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힘이 근본적으로 강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힘이 근본적으로 강하다

『…5. 성자란 몸과 마음이 한 자리에 있는 사람. 인간의 몸과 마음은 매일같이 싸우고 있습니다. 몸이 이기느냐 마음이 이기느냐 할 때, 번번이 마음이 몸한테 지기 마련입니다. 이것을 뒤집어 가지고 마음이 몸을 정복할 수 있는, 번번이 마음이 이길 수 있는 나, 그와 같이 통일된 나, 절대적인 기반 위에 있어서의 그 누구도 지배할 수 없는 절대적인 선(善) 위에 선 ‘나’는 어디에 있느냐? 그런 나를 바랄 수 없는 것이 오늘날의 우리 인생행로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지극히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면 왜 지는지를 알아야 돼요. 타락하게 될 때 양심이 이 한계에 80퍼센트 90퍼센트 올라가는데, 여기는 올라가는데 그냥 자동적으로 하나되게 돼 있어요. 양심의 힘과 사랑의 힘이 있는데 사랑의 힘이 강하다는 거예요. 근본적으로 강하다는 거예요. 생명보다도 강하기 때문에 타락할 때 막지를 못했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중심이 되는, 자녀가 중심이라는 것을 사탄도 알아요. 사탄은 상대적 입장에 있기 때문에 자기의 무엇으로 정착하려는 상대적 자리를 취하려니 인간 몸뚱이를 중심삼고 사랑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외적 사랑을 심어 놓은 거예요.

그때의 꼭지점에서 양심적 작용과 타락한 사랑의 힘, 타락한 사랑으로 관계한 것이 높았다는 거예요. 이런 인간이기 때문에 싸우고 있어요. 언제나 싸우게 된다면 양심이 끌려가는 거예요. 이걸 조정하기 위해서 종교가 나와서 몸뚱이를 때려잡는 거예요. 금식하고 봉사하라, 전부 반대라구요. 봉사?희생?제물, 피까지 흘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4백년 동안 기독교 자체가 피를 흘리면서 탕감해 나온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높아져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높아지면 반드시 이것이 중심이 되어 개인적으로 움직이고, 가정적으로 움직이고, 세계적으로 움직이고, 하늘땅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시점의 기반이 있다면 사탄이 주관적인 입장에 설 수 없는 거예요. 주체가 비로소 서기 때문에 말이에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사탄의 혈통적 인연은 몸을 중심삼고 행동했기 때문에 양심을 중심삼고 움직여야 돼요. 세상에 양심 방향의 기준이 없어요. 사탄세계가 방향이 되었기 때문에 돌고 돌고 올라가지 못하고 내려간다는 거예요. 싸우게 되면 돌고 돌고 양심도 자리를 못 잡고 끌려간다는 거예요. 끌려가면서 이렇게 돈다는 거라구요. 명령을 하지만 이쪽에 뿌리가 없기 때문에 올라갈 길이 없으니까 양심이 몸뚱이 하자는 대로 끌려가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몸뚱이가 요구하는 세계 판도가 된다는 거예요.

유물론 세계, 개인주의 세계, 몸뚱이가 마음을 잡고 하나님이 없다, 하나님이 죽었다고 거짓말을 해요. 마음은 없다, 사탄전권 시대가 됐다 이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뒤집어 박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사랑이 그랬기 때문에 그런 사랑의 전통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붙들고 양심과의 기준에 다 뛰어넘고 나서 비로소 지상에 내려와 사탄세계를 잘라 버리고 접붙이는 거예요. 사랑관계예요. 가정편성, 부부 혈통적 편성을 뒤집어 놓아야 돼요. 이것을 접붙여야 된다구요. 축복가정은 접붙이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구원시대예요. 개인구원시대에 있어서는 천사장권이에요. 열매가 없어요. 개인이 잘못 되어서 가정이 분열되는 거예요. 사랑을 부인하고 기독교 전통으로 세웠던 가정을 중심삼은 전통문화가 완전히 깨져 나가서 개인주의를 중심삼은 전통문화로써 세계화시키는 거예요. 거기에 근본 된 하늘에 달려 있는 사랑 문제니 애국심이니 충성심이니 다 잘라 버렸어요. 그때가 됐다는 거예요.

끝날에 오시는 재림주는 높은 자리에서 타락할 때의 이것을 하나님과 접붙이는 거예요. 일체가 되어 실제로 지상에 오는 거예요. 재림주님이 인간세계에 와서 교화해 줘서 사람의 근본이 이래야 된다고 이해시켜서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면 잘라서 접붙이는 거예요. 이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사실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