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족을 투입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일족을 투입해야

이제 가입하기 시작하면 선생님은 뭘 해야 되겠나?「세계를 다니시면서, 안식하시면서 편안히 쉬셔야 된다고 봅니다.」쉬기는 뭘 쉬어?「아버님도 쉬셔야 됩니다.」더 바쁘다구.「저희가 하겠습니다.」천일국에 가입한 나라가 있으면 내가 순회를 해야 돼요.

우리 훈독회에 참석했던 세계 지도자들은 참부모님이 가르치는 나라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자기들이 그것을 할 수 없어요. 천일국이 나왔으니까 지지하는 거예요. 참부모는 하나가 아니에요? 별의별 조직 단체를 결속한 나라가 들어가기 때문에, 나라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가입한 나라들은 그것이 쉽다구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약속하고 전부 다 가입하게 되면 가입한 나라를 중심삼고 새로운 유엔이 벌어진다구요.

유엔이 벌어지면 아벨 유엔 국가가 거꾸로 올라가니만큼 약소국가 도서국가 전부가, 60개 약소민족이…. 선진국가는 40개국이 못 돼요. 거꾸로 올라가서 완전히 유엔을 잡아 쥐어 가지고 큰 나라라고 큰소리할 수 없어요. 유엔에서 미국이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중국이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소련이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러니 통일사상을 알아야 돼요.

가만히 보면, 영계가 저렇게 선전하게 되면 지상세계는 통일이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건 부정할 도리가 없잖아요? 문 총재를 나쁘다고 할 수 없는 거예요. 영계의 선조들이 다 찾아오는 거예요. 나라 대통령들까지, 미국 대통령 43대를 불러 가지고 대통령들이 세미나 해서 증거해 보라구요.

간단한 거예요. 그 일이 가능한 거라구요. 몇 개 나라만 하면 그런 놀음을 할 필요도 없는 거지요. 그런 공식에 의해서 넘어가는 거예요. 가입한 단체에서 누가 일등이 되느냐 하는 경쟁이 벌어지는 거예요.

윤기병도 윤 씨인가?「예. 그렇습니다」「같은 본입니다. (윤태근 원장)」본이 윤 씨는 몇 개야?「많지만, 크게는 파평과 해평 두 개입니다.」그럼 뭐인가?「파평입니다.」깨져 나가 가지고 하나되자는 것이 파평이라구. (웃음) 그게 형제야, 형제. 한국에서 보면 이름들도 항렬을 따라 짓잖아?「항렬이 있습니다.」참 놀라운 거야, 그게. 섭리적이라구요.「아저씨뻘 되는 것 같습니다. (윤기병)」삼촌 뭐 이렇게 되면 조카들은 모셔야 되는 거예요.

이 민족이 고생하고 그랬지만, 다 이렇게 보면 하나님이 한 때에 반대의 축복을 해주고 다 그랬다는 거예요. 싸우고 그랬지만 말이에요. 한국 사람이 싸우잖아요? 싸우는데 무엇 가지고 싸우느냐? 세계를 찾기 위한 싸움이에요. 누가 주인이 되고 큰 것을 잡느냐 하는 싸움을 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충신과 역적의 싸움 아니에요?「예.」서로가 꼭대기 해먹겠다는 거예요. 자기 민족 안에서 꼭대기 해먹기 위해서 그렇게 해 가지고는 세계를 살리겠다고 하면 된다구요. 충신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으면 다 망하는 거 아니에요?

왕궁에 있어서 이조 5백년 동안 뭐예요? 중전마마의 일족은 정치에 바람도 못 쐬게 하지 않았어요? 처갓집 말이에요. 그렇지요?「예. 그렇습니다.」왜? 전 풍습을 보면 나라보다도 자기 일족을 생각한다는 거예요. 더 큰 세계를 생각해야 되는데 말이에요. 왜 그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우리는 일족을 투입하는 거예요. 우리는 반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