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고향이 영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본 고향이 영계

정신 차려야 돼요. 내가 농으로 한 게 아니라 심각해요. 알겠어요? 어떻게 이것을 무난히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눈들이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그 나라에 가 가지고 나라를 세워요? 그 나라는 씨 나라예요, 씨 나라. 알겠어요?

요전에 그 씨, 그 다음에는 싹튼 나라예요. 그 다음에 순이 한 잎 두 잎 세 잎, 줄기가 생겨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환경에서는 씨도 짜부라지고 땅이 얼어붙었어요. 땅이 온기가, 훈기가 있어야 씨가 움트지요. 그때는 지나갔어요. 대한민국도 다 그렇고, 영계를 보더라도 지나갔어요.

그것을 방지하고 모든 씨로부터, 아기로부터 움이 터 가지고 싹 나온 것을 얼어붙지 않고 보호할 수 있는 그런 본고향이 어디냐? 영계! 「영계!」영계가 무슨 계예요? 없다면 없고 있다면 있고, 있다고 했지만 없는 것 같은 것이 영계예요. 그것 아니에요?

이 영(0) 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영’ 자는 북쪽으로 봐도 영 자고, 남쪽으로 봐도 영 자고, 동쪽으로 봐도 영 자고, 180도, 360도를 보더라도 영 자예요. 중심이 없다 이거예요. 중심이 없으면 영 자예요. 그 가운데 중심만 들어가면 전부가 살아납니다. 그 중심이 하나님이에요, 진짜. 진짜 해봐요. 진짜!「진짜!」진짜예요, 진자예요?「진짜!」짜인지 자인지 몰랐어요. 자 하면 참된 자리예요. 자리 자 자라구요. 진짜 할 때는 째라고 하지 않는다구요. 째라면 한 편 되는 조각지 되는데 진짜, 나는 진짜를 좋아해요.

우리 윤정로 선생님도 자를 좋아해, 짜를 좋아해?「다 좋아합니다.」여러분은? 여기, 네 아내야?「예.」이야, 인내심 있게 생겼다! 죽어도 괜찮아. 다 먹여 살릴 수 있어. 걱정하지 말라구. 그런 여자를 내가…. 너희들끼리 했나, 내가 맺어 줬나?「아버님께서 해주셨습니다.」그래? 아, 기분이 좋다! 노래나 한번 해보자! 박수! (박수) 노래하고 넘어갈 텐데, 훈독회 할 때도 이렇게 기쁨 마음으로 듣기 위해서 박수 한 거예요. 알겠지요?「예.」그 예 한 사람은 박수 한번 해봐라! 와와와와! (박수)

어, 둘이?「예.」그래, 해보라구. 딱 우리 누나같이 생겼네. 이렇게 해야 시간이 오래가는 것을 지루하지 않고 넘길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다 배워 두라구요. 이것이 일생 동안 훈련해 가지고 열매 중의 열매요, 바른길을 가 가지고 적을 격파할 수 있는, 표적을 격파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루해도 날아가고 바람이 불더라도 바로 가기 때문에 이런 놀음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정신을 가다듬어서 웃다 좋다 춤추다, 그 이상 기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이렇게 하지 않고는 대중을 소화시킬 수 있는 길이 없다, 있다?「없다!」알긴 아는구나. 자, 해봐. (부부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