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이거 한마디면 됩니다. 무슨 장관이고 전부 다…. 다 알고 있잖아요? 이러면 인사 다 됐어요.

『공사다망하신데도 불구하고 본 대회에 찾아오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본인은 새천년을 시작하는 첫해인 금년 1월 13일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마친 터 위에서 지난 2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50일간에 걸쳐 미 전역을 커버하는 50개 주의 53개 도시 순회강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자랑이 아닙니다. 힘들었어요. 우리 민족이 동정해 주고 박수를 보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이 기간 본인은 주로 기독교를 비롯한 10만이 넘는 초종교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미국과 인류, 나아가…』

청중 가운데서 이것을 들이댈 때는 피스톨(pistol;권총)을 앞에 들이대는 기분이 난다구요. 얼마나 반대받는 환경에 몰렸던지.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미국과 인류, 나아가 천상세계와…』영계예요.『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나아갈 길을 제시했습니다.

본인은 16세 때 부활절 새벽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의 뜻을 성사하기 위한 천의의 길을 시작하였습니다. 온갖 몰이해와 나아가 박해를 받았음에도 굴하지 않고, 지난 80여 생애를 참된 이상가정을 기반으로 한 평화세계 구현에 전력을 다하여 왔습니다.』돈 먹기 위해서 돌아다닌 사람이 아닙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명에 따라 지난 1971년 미국에 건너간 본인은 지난 30년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미국이 하나님이 택하신 제2이스라엘…』이스라엘은 망해 없어진 거예요.『제2이스라엘의 사명을 다하도록 깨우쳐 왔습니다.

오늘은 금번 순회강연에서 말씀한 내용과 지난 1월 13일 ‘하나님 왕권 즉위식’에서…』원고를 다 가지고 있지요?『선포한 일단의 말씀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많이 잘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