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의 핵은 종교 문제예요. 이걸 해결해야 됩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모든 문제의 핵은 종교 문제예요. 이걸 해결해야 됩니다.

『이것은 섭리의 법도에 의해 나타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현상입니다.』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구요.『즉 참사랑주의인 참부모사상에 의해 통일이 될 것입니다.』다 심각한 말이니 잘 들으라구요.

『민주세계가 내적이면 공산세계는 외적입니다. 우익이 내적이면, 좌익이 외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오실 메시아는 하나님을 존중하는 민주세계의 내적 기반 위에 오셔서 외적인 환경권을 흡수하고, 주류 기독교 문명권을 중심삼고 여러 문명권을 통합하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런 운동도 벌써 수십년 전부터 레버런 문이 하고 있어요. 다 잠자고 있는 동안에 한 것입니다.

『역사의 최후에는 이런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연이라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한 동기가 심어졌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은 살인 강도인 오른편 강도와 함께 갔습니다. 만일에 오른편 강도가 그 자리에 없었더라면 예수님은 땅을 대해서, 그리고 인간을 대해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아무런 인연도 찾지 못했을 것입니다.』심각한 얘기예요.

『그렇지만 오른편 강도가 죽는 자리였지만 예수님 편에 서서 예수님을 옹호했습니다. 인간 역사상 예수님의 편이 되었던 최후의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베드로도 아니요, 예수님의 부모도 아니요, 이스라엘 나라도 아니요, 유태교도 아니었습니다. 단 한 사람 오른편 강도였습니다.』

낙원에 들어간 것이, 제일 먼저 낙원에 들어간 것이 오른편 강도예요. 왼편 강도가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부정할 도리가 없는데 이걸 모르고 있어요.

『죽음의 자리에서 자기의 인연을 통고하고, 죽음을 넘어서 전폭적으로 예수님 앞에 희망을 걸었던 단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이 바로 오른편 강도라는 것입니다.』

4천년 이스라엘 민족과 이스라엘 나라가 바라던 메시아를 그렇게 대할 수 있어요? 그러다가 나라가 2천년 동안 탕감의 길을 갔습니다. 나중에는 히틀러에 의해서 6백만이 학살당했습니다. 인류의 참부모를 죽인 죄가 이스라엘 민족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걸 유대교인도 물어 보면 몰라요. 기도를 안 해서 모르지요.

『만일 오른편 강도가 없었다면 예수님이 다시 부활하여 지상섭리의 인연을 재개시킬 수 없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처음 듣는 말이지요?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4천년 역사의 끝을 맺고 30여 년의 생애를 끝맺는 그 마당에 단 한 사람이었지만 비로소 예수님과 인연을 맺어, 죽음 길에 동참하면서까지 예수를 소망의 주체로 모실 수 있었던 사람이 오른편 강도였습니다.』유대교 제사장도 아니고 랍비도 아니에요.

『그가 중심이 되어 있다는 사실은 그가 사도들보다 낫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베드로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른편 강도는 내용은 몰랐지만 죽는 자리에서 생명을 다할 때까지 예수님을 모실 수 있는 방향성을 갖추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 야곱, 요한 같은 12사도들은 내용을 알면서도, 그리고 한 방향성을 갖추겠다고 맹세까지 했던 자들이면서도 끝내 그 방향성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른편 강도가 인류역사상에 있어서 땅을 대신하여 미래를 재기시킬 수 있는 중심적인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부정할 아무런 것이 없다구요. 박수하려면 크게 하라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