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가정들이 하나돼 영계와 지상을 엮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축복받은 가정들이 하나돼 영계와 지상을 엮어야 돼

그렇기 때문에 금년이 참 중요한 거예요. 이제 새천년의 2년째를 맞는데, 1, 2, 3년을 중심삼고 중요한 거예요. 앞으로 2004년까지 요 3년 기간, 3년 반이 넘겠구만, 그런 기간을 중심삼고 영계 육계의 통일적인 기반을 세워 가지고 모든 분야의 선포를 해야 된다구요, 선포!

이와 같은 뜻을 안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선포해야 되고, 가정적으로 선포해야 되고, 국가적으로 선포해야 되는데 무엇을 중심삼고 선포하느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중심삼고 조국광복의 정착을 선언했고, 조국의 이름이 나와 있으니만큼 이제는 그 이름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합해서 입적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형제간이 돼요. 가인과 아벨이 형제가 되어야 되겠기 때문에, 이와 같이 이번에 동원돼 가지고 세미나를 한 모든 사람들은 천일국에 가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려고 그런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그들이 원하는 모든 뜻의 내용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계에서 통일돼 가지고 원하는 모든 내용의 뜻과 오늘날 지상의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바라는 뜻이 일치되었기 때문에, 영계 전체가 친히 천일국에 가입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교단장으로부터 가인권이 순차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이런 시대로 들어가니만큼 지상에서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도 이제는 영계를 대표한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을 대표해 가지고 여러분이 소속한 종씨, 종교단체, 국가단체를 연결시켜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한 목적으로 연결돼 나가야 되는 거예요. 지상의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를 따르는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이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영계와 지상을 전부 다 엮어야 돼요.

축복받은 가정이 중심이라고 하면 축복받지 않은 세계가 영계와 육계가 있으면 그 영계와 육계가 좌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것을 품어야 돼요. 축복가정이 영계와 육계를 품어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일체 된 나라의 백성이라는 자신을 가져야 돼요. 신념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기도하는 것이 달라져야 돼요. 기도하는 것이 달라져야 된다구요. 영계가 통일된 모든 사실, 기독교의 지도 인물들이 바라는 모든 소원,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 뜻의 완성을 위해 동원되는 모든 종교권,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기독교라든가 인도교까지 종교권의 모든 전체, 그 다음에 철학사상, 그 다음에 자기의 개별적인 주의 주장을 가지고 나왔던 모든 단체 전부도 어디로 빠질 수 없는 거예요. 한 곳으로 들어가니만큼, 그러한 전체를 대표한 중심적인 축복가정이 돼야 된다구요. 그런 축복받은 가정과 축복받는 종족이 되어야 돼요.

김 씨면 김 씨, 윤태근이면 윤태근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윤태근을 중심삼은 종족을 편성하고, 윤태근을 중심삼고 종족을 편성했으면 그 종족들을 중심삼고 많은 종족들이 민족을 편성하는 거예요. 그래서 민족 가운데는 열두 지파와 마찬가지로, 특정적인 공로를 세운 열두 지파를 중심삼은 윤태근의 민족을 편성하고, 그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는 윤태근이 살던 나라를 연결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