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뭘 하고 있는가 소개하는 것입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지금 뭘 하고 있는가 소개하는 것입니다.

『이 기간 본인은 주로 기독교를 비롯한…』

목사들이 얼마나 반대하던 패들이에요? 여기 존 댈리 목사나 밀링고도 얼마나 반대했는지 몰라요. 내가 예수가 책임 못 했다고 하니 이가 ‘어버버버’ 이러더라구요. 예수가 책임 한 것이 뭐예요? 예수는 아들딸이 없어요. 아들딸이 없는데 가정이니 혈족이 있어요? 재림을 뭘 하러 해요? 아들딸 못 가지고 저나라에 가면 다 걸려 들어가요. 아들딸이 없고 가정이 없고 종족이 없고 나라가 없어요.

하나님이 원하는 고향 땅, 조국광복의 내용, 모든 것이 결여돼 있으니 그런 관점에서 예수가 책임 못 했다고 얘기한 거예요. 성경을 가지고 지금까지 내가 세계를 움직인 것이 아니에요. 성경 이상의 것을 가지고 그런 거예요. 그렇다고 성경을 부정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기간 본인은 주로 기독교를 비롯한 10만 명이 넘는 초종교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미국과 인류, 나아가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나아갈 길을 제시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고향과 하나님의 조국광복이에요. 아시겠어요? 영계의 일도 이것이요, 지상의 인류의 소망하는, 모든 걸 청산해 가지고 천국 개문하는 것도 이것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문 총재는 영계를 잘 알고,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길이 어떻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나밖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누가 해야지요.

『본인은 16세 때 부활절 새벽에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의 뜻을 성사하기 위한 천의의 길을 시작하였습니다. 온갖 몰이해와 나아가 박해를 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굴했어요? 대구가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두고 보라구요. 대구의 장로교 어디든 누가 강하나. 대구의 일반 사람들, 내가 기성교회 반대하는 목사한테 가 가지고 후려갈기라면 그럴 수 있는 기반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힘으로 하게 되면 힘으로 하고, 성경이면 성경 가지고 하자는 거예요. 왜 못 들어오게 해요? 문을 잠가 놓고 형무소 만들어 놓고 말이에요. 밀링고 대주교도 그렇잖아요? 천주교를 버리고 통일교회에 오라는 얘기를 안 해요. 나와 가지고 손해가 많아요. 거기에 있어서 자기 아는 하나님 조국광복과 고향 건설을 할 수 있으면 통일교회보다 더 편리하니 거기서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세계의 사회 조직의 실상을 알기 때문에 그런 말을 안 하는 거예요.

그 대신 초종교 바이블(성경)을 만들었어요. 내가 할 것 다 했다구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내가 내일 서울에서 대회를 해야 할 텐데 그거 못 할지도 몰라요. 대구도 좋지만 대구에서 시간 보내다가 못 가면 서울 사람이 대구 욕을 할 테니까 이제 그만 하고…. 듣는 표정으로 좀 해줘요, 기분 나쁘게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