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하나님과 부자의 인연이 끊어졌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하나님과 부자의 인연이 끊어졌다

『그런데 우리 인간이 살고 있는 환경은 어떠합니까? 태초부터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습니다. 세계대전은 휴전도 종전도 있지만, 우리 인간내부에서 갈등하고 있는 몸과 마음의 싸움은 말릴 수도 없고 그칠 수도 없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어떻게 말리겠어요? 자기 몸 마음이 싸우는 투쟁의 몸뚱이를 가지고 평화를 위협하는 모순된 자체라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모순된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걸 살필 줄 알아야 돼요.

『마음과 몸이 90도 각도를 이루어 마음이 완전히 몸을 주관하는 하나님을 닮지 못하고 이처럼 갈등상태에 떨어진 것은 우리 인간 조상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타락을 모르고 사는 사람은 이걸 알아야 돼요. 몸과 마음이 어디에서 왔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핏줄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의 인연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걸 부정할 수 없어요.

『이는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인간이 타락한 인류조상의 후예인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 종교를 부정하고 잘났다는 사람들 많지요? 그거 부정할 수 없어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아담 해와 사이에 영원한 부자지인연이 끊어져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한 참부모?참부부?참자녀의 사랑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직계 손자 손녀를 보지 못하게 되신 것입니다.』

이거 알았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손자 손녀,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을 못 가졌다는 원통한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거 부정할 수 없습니다. 쫓겨났으니 그래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하여 종적 참부모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횡적 참부모로서 일심 일체가 되어 가지고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야 할 것인데, 원수와 사랑 관계를 맺어 급기야는 몸이 마음을 끌고 다니는 입장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끌려 다니잖아요? 마음은 ‘술 먹지 말라. 나쁜 일 하지 말라!’ 그러는데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면 전부 다 지옥이에요. 대통령이든 무엇이든 전부 다 지옥이에요. 죽어 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영계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이렇게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기 때문에 나도 지루해서 못 견디겠어요. 그냥 서서 읽을 거예요. 조용히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