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위하는 것이 노라리가 아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뜻을 위하는 것이 노라리가 아니다

(한 책임자를 대해) 요전에 소 몇 마리 공짜로 타게 됐나?「예?」몇 마리 타게 됐어?「받기로 했습니다.」몇 마리? 몇 마리 받기로 했나? 각 주가 배당 받았지?「예.」배당을 왜 안 해? 선생님이 벌써 얼마인가? 60만 달러인가, 얼마인가? 그거 누가 알겠나? 김윤상이가 알겠구만. 그 돈이 은행에 있어.「120만 달러 아버님이….」120만 달러 하는데 절반은 누가 내야 돼? 120만 달러는 소를 사야 될 것 아니야? 전부 다 그거 배당하지 않았어? 왜 계획했으면 계획된 것을 나한테 채근 안 해?

그게 1만 3천 마리인가? 총 수가 얼마인가? 전부 다 해서 1만 2천 마리가 넘잖아? 벌써 소를 십만 마리만 사게 된다면 일년에 8만 마리가 나와요. 생산한다구요. 8만 마리씩 매해 팔 수 있어요. 통일교회 사람들 세계 선교비는 문제없어요. 8만 마리면 얼마인가, 100달러씩 하면? 8백만 달러지요?「예.」

그래서 이제 그런 목장도 하려고 남미에서 제일 좋은 목장을 구하고 있다구요. 여기 양준수가 가 본 그 목장 좋지? 그거 사면 좋겠다고 생각했나, 안 사면 좋겠다고 생각했나?「아버님이 사신다면….」글쎄 양준수는 사고 싶은 생각이 나, 안 사고 싶나? 욕심만 가지고 돈 한푼 안 주고 인계 받겠다는 생각 안 해봤어? 전도하면 문제없는 거야, 전도하면.

선생님은 한 아줌마를 전도하기 위해서 1년 6개월 그 집에 가서 살았어요. 남편이 반대하고 아들딸이 반대하는데도. 지독하지요? 세상에! 뜻을 위하는 것이 노라리가 아니에요. 결사적이에요, 결사적.

자, 그만하고, 거꾸로 처리하겠네. 내가 얘기하는 것을 전부 썼다구요. 거꾸로 처리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