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런 문이 말하는 이 시대예요, 이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4권 PDF전문보기

레버런 문이 말하는 이 시대예요, 이 시대.

『그러면 메시아 사상의 핵심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세계를 구원하고 통일시키기 위한 사상이요, 본연의 이상가정을 건설할 수 있는 가르침이며, 인간 조상이 타락으로 잃어버린 위치인 참부모의 자리를 되찾는 것입니다.』

모두 참부모가 돼야 됩니다. 참부모가 되고, 참자녀가 되고, 참가정이 되고, 참종족, 참나라가 돼야 됩니다. 미국이 하늘나라가 아니에요. 하나님 나라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조국이 아니에요. 이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신?구약성서의 가르침을 보더라도 메시아는 아버지의 권세를 가지고 오셔서 성신의 실체인 여성신을 만나 참된 부모의 자리를 회복하시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예언되어 있는 어린양 잔치 후의 신랑신부는 참된 부부의 단계를 거쳐 참된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가정과 종족과 민족을 접붙여 가지고 하늘나라 백성을 이뤄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명으로 오셨던 분이 예수님이었습니다. 예수는 이스라엘의 불신으로 민족과 나라를 잃어버렸지만』

십자가에 돌아가서 뜻을 이룰 수 없었던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선민과 이스라엘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선민도 없고, 이스라엘 나라도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미래의 선민을 바라고, 미래의 자기 나라를 바라고, 원수인 로마와 반대하는 유대인 앞에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고 간 것입니다. 히틀러가 이스라엘 민족을 6백만을 학살했어요. 왜? 탕감의 양이 차지 않았기 때문에 채워야 되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이스라엘도 모르고 누구도 몰랐습니다.

『하나님이 소망하시던 세계와 천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쳤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고난의 행로는 하나님과 더불어 함께 가신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형극의 자리에서도 ‘저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하고 간구하셨던 것입니다. 죽어 가는 마당에서도 미래의 승리를 기약하며 로마와 반대하는 무리들을 축복한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생애는 일대 33년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도우시사 역사와 더불어 남아져 그의 정신을 계승한 기독교는 세계적인 종교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