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권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타락권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는 먼저 된다.’고 했어요. 공산권을 중심삼고 바라바권이, 유물론 세계의 영적 형제와 같은 것이 바라바하고 공산세계예요. 외적 기준이라구요. 국권을 가지고 모가지를 잘라 죽여서 강제로 종교권을 세워 놓은 것이 바라바권이에요. 예수를 죽였어요. 예수를 부정했다구요. 부정시켜 버리고 자기 전권을 대치한 것이 모슬렘권이에요. 이것을 지금 바꿔치는 거예요. 어제 왔던 사람 가운데서 파라칸의 직속 제자가 왔는데 내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이것이 다리인데 다리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느냐? 하염없이 목적지를 가는데 장애물을 대신해서 방어하는 것이 다리인데 이렇게 가게 되면 역적이 되는 거예요. 다리를 중심삼고 보면 가는 목적은 서울을 찾아가는 것 아니에요? 이상가정 이상천국을 찾아가는데 자기의 정당을 찾아가는 것은 다 깨쳐 나가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교화시키느냐? 말씀을 가지고 교화시키는 거예요. 천지의 이치와 인간의 창조적 구성 내용을 중심삼고 이치가 맞기 때문에 마음이 끌려가요. 사탄세계는 못 끌어가요. 본성의 마음에 맞기 때문에 끌려가는 거예요. 위하려는 마음을 중심삼고 위하라는 말씀을 듣게 되면 본성이 끌려간다는 거예요. 이래서 타락권을 넘어가게 되면 비약이 벌어져요.

언제나 문제가 생길 때는 두 사람이 있으면 어떤 것이 사탄 편이냐 이거예요. 나라를 위하는 것이냐 가정을 위한 것이냐 할 때 가정을 위하는 것은 사탄 편에 속하는 거예요. 나라가 위인데 이것은 밤이에요. 수평을 중심삼고 밤이기 때문에, 나라가 낮이 되어야 할 텐데 자기 가정이 낮의 자리에 서면 그 가정은 벌써 막혀 버려요. 다 그것을 생각 안 하지요?

자기 가정이 귀하다고 해서 좋아해 가지고 교회니 뜻이니 무시하면 안 돼요. 질서의 기준을 세워 거기에 순응해야만 그것이 천지의 대도 위에 필요한 거예요. 싫더라도 영양소가 되지, 반대하면 언제든지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것을 탕감해서 사탄 앞에 빼앗겨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문제예요. 그럴 때는 회의하게 되면 대번에 그 원칙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교회의 전통이 중요한 거예요.

사랑과 생명은 횡적이에요. 일대예요, 일대! 핏줄은 영원이에요. 핏줄을 통해서 전부 전달되는 거예요. 백 대 조상이 나빴으면 백 대 조상의 나쁜 원소가 자기 세포에 들어와 있어요. 핏줄을 맑히면 저나라의 선조도 그 세포에 들어온 그 핏줄로 맑아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을 중심삼고 절대복종하면 순식간에 맑아진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은 거예요. 영계도 마찬가지예요. 땅에 그런 요소가 있으니 거기에 절대 순응해야 돼요. 아벨로 세워, 형님으로 세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게 되면 이것을 중심삼고 협조하는 거예요. 일체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몸 마음의 싸움 기준으로 천주까지 점령할 수 있는 그러한 논리를 세우지 않으면 천지가 해방 안 돼요. 제일 문제가 공금이에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공금 쓰는 이상 넘어서면 안 돼요. 사탄이 참소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의 부하들을 인간적인 입장에서 누구누구의 아들이고 누구누구의 무엇 된다고 해서 미워해서는 안 돼요. 자기가 걸려요. 제일 문제가 뿌리예요. 뿌리에 손해를 끼치지 말라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실체예요. 실체는 몸뚱이라구요. 공적인 소유예요. 그것을 제일 중요시하라는 거예요.

헌금하는 것은 뭐냐? 본래 헌금이 필요 없어요. 전부 하나님 것이지요. 십일조가 뭐예요? 기가 막힌 거예요. 하늘이 그것을 중심삼아서 거기에 굴복시켜서 우주를 뒤집어 박겠다는 거예요. 그 조건물이에요. 그걸 일생에 안 해 가지고 돼요? 십일조가 아니라 십의 삼조 이상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