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귀빈 여러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4권 PDF전문보기

『내외귀빈 여러분!

하나님이 지금까지 투입하며 희생한 모든 것들은 누구를 위한 것이겠습니까? 그것은 미국을 위한 것도 아니요, 기독교 자체를 위한 것도 아닙니다. 결국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나’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함이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타락이 한 개인에서 시작하였으니 구원도 한 개인으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표적인 한 사람이 나와 가지고 ‘이 시대의 책임을 다 하겠다. 인간이 하나님께 졌던 모든 빚을 청산하고 당당히 선한 것을 돌려줄 수 있는 나와 내 가정이 되겠다.’고 자각하지 않고는 복귀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막연한 자리에서는 절대로 탕감복귀를 할 수 없습니다. 관념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비참한 일이 있으면, 비참함을 당하는 당사자 이상의 심정을 가져 보지 않고는 하나님의 심정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식들이 죽어 간다는 그런 심각한 심정으로 60억 세계 인류를 위해 기도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여러분 개인을 희생시켜서 가정을 구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를 구하기 위해 얼마나 정성을 들였습니까?

그런 점에서는 누구도 쉽게 자신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절대적인 기준의 대표자로 오시는 분이 재림주님입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했어요. 교파, 교회를 사랑한다고 안 했어요. 세상을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여기 콜럼버스 시를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미국보다도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