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인간을 대하시는 하나님의 심정
『내외귀빈 여러분! 하나님이 지금까지 투입하며 희생한 모든 것들은 누구를 위한 것이겠습니까? 그것은 미국을 위한 것도 아니요, 기독교 자체를 위한 것도 아닙니다. 결국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나’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함이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다 구원받았어요? 하나님을 알아요? 하나님이 사는 곳이 어떤지 알아요? 그 전통적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알아야 돼요. 오늘날 20세기 문명은 전부 공식 발달에 의한 거예요. 공식적인 지식의 기반 위에서 오늘날 과학이 발달해 온 것입니다.
『따라서 대표적인 한 사람이 나와 가지고 ‘이 시대의 책임을 다하겠다. 인간이 하나님께 졌던 모든 빚을 청산하고 당당히 선한 것을 돌려줄 수 있는 내가 되겠다.’고 자각하지 않고는 복귀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중대한 문제예요.
『막연한 자리에서는 절대로 탕감복귀를 할 수 없습니다. 관념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비참한 일이 있으면, 비참함을 당하는 당사자 이상의 심정을 가져 보지 않고는 하나님의 심정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식들이 죽어 간다는 그런 심각한 심정으로 60억 세계 인류를 위해 기도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가 아니에요. 60억 인류가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인류를 위해서 하나님은 고생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했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했지, 교파를 사랑하고 누구를 사랑한다고 안 했습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는다고 선언한 거예요. 그것을 무시하고 교파를 만들고 싸워요? 교인 빼앗기 싸움하고 말이에요. 교인이 자기들 것이에요?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교파주의자는 무서운 지옥에 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누구도 쉽게 자신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절대적인 기준의 대표자로 오시는 분이 재림주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