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4권 PDF전문보기

인종차별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

자, 보라구요. 백인들은 말이에요, 뭐냐? 여러분, 동물세계를 보면 곰이 있지요? 폴라 베어(polar bear;북극곰, 백곰) 알지요, 폴라 베어? 폴라 베어가 왜 하얀 색이에요? 매일같이 눈 가운데 있으니까 거기에는 빛이 희지 않으면 불안해요, 불완전해요. 보호가 안 된다는 거예요. 백인들은 눈이 왜 새파란지 알아요? 하얀 눈 가운데 동물이란 동물, 새나 무엇이나 전부 다 물이 없으면 큰일나요, 물, 물, 물, 물, 물! 어떤 동물이라도 물을 먹어야 됩니다. (웃음) 그래, 그것이 맞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전부 다 동양 사람들은 브라운(갈색) 컬러예요. 비가 내리고 태양 빛이 비치고 춘하추동 자라고 이래야 농사가 되겠으니 하나님을 믿고 정성을 들이고 이러다 보니까, 태양 빛을 많이 보고 그러니까 브라운 컬러가 됐어요. 절반 브라운 컬러가 된 거예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또 흑인은 왜 까매요? 저 남미 같은 데 가면 흑인이 많아요. 내일은 마이애미에 갈 텐데 뭐 화씨 80도가 된다고?「예.」이야! 나도 요전에 한 열흘 동안 남미에 가 있었더니 새까매졌어요. 새까매졌는데 지금은 좀 벗어져서 하얗지, 여러분보다 더 까맸어요. 더우니까 그늘을 찾는 거예요, 그림자. 그림자가 지는 곳은 서늘하니까 자연히 검어지는 거예요, 보호색을 위해서. 그러니 백인이라고 해서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고, 황인종이라고 사람이 많다고 자랑할 것도 없고, 흑인이라고 자랑하지 못할 것도 없어요. 그건 자연이 그렇게 만든 거예요.

보라구요. 황인종이 왜 저렇게 많은 줄 알아요? 자연을 사랑하는 거예요. 농사를 짓기 때문에 그래요. 또 하늘을 섬기려고 하는 거예요. 태양도 하늘에 있고, 모든 하늘 것을 추모하다 보니 성인이라는 성인은, 역사를 밝혀 오고 가르쳐 온 성인이라는 성인은 동양에서 다 났어요, 동양에서. 그거 맞아요? 성인들이 무엇을 가르쳤어요? 하나님에 대한 것을 가르쳤어요. 하나님에 대한 것을 가르쳤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인종차별,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그런 사람은 지옥 가야 돼요. 지옥 가야 됩니다. (박수)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빛 중의 빛을 가진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 세계는 전부 맑은 하늘인데, 사랑의 빛으로 꽉 차 있는 빛이라는 거예요. 그 빛 가운데는…. 전기를 봐도 벌브(bulb;전구) 속에 필라멘트가 있는데, 필라멘트는 까맣습니다. 까만 빛 가운데 불이 온다고 해서 까매요, 마찬가지예요? 더 밝아지는 거예요. (박수)

그러니 뭐 검다고, 뭐 어떻다고 걱정하지 말아요. 그것은 인간세계, 타락한 사람들이 말하는 거라구요. 내가 남미에 가 가지고 빠꾸라는 고기를 낚시로 잡았는데, 물에서 올라올 때는 황금빛이에요. 올라와 가지고 5분도 안 되어서 새까매져요. 그것은 다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 가운데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렇게 된 것인데, 그것을 싫다고 하면 창조한 하나님의 의향에 반대하는 것이 됩니다.

자, 오늘 저녁 여기에 온 사람들, 인종차별, 인간차별, 뭐 흑인 백인 차별할래요, 안 할래요? 그렇다면 순금만 되는 거예요, 순금. 백 퍼센트 밝은 거예요. 하나님같이 빛난다는 거예요. 그것이 전부 다 절연체가 돼 가지고 살면 점점점 까매지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충만한, 무지개 빛보다 더 아름다운 빛이 되겠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사랑의 빛을 발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겠다고 소원하면 틀림없이 하나님이 복을 줘서 그런 은혜를 받을 줄 알고 있어요.

이런 얘기를 하려면 끝이 없으니 그만두고, 이제는 원고에 따른 말씀으로 들어가자구요. (박수)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눈과 귀는 나한테 팔라구요. 그러겠어요? 완전히 팔면, 완전히 그 눈과 귀가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눈과 귀가 될 것이다! 아멘! 준비됐어요? 예스, 노?「예스.」예스!「예스!」예스! 아멘!「아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