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은 참생명과 참혈통을 연결시켜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생명과 참혈통을 연결시켜야 돼

이제 선생님이 여러분을 대할 때가 지나갔어요. 내가 할 일을 다 했다구요. 여러분의 할 일만 남았어요. 선생님이 없다고 선생님이 오기를 바랐나? 앞으로는 선생님이 여기에 한 사람도 있지 못하게 문 닫아 걸고 들어올 거라구요. 여러분이 필요해서 지금까지 나를 만난 거예요. 여러분이 필요한 선생님이 아니에요. 내가 필요한 여러분이 돼야 돼요. 안 그래요?「예.」후계자를 생각하게 된다면 부모가 필요한 아들딸이 되어야지, 아들딸이 필요한 부모가 되면 그 부모가 잘못돼 있으면 전부 다 그 집안을 망쳐요.

통일교회를 망치지 않기 위해서 선생님이 일선에서 지금까지 생애를 바쳐 가지고 별의별 놀음 다 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수고로 닦아진 것이 여러분 앞에 그냥 상속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생명과 참혈통을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강조한 것이 뭐냐? 참부모라는 분은 두 분이에요, 한 분이에요?「한 분입니다.」영원 전부터 창조한 이상이 뭐냐 하면, 참부모를 중심삼고 창조한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창조 전부터 창조해 가지고, 창조한 이후에 인간들의 소생?장성?완성의 성장기간에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은 뭐냐 하면 참부모예요. 참부모의 자리에 세우는 거라구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일체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늘의 핏줄이 연결돼야 돼요. 핏줄이 연결되는 데는 남자 혼자서 되나요? 이성성상이에요. 이성성상이 뭐예요? 성상과 형상이 하나되어야 돼요. 성상적 종적인 것이 하나님이고 형상적 횡적인 것은 인간인데, 이게 한 몸이에요. 종적인 것이 낮아지면 횡적인 것이 연장돼요. 이걸 짧게 하면 종적인 것이 높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두 가지 종류예요. 타락한 세계는 물질세계를 포기해야만, 정성을 들여야만, 하늘을 끌어내려야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여 왔어요.

그러나 이것이 언제나 내려와도 안 돼요. 이것이 언제나 길이가 같아야 돼요. 구형이 되려면 길이가 같아야 돼요, 90각도를 중심삼고. 90각도를 사방으로 연장하면 360도가 되는 거예요, 사 구 삽십육(4×9=36)! 그것만 가지고 안 돼요. 평면만이 아니에요. 입체적인 횡적인 45도 각도에 대한 90각도를 맞춰야 되는 거예요. 3면의 90각도를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지요. 그래 가지고 구형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공식이 돼 있어요.

공식은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이라는 것이 뭐냐? 하나님과 아담이 한 몸이 된 자리에 있어서 사랑으로 일체가 되고, 아담 해와의 피와 하나님의 피가, 성상 형상의 피가 섞어져야 된다구요. 그 섞어지게 한 기관이 남자의 생식기, 여자의 생식기예요.

그게 얼마나 귀한 거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바라보면서 창조한 거예요. 거기에서부터 가정이 생겨나고, 거기에서부터 나라와 세계가 생겨나는 거예요. 다른 목적이 없어요. 핏줄이에요, 핏줄! 해봐요. 핏줄!「핏줄!」핏줄을 남겨야 돼요.

그런 모든 걸 풀어 가지고, 가려 가지고 밝힌 그것이 영계나 지상에나 다 맞기 때문에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천운이 보호하고 다 그런 거라구요.

그래, 예수님이 왜 실패했느냐 이거예요. 예수님이 가정을 못 가졌어요. 예수님이 남자인가, 여자인가?「남자입니다.」생식기가 있었나, 없었나?「있었습니다.」그 생식기가 뭘 하기 위한 생식기예요? 예수님의 여편네가 있어야지요. 여편네가 있었나? 써 보고 죽었나, 못 써 보고 죽었나?「못 써 보고 죽었습니다.」봤어? (웃음) 종자가 없어요, 종자가! 씨가 없으니까. 암만 했댔자 씨가 없을 때는, 백 번 했더라도 씨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모르고 죽었지요. 사랑의 씨가 얼마나 귀하다는 걸 몰랐어요. 알겠어요?

유종영은 사랑의 씨를 아나?「예.」여편네의 그것만 좋아해서는 안 돼. 거기에서 나오는 씨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 나라를 만들고 세계를 만들고 천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예물이 자기 여편네 남편네가 아니에요. 거기에서 나온 3대를 거쳐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