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인간을 대하시는 하나님의 심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4권 PDF전문보기

타락 인간을 대하시는 하나님의 심정

『내외귀빈 여러분! 하나님이 지금까지 투입하며 희생한 모든 것들은 누구를 위한 것이겠습니까? 그것은 미국을 위한 것도 아니요, 기독교 자체를 위한 것도 아닙니다. 결국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나’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함이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다 구원받았어요? 하나님을 알아요? 하나님이 사는 곳이 어떤지 알아요? 그 전통적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알아야 돼요. 오늘날 20세기 문명은 전부 공식 발달에 의한 거예요. 공식적인 지식의 기반 위에서 오늘날 과학이 발달해 온 것입니다.

『따라서 대표적인 한 사람이 나와 가지고 ‘이 시대의 책임을 다하겠다. 인간이 하나님께 졌던 모든 빚을 청산하고 당당히 선한 것을 돌려줄 수 있는 내가 되겠다.’고 자각하지 않고는 복귀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중대한 문제예요.

『막연한 자리에서는 절대로 탕감복귀를 할 수 없습니다. 관념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비참한 일이 있으면, 비참함을 당하는 당사자 이상의 심정을 가져 보지 않고는 하나님의 심정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식들이 죽어 간다는 그런 심각한 심정으로 60억 세계 인류를 위해 기도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가 아니에요. 60억 인류가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인류를 위해서 하나님은 고생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했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했지, 교파를 사랑하고 누구를 사랑한다고 안 했습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는다고 선언한 거예요. 그것을 무시하고 교파를 만들고 싸워요? 교인 빼앗기 싸움하고 말이에요. 교인이 자기들 것이에요?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교파주의자는 무서운 지옥에 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누구도 쉽게 자신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절대적인 기준의 대표자로 오시는 분이 재림주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