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날은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의 보고가 되어 있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판타날은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의 보고가 되어 있는 곳

『……이 시간 이 자리를 원초성지요, 승리성지요, 근원적인 성지로 책정하오니, 아버지, 명령대로 실천하여 봉헌하오니 이루어 주시옵소서. 뜻하시는 대로 만사 만사 만사 형통 형통 형통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온 천주 앞에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가서 정성을 들여야 되겠나요, 안 들여야 되겠나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을 몰라 가지고, 지나가는 거지의 말로 알고 있어. 알겠어?「예.」정신 차리고 하라구요. 머리에 똥바가지 씌워서 몰아넣지 말고, 부활의 사랑의 뇌를 만들어야 돼요. 어디를 사랑하고 어디를 거쳐갔다는 사실, 거기에 가 가지고 정성들였던 사실…. 그곳이 에덴동산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에덴동산이에요. 거기가 에덴동산이라구요.

정성들인 곳이 자르딘이 있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나빌리키, 그 다음에 뭐예요?「살로브라.」살로브라, 그 다음에는?「벨지도입니다.」그 다음에 뭐냐 하면, 박구배 패가 있는 곳이라구요.「빅토리아!」빅토리아 농장이에요. 빅토리아, 우리 조국광복의 표준이라고 생각해요. 거기에 박가가 지금 가서 고생하고 있어요, 박가가.

박구배!「예.」코디악은 손뗀 줄 아나?「예.」코디악, 사장 이미 그만둔 줄 알지?「예.」내가 어제 보고 다 들었어. 잘 했구만! 이번 빅토리아 농장은 빅토리아 농장이 아니라 우리 조국의 기원이에요. 원초성지, 다 통하잖아요? 동서남북을 가려서 맨 남쪽에 결탁해 놓은 거예요.

그게 파라과이예요. 파라과이는 뭐냐 하면, 아시아 사람하고 스페인 사람이 하나된 거예요. 브라질은 뭐냐 하면, 스페인 사람이 흑인하고 하나된 거예요. 두 나라가 인종차별을 극복할 수 있는 서로서로 보호하는 터전이 돼야 된다구요. 파라과이에 과라니족이 있잖아요? 스페인 말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브라질도 마찬가지예요. 흑인들 중심삼아 가지고 차별이 없다구요. 거기를 기지로 해 가지고 에덴에 돌아가는 데 제일 가까운 거리라고 보기 때문에 파라과이와 브라질 국경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원초성지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원초?근원성지, 거기 판타날에 모든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이 그냥 그대로 보고가 되어 있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거기에 찾아가야 되겠어요, 안 찾아가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4년 동안에 별의별 것을 다 느꼈다구요. 하늘이 얼마나 비통한가,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한가 말이에요. 그 발자국을 걷어 치워야 할 책임을 느끼고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20년 동안, 40년 동안의 사실을 4년 동안에 다 이루었어요. 이래 가지고 해양섭리로써 종결을 보기 위한 거예요. 환태평양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