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타임스 창간의 목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워싱턴 타임스 창간의 목적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이 한마디면 인사 다 했습니다.

『오늘 이처럼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을 맞고 보니 본인으로서는 남달리 감회가 큽니다. 1982년 5월, 뉴욕 맨해튼 연방법정에서 억울하게 본인은 종교재판이요 인종재판을 받고 있던 와중에 하늘의 명을 받들어 워싱턴 타임스 창간을 위한 최종 결정을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역사적이에요.

『세계 공산주의의 물결이 노도와 같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었고, 미국마저도 이에 대해 속수무책이었던 때였습니다. 본인은 민주세계 최후의 보루이며 제2이스라엘권 기독교국가인…』

미국이 제2이스라엘이라는 것을 모를 것입니다. 그거 알아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입니다. 제1이스라엘은 실패했어요. 제1이스라엘이 실패한 것을 회복하기 위해서 기독교의 세계적 대표 나라가 미국이기 때문에 미국은 제2이스라엘입니다. 이 미국을 통해서 제3이스라엘, 하나님의 고향과 하나님의 나라를 창건할 사명이 있는 거예요.

『미국을 공산주의로부터 지켜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늘이 세우려고 했던 평화이상세계, 즉 지상?천상천국을 창건해야 한다는 숭고한 하늘의 뜻을 따랐던 것입니다.』<워싱턴 타임스> 창간 내용이에요.

『신문사를 세워 돈을 벌기 위한 뜻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 동안 워싱턴 타임스에만도 수십억 달러 이상을 투입했지만 결코 후회하거나 그 누구를 원망해 본 적도 없습니다. 하늘과 인류를 위한 참사랑의 실천이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미국에 온 지도 벌써 30년이 넘었습니다. 이제는 내 나이도 82세가 되었고 환고향의 때가 왔다고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은 제2이스라엘권 국가인 미국과 인류 앞에 하나님과 영계의 실상에 대한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해 주고 떠나려고 합니다.』박수 한번 하지요. (박수)

『이 메시지는 단순한 레버런 문 개인의 메시지가 아닙니다.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가 지켜야 할 메시지로 주시는 것입니다. 하늘의 뜻을 놓고 보면, 인류는 지금까지 무지한 상태에 살아 왔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에 대해서 몰랐고, 둘째는 우리가 죽고 나면 싫거나 좋거나 선택의 여지 없이 들어가서 살아야 할 영계에 대한 무지였습니다.』영계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인류역사의 말세를 당하여 천상에서는 벌써 4대 성인을 위시하여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본인의 가르침인 통일원리를 참된 진리로 받아들였습니다.』하나된 거예요. *영계의 네 성인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들은 이제 참되고 새로운 국가 편성을 위한 축복결혼을 통해, 지상의 제자들과 후손들에게 재림 협조를 하는 데 총동원이 되어 역사하기 시작했습니다.』했다는 거예요.

『제2이스라엘권인 기독교국 미국을 위해서는, 특별히 영계에서 예수님을 중심한 4대 성인들과 역사상 유명했던 제자들이 120명씩 선발되어 통일된 연합전선을 구축했습니다.』

그거 모르니까 무슨 꿈같은 얘기냐고 할 거예요. 꿈으로 알지 말라구요. 사실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들은 이제 지상재림을 통해 세계초종교초국가연합과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연합의 활동을 본격화시키어 이 땅에 평화세계를 완성하려는 것입니다. 그들은 참부모의 사상인 ‘위해서 사는 삶’, 즉 참사랑 실천이 아니고는 인류의 장래가 없다고들 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은 ‘하나님의 뜻으로 본 예수님의 생애와 지금 이 시대인 종말기에 주신 하나님의 경고’라는 제목으로 미국과 인류 앞에 이 가장 귀한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오늘의 기념사에 대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