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몸이 싸워서는 안 됩니다. 부부끼리 싸워 가지고는 안 돼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4권 PDF전문보기

마음과 몸이 싸워서는 안 됩니다. 부부끼리 싸워 가지고는 안 돼요.

『막연한 자리에서는 절대로 탕감복귀를 할 수 없습니다. 관념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비참한 일이 있으면, 비참함을 당하는 당사자 이상의 심정을 가져 보지 않고는 하나님의 심정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식들이 죽어 간다는 그런 심각한 심정으로 60억 세계 인류를 위해 기도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구원 목적은 개인?가정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인류 전체를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옥까지 해방해야 돼요. 그런데 여러분은 어때요?

성경을 봐도 그랬지요?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보게 되면 ‘하나님이 장로교를 사랑하사, 성결교, 무슨 침례교를 사랑하사…’ 그랬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랬습니다. 마피아든 살인자든 그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구원을 받는다 이거예요. 성인과 살인자를 다 구원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자기들만 천당 가고 다 멸망해요? 그럼 하나님이 지금까지 기다릴 게 뭐예요? 에덴동산에서부터 멸망시켜 버리지요. 땅에서 싸우고 그러던 것이 천국 가서 안 싸울 것 같아요? 다 망해요.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떠납니다.

『여러분 개인을 희생시켜서 가정을 구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를 구하기 위해 얼마나 정성을 들였습니까?』

효자 아들딸이 되고, 충신?성인?성자가 돼야 하는데 자기 마음대로 살겠어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 말이라고 듣기 싫어해도 해줘야 돼요. 고맙게 생각하라구요.

『그런 점에서 누구나 쉽게 자신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절대적 기준의 대표자로 오시는 분이 재림주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