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 길을 가는데 아들딸 앞에 백 퍼센트 본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천성 길을 가는데 아들딸 앞에 백 퍼센트 본이 되어야

선생님의 생활이라는 것, 지금까지 일생 산 것, 핍박받고 살아 온 모든 전부는 영계에 직결된 생활인데, 영계가 지옥에 가 있으니 그것을 풀어 주기 위해서는 사다리가 필요해요. 사다리를 놓으려면 천상세계의 맨 꼭대기에 놓고 지상지옥 밑창에 버텨 놓아 가지고 그 사다리를 밟고 올라가야 올라가는 거예요. 높으면 높을수록 사다리가 많을 거예요. 그걸 올라가는 데는 주의, 주의! 알겠어요? 주의! 한번 해봐요.「주의!」

지금 올라가는 데는 그래요. 사위기대니만큼 아버지는 바른쪽 사다리에 서고, 어머니는 왼쪽 사다리에 서고, 아들딸은 아래 편 사다리에 서 가지고, 아버지가 하는 대로 한 발을 올라가고 어머니 하는 대로 한 발을 올라가야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야 무섭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천야만야한 높은 천국으로 올라가는데…. 야곱이 꿈 가운데 영계의 사다리를 본 거예요. 거기에 올라가야 되는 것을 보여 준 거예요. 미래에 탕감 길을 가라는 걸 보여 준 것인데 그걸 모른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사다리를 올라가는데, 아버지 어머니와 손잡는 것도 같이 잡고 발자국도 같이 딛고 올라간다 하게 된다면 따라가는 아들딸은 무서움을 몰라요. 어머니 아버지를 뒤따라가니까. 갈라지는 날에는 천야만야한 뭐라고 할까, 어둠에서 떨어질 수밖에 없는 그런 위험한 길을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가 사다리를 올라가는 길과 마찬가지로 천성 길을 가는 데 여러분이 아들딸 앞에 백 퍼센트 본이 안 되어야 된다!「되어야 된다!」박수 할래, 안 할래? (박수) 안 되어야 된다는데 박수하고 있어? ‘박수할래, 안 할래?’ 하면 안 해야 되는 거야, 이 미친 것들! (웃음) 말을 잘 못 알아듣고 있다는 거예요. 박수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안 해야 됩니다.」박수하려면 하라구요, 이렇게 해서. (행동을 해보이심) (웃음)

회개해야 돼요. 탕감이에요, 탕감, 탕감! 못 하면 탕감을 해야 돼요. 탕감, 탕감, 탕감! 해봐요. 탕감, 탕감, 탕감!「탕감, 탕감, 탕감!」왼손이 올라가서는 안 돼요. 왼손이 이래 가지는 안 된다구요. 바른손이 이래야 된다구요.

전부 다 원리적 도수를 맞춰 가지고 순응하는 길을 가야만, 출발서부터 방향을 맞춰 가지고 끝까지 가야 하늘나라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히…. 여호와가 뭐예요? 영원히 부르는 아버지의 집이다, 여호와 아버지의 집! 알겠어요? 여호! 해봐요.「여호!」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여― 호―!’ 그러지요? 그건 하나님을 부르는 거예요. 여호와의 집! 한국 말이 계시적이에요. 아시겠어요? 여호―, 찾고 찾는 아버지의 집, 아버지의 집을 찾고 있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부모들은 본이 되어야 돼요. 그러면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아들딸 앞에 무엇을 보여 줬느냐 하면, 고생하고 욕먹는 걸 보여 줬어요. 알겠어요? 보여 준 것이 뭐냐? 일생 동안 집에도 있지 않고 아들딸을 버리고 나가 가지고 세상에서 술 먹고 탕자가 돼 가지고 나라를 망치는 놀음을 하는데, 우리 아버지는 술도 안 먹으면서 뭘 하는지 모르지만 언제든지 집에 있지 않아 가지고 욕만 먹고 감옥에만 끌려 다니고 동네방네 쫓겨다니는 놀음을 하는 아버지다, 그런 아버지를 우리는 좋아하지 않는다, 이렇게 됐어요. 좋아하지 않는 것을 좋아해야 탕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세상 사람이 좋아하는 길과는 180도 반대로 좋아하지 않는 길을 아니 가면 안 된다!「아멘.」맞았으면 박수를 하든가 ‘아멘’을 크게 해야지! (박수)

자, 축복(祝福)이 뭐냐? 축복이 뭐냐 하면, ‘축(祝)’은 ‘옷 의(衣)’ 변에 형님(兄)을 했어요. 입고 모든 전부를 형의 자리에서 기뻐하고 환경을 만드는 그 자리가 축복이다 이거예요. ‘복(福)’ 자는 ‘옷 의(衣)’ 변에 하나(一)의 입(口)에 사방(田)이에요. 동서남북의 지상에 하나의 입을 가지고 축복 형의 자리로 사는 것이 축복가정이다! 알겠어요?「예.」그렇게 생각하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아, 축복! 선생님이 청평 성지에서 얘기한 것이 맞는구만!’ 할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