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순회사 12명 임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국제순회사 12명 임명

순회사 60명 일어서 봐요. 김진문!「예.」나와서 불러 대, 불러 대. 이름을 부르라구. (순회사 호명함) 그러면 다 배치했구만.「예. 배치 끝났습니다.」두 사람씩 해야 되겠어요. 얼른 누구 빼자구요.「남북미는 한 사람이….」응?「남북미를 합해 가지고 한 사람, 구소련과 중국을 합해 가지고 한 사람, 중동과 아프리카를 합해 가지고 한 사람이 맡고 있는데, 여기는 두 사람씩 하면….」그래서 열두 사람을 빼려고 하는 거예요. 자, 빼 보자구요.

자기들이 추천할 수 있는 사람 추천해 봐요.「유정옥 회장….」응?「유정옥!」일본 책임자를 빼 가려고 그래? (웃음)「아시아에서 하면 됩니다.」무엇이?「아시아요, 아시아.」아시아 뭐?「아시아 순회사로 하면….」누가?「일본을 포함해 가지고 아시아 순회사 하면….」「김찬균 씨요.」김찬균은 사람이 물러 가지고 방망이가 없다구. 칼로 배때기를 째는데 눈도 깜짝하지 않을 배포가 필요해. 여기 다 보게 되면 그런 사람이 많지 않아.

영어들은 다 할 줄 아나?「예.」유종관이는?「듣기는 듣습니다.」할 줄 아느냐고 하는데 듣기는 또 뭐야? 추천할 사람 추천해 봐요. 내가 보고 정할 거라구요.「유럽의 신두호 회장하고 허양 회장….」신두호 회장이 누구야? 그 다음에 누구?「허양 회장요.」허양 회장이 또 누구야? 누구야? 얼굴을 모르겠네. 이 사람들은 유럽에서 제일 문제되는, 사광기 가는 길 앞에 장애 되는 사람들 아니야?「유능한 사람들입니다, 아버님.」유능하니까 자기를 헐뜯고 전부 다 이렇게 한 패가 돼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나 물어 보잖아?「이 두 명이 제일 충성파입니다.」충성파면 데리고 있지 왜? 써먹으면 바람잡이가 될 텐데.

그 다음에 또?「아버님, 박노희 회장을….」박노희가 전쟁을 잘 하나 뭐? 교회 경력이 제일 없는 사람 아니야? 니카라과에 가서….「니카라과에 가서 공적을 많이 세웠습니다.」공적?「어머님 집회라든가 식구들 관리….」내가 니카라과를 살려 줬기 때문에 집회가 잘 되게 돼 있는 거야.「무엇이든지 다 아버님이 해주셨지만….」그거 박노희가 했다고 생각 안 해. 그건 나머지 패들이 있다면 후원하게 돼 있는 거야.「아버님, 김형근 씨 있습니다.」호주 책임을 맡은 사람?「예.」(녹음이 잠시 중단됨)

어디 갔어? 그 사람은 사람이 너무 좋아서…. 어디에 척 들어가면 기도하면 벌써 알아 가지고…. 앉으라구요, 앉으라구. 기도하게 되면 벌써 알아 가지고 영계에 가서 칼을 빼들고 배때기를 잘라 버릴 수 있는, 사정없이 들이 팰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이 사람들을 그런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구요.

또 불러 봐요. 일본 식구도 괜찮아요, 일본 식구도.「일본 식구 오야마다 씨요.」오야마다! 오야마다는 자기보다 앞설 텐데?「그 사람 뒤에서 배우면 됩니다.」(웃음) 또 불러 봐요. 자꾸 불러 봐요.「송영석, 김형태, 문평래, 이런 사람은 아주 좋은 순회사 감입니다. 남미의 섭리 국가에서….」「이승대 회장이 있습니다.」어, 이승대 시켜라, 이승대! 이승대, 왔어? 어디 있어? 왜 일본 사람이 있는 데 가 있어? (웃음) 이리 나와. 원리강의를 잘해. 어디, 영어 회화할 줄 아나?「이 회장, 아버님이 영어 할 줄 아느냐고 물으십니다.」「영어 잘한답니다.」

그 다음에 또 말해 봐요.「이명정 회장이 있습니다.」이명정이가 누구던가? 충북? 아, 거기 있으라구. 그래, 이명정 나오려면 나와 봐. 충북이야 조그만 지역인데 있으나 없으나 뭐…. (웃음) 무엇이?「김병호 씨요.」김정호가 어디 있어? 누구야? 김병호지, 정호라고 하면 아나? 김병호는 칠레에 가서 개척을 잘 해야 돼. 더 두고 봐야 돼요. 저 사람은 외국에 나가 일하다가 지칠 사람이에요.

김병호!「예.」선생님이 외국에 나가 일하다가 지친 사람이라고 말할 때, 가슴이 뜨끔해, ‘왜 저런 말을 하나?’ 그래? 어떤 거야? 아, 물어 보잖아? 미국 책임자까지 했다가 선생님이 인사 조치를 이렇게 할 때 날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한번 선생님한테 항의한 생각 나? 나나, 안 나나?「납니다.」그래서 하는 말이야. 이젠 그런 생각 안 해? 자기가 뭐 그렇게 훌륭하다고. 앉아!

또! 곽정환이가 추천해 보지, 앉아서 보기만 하지 말고.「용정식 회장….」용정식이 누구야? 그거 남미에서 기록을 가진 책임자 아니야? 남미던가?「옛날에 아시아의 말레이시아에서 있었습니다.」아, 글쎄 지금 남미에 가 있잖아? 보기에 사람이 좀 우락부락하게 생겨야 할 텐데, 얌전한 아가씨의 오빠 같은 타입이야. 지구 순회사들은 오래 있지 않아요. 한 주일, 두 주일 내에 결판을 내야 돼요. (웃음) 왜 지금 웃어요? 왜 웃어요?「여자 같다는 얘기에 지금 한참 후에….」행차 후에 나발이라는 말 있잖아요?

전부 몇 사람이에요? 전부 번호 해봐요. 하나!「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그래, 다섯 명만 더 뽑자구요. 누구?「권혁서 씨요.」권혁서는 지금 뭘 하나? 권혁서가 열심히야, 권혁서 여편네가 열심히야?「안팎으로 열심입니다.」아, 어디가 열심히냐고 할 때는 갈라 가지고 대답해야지 안팎이 열심이라는, 같다는 그런 말이 어디 있어?「집사람이 열심히 합니다.」그러면 집사람을 내세우지. 집사람을 내세워도 잘할 거라구. 영어 할 줄 아나? 영어 공부했겠지.「안 했습니다.」안 했어? 남편이 나가더라도 그 여자는 혼자 내버려두더라도 살림은 문제없을 거라구. 그렇지?「예.」교회도 맡으라면 잘 할 거라구. 자, 나와! 나오라구. 세계를 한번 돌아다녀야 돼. 나중에 써먹으려면 식견이 넓어져야 돼.

그 다음에 또?「이병문 씨가 있습니다.」이병문이가 누구던가?「영어도 잘 하고….」그래, 이병문! 지금 어디 가 있나?「싱가포르에 있습니다.」싱가포르? 싱가포르는 대통령하고 싸워야 될 것 아니야? 쫓겨다닌다는 말이 있던데, 이젠 자리 좀 잡았나? 자리 못 잡았구만. 이제 떠나게 되면 아예 공터가 돼 버리잖아? 앉아!

그 다음에 또 누구?「박원근 씨요.」누구야? 그래, 자신 있어?「예. 열심히 하겠습니다.」이제 하게 되면 내가 비용도 안 대주고, 국가 메시아 배경들을 중심삼고 활동비도 차출해서 활동하라고 할 거라구.「아버님, 유종영 씨 어떻습니까? 유종영, 그 다음에 김도완 씨….」김도완이 안 왔나?「왔습니다.」김도완!「예.」어디 있어? 임자는 죽은 줄 알았더니 나타났나? 오랜만에 보네. 김도완이 나와! 한 달, 보름 동안에 쓰기는 아주 제일 적절하지. 오래 있으면 안 돼.「유종영 회장은 영어 잘합니다.」유종영이가 영어 잘할 게 뭐야? 그럭저럭 하지 뭐. 그 다음에 또 누구?「유종영 회장이요.」그렇게 종용하지 말라구, 자꾸. 이제 저쪽에 뭐야? 와서 앉아. 나오라구. 몇이야? 둘만 더 하면 되나?「한 사람만 더 하면 됩니다.」한 사람만 더 하면 돼? 일본 가운데서, 일본 여자들 가운데서 빼라구. 여자가 필요해, 일본은.

여자들 가운데서 누가 할 수 있어? 배포 있고 에리카와에게도 지지 않을 수 있는….「미세스 고바야시요.」미세스 고바야시. 미세스 고바야시가 미국에 있잖아? 요코! 요코짱! 그이는 미국에서 순회해야 돼. 미국에 필요해. 그 다음에 누구?「후루다 옥상(奧さん;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 말)이요.」후루다 옥상. 교코! 교코짱! *「유엔 쪽에 회의가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유엔 쪽에 회의가 있다고 해서 갔어? 국제적으로 훈련이 되면 유엔의 요원으로 활용해도 좋을 거라구. 앞으로 국제적으로 활동하려면 세계 각국의 상황을 잘 알아야 돼. 그래야 외교무대에 있어서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자가 없어요, 일본 여자?「미세스 후쿠이….」그러면 남자도 좋으니까 한 사람을 추천해 봐요! 그 다음에 구라파에서 누구 한 사람 더 내지. 구라파에서 한 사람만 나오잖았어?「황엽주!」황엽주가 무슨 구라파야? 중국은 하나밖에 없는데 목 잘라 버리면 어떻게 하겠나? (웃음)「송근식!」음, 송근식! 송근식은 여자가 구라파 대장이 돼 있기 때문에 송근식은 죽어도 괜찮을 거라구.

송근식! 영자는 여기에 와 있잖아? 송근식이가 보냈나, 자원해서 왔나? 내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 미국에 와 있잖아, 딸하고?「예.」「제가 오게 했습니다.」그렇게 왜 오게 해?「1년만….」1년이 무슨 1년이야?

*「아베 상, 이스라엘의….」 아베 상은 몸이 약하기 때문에 안 된다구.「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으로서는 세이노 상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라구?「777가정의 세이노 상 말씀입니다.」누구?「세이노 상, 왔어요?」세이노야, 세노야?「세이노입니다.」세이노, 없잖아?「어제는 있었습니다.」(웃음) 오늘은 도망갔구만!「아, 저기에 서 있습니다.」어디에 있어? 이쪽으로 부르라구! 어두운 데 있으니까 얼굴이 안 보인다구! 이쪽으로 나오라구! 얼굴을 좀 보자구! 아, 너야? 영어는 잘하지? 그런데 배짱이 없어. 자신 있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송근식이는 평안도 사람이야, 어디 사람이야?「황해도입니다.」황해도? 그래, 한번 나가 보지.

그럼 다야?「예.」번호 해봐요.「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둘.」열둘. 여기서 제일 키가 작은 것은 김진문인데, 키가 작다고 깔보지 말고 실력적인 면에서 김진문이를 능가할 수 있는 자신이 있으면 김진문 위에 세울 텐데, ‘나 자신 있다!’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라구요. 나중에 불평하지 말고 들어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