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역사관이에요. 섭리로 본 역사관입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4권 PDF전문보기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역사관이에요. 섭리로 본 역사관입니다.

『하천과 해안을 중심한 문명의 순환을 살펴보더라도 문명은 순례합니다. 나일강, 티그리스강, 유프라테스강을 중심하고 발달한 문명은 그리스, 로마, 스페인, 포르투갈을 중심한 지중해문명으로 옮겨졌고, 이 지중해문명은 다시 영국, 미국을 중심한 대서양문명을 지나 최후에는 미국?일본?한국을 잇는 태평양문명으로 결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화사적 관점에서 한반도의 위치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한국은 북쪽으로는 러시아와 중국을 잇는 한대문명권의 극지점이고, 남쪽은 미국과 일본을 잇는 양대문명(凉帶文明)의 극지점입니다. 따라서 여기에서 양대(兩大) 문명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세계사적인 봄절기, 온대문명권이 탄생된다는 것은 섭리관적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양대 문명의 결실지로서 인류적 과제로 남겨진 남북문제와 동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애를 바쳐 온 레버런 문이 한국에서 나왔다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적인 귀결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박수)

『실제로 본인이 생애를 통해 인종과 이념과 국경을 넘어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운동을 전개해 온 것은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길이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게 노는 놀음이 아니에요, 모든 것이. 하나님과 인류를 위한 일입니다.

『이것은 섭리사적인 원칙이지 내가 지어낸 특별한 이론이 아닙니다. 하늘의 뜻을 깨달은 본인은 이론만이 아니라 이러한 하나님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외적으로는 오대양 육대주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알래스카, 남극, 남미 33개국, 구 소련연방 각국과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의 각 나라 등 전방위적인 선교와 사업기반을 통해 다가 온 새천년시대에 인류가 당면한 공해, 식량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준비를 해온 것입니다. 근년에는 브라질 판타날과 아마존강 지역을 중심으로 지구 환경보존에 대한 실질적인 기반을 닦아 왔습니다.』

공론(空論)이 아니라구요. 다 모르기 때문에 그래요. 더 얘기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