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강대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이 처해 있는 입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주변 강대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이 처해 있는 입장

태평양권에서 앞으로 중국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없다구요. 소련은 어떻고, 한국은 어때요? 아무리 일본이 노력해서 세계적인 특허를 얻더라도 3개월 이내에 그 이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천재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입니다. 지금 전자분야에서 일본이 완전히 지고 있잖아요? 미국도 못 따라가고 있지요? 해방70주년을 넘어가면 세계적인 인물이 나와요. 왜 그러냐? 천운에 의해서 그렇게 됩니다.

그 이전에 여러분의 혈통을 묶어 가지고 해와국가로서 망하지 않도록 교차결혼을 시켰는데, 그것을 싫어하는 일본 사람들은 어디로 흘러갈 거예요? 섬나라를 흘러가지 못하게 묶어 둘 수 있는 닻이 없고 밧줄이 없습니다.

일본은 누구든지 점령할 수 있다구요. 중국도, 소련도 말이에요. 소련의 잠수함이 홋카이도 주변에서 고장이 났다고 하면서, 블라디보스토크로 돌아가기가 어려우니까 하코다테로 들어가겠다고 하면 못 들어오게 할 수 있어요? 한 척뿐만 아니라 세 척이 고장났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하코다테에 들어오면 안 돼!’ 할 수 있어요? 세 척이 그렇게 되면 분공장 같은 공장을 만들어야 됩니다.

비행기로 열세 시간이 걸려요. 기차로는 한 달이 걸린다구요, 국경을 넘는 데. 부속품을 가지고 오는 데 그만큼 시간이 걸리니까 어떻게 해요? 한 달이나 두 달을 기다릴 수 없으니까 일본 정부에 압력을 넣어서 ‘일본 잠수함의 공장을 빌려 달라! 지금 안 쓰고 있잖아!’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안 된다!’ 할 수 있어요? 불평할 수 없다구요. 그러면 ‘홋카이도 주변의 넒은 땅이 필요하니까 자위대의 기지까지 빌려달라!’ 해서 빌려 주면 1년 이내에 설비를 갖추어서 대번에 잠수함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잠수함을 만들어서 태평양을 지키자! 일본이 그렇게 못 했기 때문에 망하지 않았느냐? 그러한 두려움이 지금도 역사의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 않느냐? 우리가 지켜 줄 테니까 도와달라! 그러면 일본이 좋지 않으냐?’ 하게 되면, 일본은 그대로 들어주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러한 조건에 일본이 걸리게 되면 말이에요, 중국은 규슈를 주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남태평양의 귀찮은 것, 대만을 중심삼고 문제가 되는 일본이다.’ 하면서 수습하려고 생각하면 대번에 수습할 수 있습니다. 소련과 의논하면 잠수함도 왕래할 수 있고 말이에요. 소련의 잠수함 열 척이 왕래하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백 척도 왕래할 수 있다구요. 어떻게 생각해요? 자위대, 그거 무섭지 않지요?

그러면 소련이 ‘중국과 미국이여, 우리와 함께 침략국가인 일본의 뿌리를 빼 버리자! 지금도 미국을 반대하고 한국과 중국까지 반대하는 녀석이 아니냐?’ 할 거라구요. 역사적으로 그렇지요? 일본은 그렇지요? 여러분이 그렇지요? 일본이 한국한테는 안 진다고 생각했지요? 이미 져 버렸다구요. 전자산업과 사상계에 있어서 말이에요. 그것은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구요. 소련과 중국에서도 통일교회가 내린 뿌리를 뽑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공산당의 우두머리들이 관계를 맺고 있어요. 그것을 설명해 주면 일본 자위대는 전부 다 놀라 자빠져서 뻗어 버릴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