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년은 하나님과 영계를 가르쳐 주려고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앞으로 10년은 하나님과 영계를 가르쳐 주려고 한다

나 보여요? 나는 안 보인다구요. 안 보인다고 실례는 하지 말라구요. 영계에서는 전부 다 나 이상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워싱턴 타임스>가 10년 동안에는 말이에요, 냉전세계의 해결과 평화의 출발을 위해 일했고, 그 다음 10년은 청소년과 가정문제의 방어를 위해서 도의적인 면에서 일했고, 이제 나머지 10년은 뭘 할 것이냐? 내가 10년을 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10년이면 아흔 두 살이 되는데, 아흔 두 살 그때까지 뭘 할 것이냐? 이제 인류의 숙제요 미지의 세계가 남아 있는 것이 하나님을 잘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르지요?

여기에 어깨에 힘을 줘 가지고 자랑하기 좋아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을 잘 몰라요. 하나님을 확실히 알면 자기가 살 수 있는 생활문제, 가정문제, 나라문제, 세계문제가 다 해결돼요. (박수)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모든 인류가 원하는 최후의 목적입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안 그래요? 예스, 노?「예스.」여러분도 알고 있으니까 ‘예스’ 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 다음에는 뭐냐? 하나님이 살고 계신 나라에 대해서 전부 다 모르는 사람입니다. 영계에 대해서 알아요? 영계에서 하나님은 그런 말을 하면 웃는다는 거지요. ‘무식하고 무지하고 미욱한 사람은 지옥밖에 갈 수 없는 사람이구만. 하하하!’ 한다는 거예요.

여기에 죽지 않을 자신이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언론인, 정치하는 사람, 외교관이나 종교인들, 어디 안 죽을 사람 있어요? 죽으면 가는 데는 한 곳이에요. 영계예요. 본 적도 없고 생각해 본 적도, 알지도 못하는 세계가, 영원히 가야 할 목적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있고 그 세계가 있어요. 이것을 누가 확실히 가르쳐 주겠느냐? 그건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그래, 그 두 가지 알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안 든 사람은 죽을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죽어 보라구요, 어떤가. 이제 내가 92세까지 살 동안 10년을 가르칠 거예요.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내용과 영계에 대한 확실한 내용을 이론적으로 가르쳐 줄 거예요. 그거 알고 싶어요, 안 알고 싶어요? *안 알고 싶은 사람은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 틀림없는 결론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그런 것을 예상하시고, 지금 말하는 것이 함부로 레버런 문 생각으로 뭐 적당히 꾸며낸 말이라고 하지 말라구요. 내가 언제 여기를 떠날지 모르는데, 미국 국민을 사랑하고 <워싱턴 타임스>를 사랑하고 미국의 격위를 사랑했으니만큼, 최후에 기억될 수 있는, 역사에 남길 수 있는 선언을 선포하지 않을 수 없기에, 20주년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식에 있어서 다른 것보다도 이 나라와 이 민족과 후손들에게 필요한, 온 인류에게 필요한 것을 세계 대표적 나라인 이 미국에 남기는 것이 귀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말하려고 하는 거예요.

미국에 목사들이 많고, 수많은 신학자가 있지만, 그런 자신 있는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나 봤어요? 그러니까 함부로 듣지 말고 심각히 들으라구요. 자, 시작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