영어가 세계의 언어가 되면 좋겠다.’ 하고, 세계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아이구, 주님이 우리나라에 오면 좋겠다.’ 하고 생각해요.

*어떻게 오실지 모르는 거예요. 예수님 자신도 모르는 거라구요. 하나님밖에 모릅니다. (*부터 일어로 말씀하심) 통역해야지! (웃음) 복잡하지요? 얼마나 복잡한지 모른다구요.

*하늘에서 보더라도, 땅에서 보더라도, 역사를 통해서 보더라도 모든 것이 하나되어서 전우주의 모든 존재가 부정할 수 없는 주류를 형성하지 않으면 천주는 통일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장 어렵고 복잡한 내용을 정리해서 해결하지 않으면 그러한 이상적인 기반을 닦을 수 없습니다. (*부터 일어로 말씀하심) (통역자에게) 왜 가만히 있어? (웃음)

*얼마나 복잡한지 알겠어요?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쉬운 것이 아닙니다. 모든 방향이 복잡합니다. 경제?정치?외교?종교 등 모든 것이 복잡한 것입니다. 누가 이것을 청산할 거예요? 역사를 통해서 인간이 철학과 종교를 통해서 해결하려고 했지만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 보았지만 그 복잡한 것을 청산하지 못했습니다. 그게 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얼마나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