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인인 조국을 이 땅에 정착시키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주인인 조국을 이 땅에 정착시키자

오늘 여기 뭐예요? 하나님의, 뭐예요? 조국 정착! 하나님은 지금까지 조국이 없습니다. 본향 땅이 없어요. 그걸 몰랐습니다. 이 천지를 지은 대주재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주인이 돼야 할 텐데,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천년, 억만년 가더라도 누구든지 행복을 부정할 수 없는 자유 천국, 해방의 세계를 가져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타락한 연고로…. 무슨 연고로요? 타락한 연고로! 무슨 연고로요? 타락한 연고로!

지금까지 세계 사람들이 이걸 모르고 있습니다. 잘났다고 손꼽아 가지고 자기 주장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타락한 후손인 것을 모르고 있는 이런 비참상을 누가 해결해 줄 것이냐? 자기가 못 합니다. 나라도 못 해요. 세계도 못 해요. 그것은 하나님에 의해서만 해결될 수 있는 일이라고 보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 노력을 해 나온 것입니다.

선두에서 별의별 핍박을 받고 별의별 수난 길을 걸으면서도 그 길을 직행해 온 것입니다. 선두에서 개척하는 그 길을 걸어오다 보니 오늘날에는 세계가 추모하게 되었습니다. 참부모라는 이름을 내가 원치 않아도 세계가 그런 명찰을 달아 준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만이 협조한 내용이 아니고 하나님에 의해서 그런 자리에 서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그 감사할 수 있는 내용을, 형님은 많지 않지만 동생 되는 사람들이 많으니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복을 주고 싶은 마음이 팔십이 넘은 할아버지 양반 레버런 문의 소원이었느니라! 그거 환영해요?「예.」환영해요, 안 해요?「합니다.」(박수) 환영하면 박수로, 박수로, 박수로! 하나님 앞에 소리가 들릴 수 있게끔. (박수)

자, 이런 얘기를 시작하면 끝이 없지요. 내가 말해 먹고 일생 동안 살아 왔으니 말이에요, 무슨 말이야 못 하겠어요? 싸움도 시킬 수 있고, 평화도 시킬 수 있고, 스파이 공작도 시킬 수 있어요. 안 해본 것이 없습니다. 소련 공산당을 대하려면 그 이상의 실력이 있어야지요.

한국은 너무 조그맣습니다. 발바닥을 디디려고 해도 디딜 데가 없어요. 디디려고 꽉 누르면 납작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 대해서는 무관심했어요. 적어도 모스크바라든가 베이징이라든가 워싱턴을 왼발로 바른발로 굴러 가지고 날아보자! 어때요? 사나이라면 이런 마음들을 가져야 돼요. 잘났다고 대가리를 버티고 어깨에 힘주고…. 그거 보면 장관이 아니라 망관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한국의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아무리 반대해 봐야 크는 레버런 문 나는 너희 산천 가운데 제일 최고의 모범적인 나무로 자라 가지고 세계가 찬양할 때 너희들이 그 무릎을 꿇고 앙망하면서 찬양하는 날이 오리라.’ 했던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조국을 정착시켜요? 자신 있어요? 있어요, 여러분? 뭐 야당 여당은 뒤넘이치면서 뭘 하는 거예요?

나한테 교육받으라는 것입니다. 안 받으면 망신당해요. 세계 사람들이, 미국의 백악관이 지지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온 것을 알아야 돼요. 어떻게 할 거예요, 이제? 내가 사랑하는 조국, 내가 사는 이 조국입니다. 미국이 하나님의 조국을 대신하기를 원했던 것이 수포로 돌아갔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