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교인들은 의복도 생활도 달라져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교인들은 의복도 생활도 달라져야 돼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의복도 생활도 달라져야 돼요. 지금까지 세상에서처럼 정장을 한다고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매야 되고 의관을 갖춰야 됐지만, 그것을 부정해야 돼요. 이제는 새로운 혁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선생님으로부터 이와 같은 넥타이를 안 매는 옷을 만들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부터는 그런 옷을 준비해야 돼요. 내가 입는 모양대로 만드는 사람이 본부에 있기 때문에 그들 앞에 부탁해서 세 벌씩은 준비해야 되겠어요. 세 벌씩 준비해 가지고 그것을 여러분이 공식적인 집회라든가 모일 때 입어야 되겠다구요. 사탄세계에 있어서 초청을 받든가 해서 참석할 때는 조건을 세우고 사탄세계를 인도하기 위해서 넥타이를 매는 것은 허락할 것이라구요. 알겠어요?「예.」

달라져야 된다구요. 이제는 제복도 달라지고, 영계의 기준을 따라 가지고 해야 돼요. 갑자기 하면 세상에서 놀라겠기 때문에 하나 둘, 하나 둘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리고 지금 세상을 보게 된다면 잘사는 사람들은, 여자를 보게 된다면 옷을 수십 가지, 수백 가지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그거 그럴 수 없어요. 세 벌 이상 갖지 말라는 거예요. 세 벌 이상이면 춘하추동을 가려 가지고, 4절기니만큼 한 절기에 갈아입을 수 있는 옷만 있으면 돼요.

여자들은 매시간 옷을 갈아입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하루에 몇 번 갈아입고 싶으냐 하면, 아침에 갈아입고 점심에 갈아입고 저녁에 갈아입고 싶다, 이것이 여자들의 습관성이라구요. 옷 입는 걸 자랑하고, 그 다음에 옷 입는데 맞춰 가지고 화장도 해야 된다구요. 화장이라고 해서 불에다가 장사하는 게 아니에요. (웃음) 코스메틱(cosmetic; 화장품)을 가지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도 옷에 맞게 할 수 있게끔 교육해야 돼요. 자기 얼굴이 긴 형태냐, 둥근 형태냐, 네모 형태냐 하는 거기에 따라서 옷 색깔도 자기가 선별해 가지고 미술적 내용을 갖출 수 있는 생활적 중심 부부들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면 여자 남자가 전부 다 얼굴이 달라요. 남자는 얼굴이 크고 여자가 얼굴이 작으면, 작은 얼굴의 부인은 옷도 크게 해야 돼요. 머리도 이렇게 좁게 했다간 송곳같이 되니까 늘려 가지고 맞게끔 해야 돼요. (웃음) 화장도 남편의 격에 맞게끔 할 줄 아는 여자가 화장을 할 수 있지, 자기를 중심삼고 갖추어 가지고 놀음놀이하겠다면 안 된다구요. 알겠나, 여자들?「예!」

돈을 쓰더라도 여자들은 돈을 몰래 많이 써요. 돈을 주고 생활을 맡기게 된다면 자기 멋대로 하는 거예요. 한 달 살 수 있는 계획을 여자는 남편한테 ‘이렇게 살겠습니다.’ 이러한 말을 해놓고, 그 내에서 활용하면서 조화를 부려 가지고 예금을 한다든가 혹은 누구 주고 싶으면 주든가 이래야 돼요. 그 생활 계획을 한 금액을 넘어서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여자로서 땅의 기반이 수평이 되지 않고 기울어지기 때문에 그 종말에는, 생활 끝에 가서는 모든 전부가 파탄이 벌어지고 슬픔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지상만이 아니고 영계에 직결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그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