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운동, 예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83권 PDF전문보기

평화와 운동, 예술

효율이!「얘기했어요. (어머님)」얘기했어?「예.」7월 1일에 여기서모이게 해요.「칠일절 행사요?」응.「예.」여기서 집회하고 떠나야 되겠어.운동분야라든가 예술분야에 세계적인 응원단을 만들어야흥태 왔나?「안 왔습니다.」왜 안 나타났나?「집이 멀어서 그렇습니다.」「연락할까요?」26일에 펠레가 온다고 그랬는데?「제가 알아보겠습니다.」알아보라구. 그러면 여기에 있을 때 선생님도 기다리니까….일본에서 끝날 때까지 있을 거 아니야?「예.」중간에 선생님이 안내하고 다 할 텐데 의논도 좀 해야 되겠다 이거야.그리고 흥태보고, 여기에 축구협회가 있잖아요? 프로팀과 일반 축구팀의 협회가 있지요?「예.」앞으로 붉은 악마와 같이 운동분야라든가예술분야의 세계적인 응원단을, 부대를 만들어야 돼요, 연합회!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만들려고 한다구요. 응원 연합회예요. 전세계적으로 만드는 거예요.2002년 6월 25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41이게 공산당이 선전할 수 있는 좋은 찬스라구요. 그러니까 펠레가오게 되면 내세워 가지고 남미축구협회하고 미국까지, 아시아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그런 응원 연합회를 만들면 좋겠다구요. 그러면 공산당이 이용을 못 해요. 알겠어요?그거 윤정로랑 흥태랑 의논 좀 해요. 박구배 있어?「예.」의논 좀해요.「예.」의논해 가지고 우리가 대회를 많이 했기 때문에 초안을 만드는 거예요. 펠레가 모이라고 하면 다 모일 것 아니에요? 정몽준하고그 다음에 프로축구팀의 단장이 누구예요?「박규남입니다.」박규남이야? 아, 물어 보잖아? 박규남!「예.」그러면 왜 대답을 안 하고 있어?정몽준하고 둘이 의논해 가지고 단장 연합회를 만들면서 응원 연합회를 만들라는 거예요.그러면 무슨 운동이든지 여기에서 관리해 가지고 싸움하게 해서는안 되겠다구요. 나라 나라가 끌려 다니면 큰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연합회를 만들 생각을 하고 있어요. 황선조랑 의논 좀 해요.「예.」내가 그런 연합회를 하면 좋겠어요. 붉은 마귀, 악마?「악마입니다.」마귀인지 악마인지 기분이 나빠요. 그래서 앞으로 연합회를 만들어 가지고 빨리 해야 돼요. 남미 전체가 펠레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연합회를 만들면 참 곤란하다구요. 이래 놓으면 자동적으로 펠레하고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가 빠질 수 없어요. 자연히 우리 단체권 내에 들어온다구요.이렇게 해 가지고 앞으로 응원단들도 거기 한 부서에 요원을 박아놓으면 싸움도 안 하고 평화를 조성할 수 있는 각 국가의 젊은 청년들의 계열이 생긴다구요. 그래서 불순분자, 폭력단의 활동을 우리가 무술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컨트롤해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런 계획을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연장하는 거예요. 효율이 연락42 평화와 운동, 예술했어?「지금 전화하고 왔습니다.」떠나지 않았지?「내일 서울에서 출발하는 팀은 떠났고, 알래스카로 갈 사람들은 아직 안 떠나고 있습니다. 연락하라고 했습니다.」잘 됐다구. 1일 집회가 언제 끝나겠나?「아버지가 하기에 달렸지요. (어머님)」(웃음) 수택리에서 모이게 할까?「예.」수택리에서 모이게 해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참석하라고 그래요.「예.」그러면 대륙 책임자들이 다 있지요?「갔지요.」갔나?「지난번에 허락하셔서 갔습니다.」갔나?「예.」가까운 데 있는 사람은 오라고 그래요.「예.」될 수 있는 대로 올 수 있으면 말이에요. 만약에 우리가 4강전에서 이기게 된다면, 그야말로 전세계 통일교회의 간부들이 와 가지고 축구협회를 만들고 연합회를 만드는 거와 마찬가지로 각 나라에 축구팀을 만들어야 된다구요.그런 의미에서 회의를 하고, 이번에 펠레가 오게 된다면 잡아서 박아 놓아야 돼요. 내가 있을 때 해야지, 임자네들한테 맡기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연장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예.」소문내지말고! 여기에서 얘기했으면 집에 가서도 얘기하지 말라구요. 소문내면안 된다구요. 알겠나?「벌써 났어요. (어머님)」얘기하면 여자들 아가리를 째 버리고 혀를 빼 버릴 거라구요. 여기에 앞으로 절대 동참 안시킬 거예요.「여자들이 소문내는 게 아니고….」그러면 누가 소문내나?「남자들이요.」(웃음)선생님이 50년 몇십년 알고도 지금까지 참아 나온 걸 알아야 된다구요. 뜻길이 어떻게 돼 있다는 것을 사악한 세상에 발표하면 지장이많아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여기에서 한 얘기는 비밀로 지켜야 돼요. 알겠지요?「예.」자, 그러면 이제부터 훈독을 하자구요. 그거 전화해 보라구, 펠레에대해서.「예.」누가?「제가 할까요?」그래. 자기 잡동사니, 중요한 일을 할 텐데 될 수 있으면 많이 약속하지 말라는 거예요. 약속했던 것43도 끊고 오라는 거예요. 자! (≪지상생활과 영계(상)≫ 제1장 제5절‘4. 축복과 영계’부터 훈독)타락하지 않은 입장에 서 가지고 이 땅 위에서 해결하고 가야『4. 축복과 영계』그게 언제 얘기했다는 것이 없어? 안 적혔나?「예.」『……오늘날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40억 인류이상의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40억 인류면 20년 전이구나. 자!『……그러니까 늙으면 외적인 면인 껍데기는 전부 다 망쳐지지만,내적인 알맹이는 단단해 가지고 미래의 상속자가 되고 미인이 되는 거예요.』밤알과 같아요. 밤알을 알지요?「예.」가시와 마찬가지인 껍데기를벗겨야 돼요. 가시 껍데기, 알 껍데기, 안의 껍데기, 그 안에 알맹이가있다구요. 그래서 약재로도 쓰는 거예요. 자!『……다시 말하면 책임을 추구하는 어떤 기준 앞에 얼마만큼 일치됐느냐 하는 그 기준치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매일 생애노정을 가고 있는 것이다 이겁니다. 본래 인간이 태어나서 이 세상에서 살다가 본래의 갈 길, 본연의 세계에 근거해서 우리가 태어나 가지고 살다가 가야할 곳이 어디냐? 이것이 확실치 않다 이겁니다.』여러분은 확실해요?「예.」확실한 사람들은 손 들어 보라구요. 우와!나보나 낫네. 그러면 됐어요. 잘못될 수 없지요. 자!『그렇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영계가 있는지 없는지, 신이 있는지없는지 모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모두 영계에 가야 돼요. 다 영계에가야 됩니다.』이 한남동 고개가 아리랑 고개예요. 가고 싶은 거예요. 영원히 가고44 평화와 운동, 예술싶고 넘고 싶은데, 지금 영원히 넘을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거예요. 1년 넘고 2년 넘고 10년 넘고 일생을 넘어도 또 가야 되겠다는 생각이있으면 그 거리가 없어져요. 평지가 돼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영계에가게 되면 고개고 무엇이고 하늘나라 저 끝까지도, 지구성도 남극에서북극을 순식간에 왔다 갔다 해요. 거짓말이 아니라구요.요전에 상헌 씨도 호주 가는 게 문제없다고, 갔다 왔다 한다고 그러잖아요? 그러니 얼마나 좋겠나? 좋은 건데 모르고 ‘그럴지 안 그럴지그때 가 보자.’해서 가 보면 다 틀려요. 가게 되면, 타락 안 했으면다 알고 갈 수 있는데 모르고 갔으니 타락하지 않은 입장에 서 가지고이 땅 위에서 해결하고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걸려 버려요. 가 보라구요, 선생님이 거짓말했나. 저렇게 세밀히 생사권에 대한 영원한 영생문제를 가르쳐 줬는데도 죽을 자리에 갔으면 내가 책임 안 져요. 알겠어요?「예.」책임을 못 진다구요.하나님을 부정하고 영계를 모르면 안 돼하나님의 진리라는 것은 말씀하면 말씀이 실체로 나타나야 돼요. 실체가 안 나타나면 그 말씀한 자체가 책임져야 돼요. 그러면 그 자체말씀한 내용, 영계가 어떻다 저떻다 한 것이 부정당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거라구요.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상헌 씨가…. 상헌 씨가 간 줄 알아요? 상헌 씨를 선생님이보낸 거예요. 누가 가야 돼요. 문으로 나갔다는 말이 있다구요, 상헌씨의 증언에. 그래 가지고 영계에 간 거예요.자기도 그렇잖아요? 이 땅 위에서 살면서 영계론을 끝마치고 못 간다고 했어요. 그건 누가 증거해 가지고 알 텐데 증거를 다 할 수 없어요. 선생님에게서 안팎에 대한 내용, 이론적인 면에서 영계를 다 알았는데 그거 얼마나 궁금해요? 그 안 것을 통일교회권 내에서 알아서 안45되겠다 이거예요. 영계의 성현들을 중심삼고 4대 성인, 종교 지도자들,대가리들을 모아 가지고 방망이로 후려갈겨 ‘이런 것을 왜 통고 안 했느냐?’고 하며 통고할 수 있는 대표자로 보낸 것이 상헌 씨예요. 영계론을 지금 소개하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이놈의 자식들, 자기 멋대로 하다가 거기에 걸리면 누가 책임져요?선생님이 그렇게 열심히 시간만 있으면 영계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제멋대로 생각해 보라구요. 제멋대로 생각하면 제멋대로 대접받는 영계에 가요. 똑같아요. 거기에 덜하고 더한 것이 없어요. 자기가 한 대로 대접받아요.공산당들도, 원수들도 저나라에 가 가지고, 마르크스니 엥겔스니 레닌이니 스탈린이니 전부 다 지옥에 가 가지고 동물같이 살잖아요? 그들을 하나님의 명령으로 불러 가지고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그게있을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의 명령이 있으니까 그렇지요. 알겠어요?선생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책임 못 져요. 타락의 혈통을 가진 모든 사람은 선생님에게 달려 있어요.그러니까 선생님이 땅에서 이들을 불러 가지고 살려 줘야 되겠으니증거시키는 거예요. 그들의 괴수들이 없다고 하던 하나님, 영계가 있는것을 확실히 증거했는데 안 믿으면 안 돼요. 이번에 다음 대통령 선거를 하기 전까지 공산당이 완전히 보따리 싸서 가게 하기 위해서는, 밤이야 낮이야 마르크스니 레닌이니 120명의 메시지를 실제의 사실로서알리는 거예요. 여러분이 책임 해야 돼요. 알겠어요?붉은 악마니 하는 이 패들이 공산당의…. 그게 공산당이라는 말이에요. ‘비 더 레즈(Be The Reds)’가 공산당이라는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영계의 실상’이필요해요. 마르크스, 레닌, 엥겔스, 스탈린, 모택동, 등소평, 다 나오지요? 얼마나 간곡해요? 천만사가 있더라도, 천만 기쁨이 있더라도 여기에 오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부정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영계를 모르46 평화와 운동, 예술면 안 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한테 가서 배워라! 문 총재는 공산당까지 구해 줄 수 있는 메시아다, 참부모다!’그래요. 내가 그걸 하라면 하겠나? 공산당이 나에게 원수인데, 별의별 짓을 다 하던 녀석들 아니에요? 그런 사람들이 왜 문 총재가 메시아라고 해 가지고 후계자들에게나는 이랬지만 너희들은 개종하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근본적인 개종을 하라는 거예요. 만약에 듣고도 오게 된다면 이중적인, 가중적인 벌이 가해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 오지 말랬는데 여기에 왜 왔어?’가만히 있을 거 같아요? 후려갈기는 거예요.또 임자들도 그래요. 예수라든가 성현들이 다 얘기했는데, 성인보다낮은 데에 가면 ‘이 자식들, 왜 여기에 와 있어?’하는 거예요. 그게 형님들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형님이에요. 예수의 형님, 예수의 누나예요. 꼴이 뭐예요? 참부모의 사랑을 누구보다 먼저 받은 거예요. 사랑을먼저 받은 게 형님 아니에요? 누나 아니에요? 먼저 받은 사람이 할머니도 되고, 어머니 아버지, 친척이 되는 거라구요. ‘그런데 왜 여기에왔어? 이놈의 자식들!’평화시대는 운동과 예술이 주도해그야말로 무저갱에 가요. 다시 영원히 이별해 버릴지 몰라요. 선생님이 그것을 결정하고 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세상이이렇게 요사스럽게 돌아가는 것이 왜 그런지 알아요? 독일 사람들이통일교회의 원수인가, 친구인가?「원수입니다.」브라질도 원수인가, 친구인가?「원수입니다.」선생님을 옥중에 잡아넣으려고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어디 너희들이 어떻게 견뎌 배기나 보자!’복수가 아니에요.아주 궁금해요.이상하지요? 이태리 녀석들도 마찬가지고, 스페인도 마찬가지예요.47통일교회를 반대 안 한 녀석들이 어디 있어요? 구라파가 대가리를 젓던 녀석들 다 깨져 나갔지요? 브라질도 통일교회를 지금까지 환영하지않았어요. 자기들을 살려 주려고 했는데 원수시해 가지고 법정투쟁까지 하고 별의별 놀음을 하는 거예요.그런데 펠레가 들어왔어요. 그 사람은 내 말을 들어야 돼요. 안 들으면 축구세계고 무엇이고 내가 망쳐 놔요. 내가 망칠 수 있어요. 운동세계를 다 뒤집어 박아요. 평화시대는 운동과 예술이 주도하는 거예요.그 세계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다 했기 때문에 준비하는 데서 자기들이 앞서지 않았어요. 내가 앞서 있다구요. 알겠어요? 내 말을 들어야돼요. 그게 천리원칙이라구요.오늘 여덟 시 반에는 어디하고 하나?「독일하고 합니다.」‘독할 독(毒)’자예요, ‘외로울 독(獨)’자예요, 뭐예요?「‘외로울 독’자입니다.」외롭고 독한 녀석이에요. (웃음) ‘일’자가 무슨 일 자예요?「안일하다고 할 때 ‘일(逸)’자입니다.」그게 ‘편안할 일’자예요. 고독단신이라도 편하다고 자랑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어디 코가 한번 떼이나 안 떼이나 내가 보고 있어요.전체 한민족이 독일 사람이 일등 하겠다는 이상 올라가게 되면 독일놈도 무릎을 꿇어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그것 때문에 여기서 폴란드하고 26일에 하기 전날에 온 거예요. 이번에 축구에 대해서 내가 관심을 갖고 선문평화컵 축구대회를 만들어 가지고 요사스러운 패들, 사기단들이 많으니 그걸 내가 제거해야, 브레이크를 걸어야 되겠다는 거예요.박판남, 알겠어?「예.」뭐 분해? 분하기는 왜 분해? 그러다가 망해야 돼. 알겠어?「예.」그러다 망해야 할 말 없어. 아침을 몰라보고 저녁이라 하는 녀석이 일하겠다면 일을 할 수 있나? 싫어도 자야 돼요.세상을 모르는 것이 휘젓는다고 거기에 박자를 우주가 안 맞춰 줘요.세상이 망한다고 요동했지만 나는 그렇지 않았어요. 밤이 되는 것을48 평화와 운동, 예술모르고 아침으로 사는 사람과 나는 밤이 돼서 들어가서 욕을 먹더라도욕먹은 것을 대해서 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욕하겠으면 욕해라, 나는잔다 이거예요. 그 놀음을 해서 아침이 됐는데 저들은 뭐예요? 일해야될 텐데 놀고 먹고 있어요. 편안히 ‘천하가 우리 세상이다!’해서 먹고노는 거예요. 똥개밖에 더 돼요?미국에 가나 일본에 가나 한국에서 부끄러울 것이 없어한국도 그렇잖아요? 지금 한국에서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은 내 궁둥이를 안 잡으면 못 해먹어요. 미국 대통령도 내가 결정했어요. 일본의 나카소네도 내가 수상으로 만든 거예요. 후쿠다 수상도 내가 만들었어요. 한국에 있어서 전통(전두환 대통령)도 내가 대통령으로 만들었어요. 노태우도 내가 대통령으로 만든 거예요. 그거 알아요? 세상은몰라요. 이놈의 자식들!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해 가지고 잘된 녀석이어디 있어요?생각해 보라구요. 이 박사로부터 윤 무엇이?「윤보선입니다.」윤보선은 진짜 신는 버선이다 이거예요. (웃음) 밟히고 넘어가지 않았어요? 최 무엇?「규하!」최규하가 뭐예요? 귀하가 뭐예요? 이름은 좋지요. 귀하에게 올립니다. ‘나라 최(崔)’자예요, ‘언덕 최(崔)’자예요?「‘언덕 최’자입니다.」왜 ‘언덕 최’자예요? 산세가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나라까지 못 올라가고 언덕을 찾아다니면서 나무에서 붙어사는거예요.그 다음에는 박정희! 박정희 할 때는 정이 많다는 거예요, 정이 없다는 거예요?「없다는 겁니다.」정이 없어요. 제자를 중요시하고 사랑하고 품고 자기가 죽더라도 좋다고 이렇게 안 살았어요.그 다음에 전통! 전 무엇?「두환!」두환이 뭐예요?「‘말 두’자에 ‘빛날 환’자입니다.」‘말 두(斗)’자예요, ‘머리 두(頭)’자예요?「‘말 두’49자입니다.」무슨 말? 큰 말이에요, 작은 말이에요? 두환! 삼청교육대가있었던 것을 알아요? 제멋대로 세상 천지가 잘 될 줄 알았지요. 대통령 할 수 있게 길러 준 게 나라구요. 만나면 ‘이 자식아, 너 혼자 잘해먹겠다고 그래 가지고 꼴이 뭐야? 이 자식아!’노태우! 노태우도 이 아래에 두 번씩 왔더랬어요. ‘제발 만납시다.’하는 걸 ‘아니야.’그랬어요. 세상에 모르는 일이 없어요. 내가 도와줄때는 좋지 않으니까 안 만난 거예요. 나한테 서약한 서약서가 다 있어요. 그것을 발표해 놓으면, 그놈의 자식들!일본 나카소네의 후계자 될 수 있는 아베 신타로! 아베 신타로는 수상 만들 것으로 나하고 나카소네가 약속한 사람이에요. 수상이 되면그때 3김이 대통령 하겠다고 야단할 때에 있어서 120명에서 80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자기가 데려와 가지고 한국과 화합할 수 있는 길을열겠다고, 한남동 여기에 찾아오겠다고 약속한 사람이에요. 세상에 누가 알아요? 나는 미국에 가나 일본에 가나 한국에서 부끄러울 것이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양반이 이러고 살아요. 욕은 혼자 먹고, 푸대접은 혼자 받고.비행장에 들락날락할 때 ‘당신이 문 아무개요?’‘이름이 있으면 물어볼 게 뭐 있어? 이 자식아!’‘주소가 어디요?’‘내 주소가 백 개 이상되는데 어디를 댈까? 모르는 녀석이 뭘 물어 보고 있어? 공부나 하라구.’그러고 다녀요. 미국에 가도 그래요. 일본이 지금 나를 못 들어오게 하지요? 어디 못 들어오게 하나 보자구요. 천황이 와서 무릎 꿇고배밀이하면서 통곡할 수 있는 것을 보기 전에는 내가 오래도 안 갈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그러고 살아요. 알겠나?「예.」임자들 똥개 같은 녀석들을 모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군대를 만들고하늘나라의 정병을 만들어 가지고 하늘의 공신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그거 미친 사람이지요.여기에 전라도 패들, 손 들어 봐요, 전라도 패! 이게 전라도 패 아니50 평화와 운동, 예술에요? 내리라구요. 쫓겨다니면서 갈 데 없으니까 통일교회가 좋다고온 거예요. 전라도가 천대받았는데 통일교회에 와서 문 선생의 피를빨아먹고 살아요. 그래요. 다 그렇잖아요? 박판남 이것도 전라도, 이것도 전라도, 이것도 전라도!선생님은 비위도 좋고 환경에 박자를 잘 맞춰전라도가 무슨 전 자예요? 전라도예요, 절라도라고 해요?「쓰기는‘전라’라고 쓰는데 읽기는 ‘절라’라고 읽습니다.」‘절라’라는 것은 잘랐다는 거예요. 벌여놓고 잘랐으니 장래에 출세를 못 한다 그 말이에요.나는 그렇게 해석해요.전라도에 내 친구도 있다구요. 정읍에 가게 되면, 정읍 패가 많이있었지요?「예.」정읍군이야?「정읍시가 됐습니다.」거기에 친구가 있었어요. 있어 가지고 거기에 가서 내가 얼마 동안 지내기도 했어요. 나는 평안도 사람이라구요. 전라도 사람하고 풍습이 얼마나 달라요? 우리가 비위도 좋고 환경에 박자를 잘 맞추기 때문에, 아줌마니 할머니가 있더라도 가면 언제나 나를 좋아했지요. ‘언제 안 데려오느냐? 잘살았다. 언제 와라.’이거예요. 평안도에 가려면 들러 가라는 거지요.그런 무엇이 있다구요.전라도 정읍이 왜 그렇게 됐느냐? 친구 그 녀석을 내가 생각하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그 땅이 복 받아요. 내가 그러고 살아요. 유종영이니유종관이니 그 사람들보다도. 또 장흥, 손 들어 봐요. 내가 어렸을 때팔도강산을 돌아다니면서 전라도를 돌아다니는데 혼자 가다 보니 장흥까지 갔어요. 이름이 좋아요. ‘길 장(長)’자에 ‘흥할 흥(興)’자예요.그렇지요?「예.」거기를 찾아갔어요. 바닷가예요. 바다를 내가 좋아하고, 거기가 산세도 좋아요. 그때가 왜정 때니 차가 있나? 없으니까 오고가는 트럭을 잡아타고 어디든지 가는 거지요. 알겠어요?51차를 잡고 ‘아이구, 당신 얼굴을 보니까 아침 안 먹지 않았느냐?’‘어떻게 알았느냐?’‘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점심 사 주려고 당신 차를 세웠는데 태워 줄 거야, 안 태워 줄 거야?’그래요. (웃음) 세상에 손해나도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아, 어서 타라!’그러면서 가고 싶은데를 다 다녔다구요.장흥! 장흥경찰서 서장도 식구 아니었어요? 그 아들이 검사가 되고다 그랬지요?「예.」지금도 식구지요?「예.」그런 것을 보면 그런 땅이복 받더라구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많지요.자, 그런 걸 알고, 여러분이 암만 몰랐더라도 전라도 패더라도 잘라가지고 헤어지는 패지만, 통일만 하게 되면 천하에 누가 올라가지 못하는 나무를 올라가는 거예요. 참대가 가지를 많이 치나, 가지를 안 치고 마디를 맺고 올라가나? 참대는 가지를 많이 쳐요, 한꺼번에 올라가요? 한꺼번에 커요, 가지를 치면서 커요?「한꺼번에 올라갑니다.」한꺼번에 크지요? 그러니까 왜 마디가 있어요? 마디가 없으면 부러져요.거기에 공기가 들어가서 바람이 불면 꼭대기에서부터 흔들리면 박자맞춰 가지고 전부 다 휠 수 있게 돼 있다구요.그것을 보게 되면, 창조세계를 보면 하나님은 과학자예요. 우리가분석적인 놀음을 잘 하기 때문에, 새가 나는 걸 볼 때 ‘아, 저놈의 새는 잡혀먹기 좋으라고 저렇게 됐다. 저놈이 빨간 것은 잡아먹기 위해서 빨갛다.’하고 아는 거예요.독수리 같은 것을 보면 보통 아홉 시간, 열 시간 계속해서 날아요.그거 알아요? 돌아다니면서 잡아먹는 거예요. 그게 생활이에요. 2천미터 꼭대기에서 기어가는 개미까지 봐요. 벌레가 있으면 순식간에 채는 거예요. 눈이 그렇게 밝지 않고 부리가 이렇게 뭘 뜯어먹게끔 안돼 있으면 어떻게 살겠나? 발톱을 보나 무엇을 보나 자기보다 2배 3배 큰 동물까지 잡아먹어요.내가 잘 알아요, 그 세계를. 새세계, 고기세계, 동물세계를 잘 알아52 평화와 운동, 예술요. 다 잡아 봤거든. 그러다 보니 사람세계가 어떠냐 해서 잘난 녀석못난 녀석 다 만나 봤어요. 필요하면 만나는 거예요. 왜 못 만나요? 어디든지 가서 할아버지를 만나면 ‘할아버지 손자가 많소, 어떻소?’하고궁금해하면 답변해 주는 거예요. ‘이런 손자를 갖고 싶지요? 손자가 이러면 좋겠지요?’한참 얘기하면 ‘그거 우리 손자가 그런데.’‘그래요?내가 모르고 얘기했겠어요, 알고 얘기했겠어요?’하면 뭐라고 그러겠나? 공부를 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알고 얘기하는 게 사실인데.‘할아버지, 이 동네에 좋은 사람이 누구요? 나에게 젊은 학생이나 훌륭한 사람, 좋은 사람을 소개해 주소.’열이면 열 부잣집 할아버지 자기가 제일이라고 그래요. 그러면 ‘할아버지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데어떻게 살았나 좀 물어 봅시다.’자기가 살면서 잘못한 것을 다 빼 놔요. ‘이놈의 영감 같으니라구. 몇 살에서 몇 살까지 제일 나빴던 사실은 왜 빼놓소?’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교주를 팔십이 넘도록 하더라도 여러분이 꼼짝못하고 ‘선생님, 미안합니다!’하지, 잘났다고 대가리 저을 사람이 있어요? 황선조! 윤정로!있어, 없어?「없습니다.」없지.천운을 주름잡고 살아 나온 레버런 문임자네들을 축복해 준 것도 점치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손이 알아요, 손이! 가서 딱 서는 거예요. 발이 알아요. 눈이 알아요. 그것을 3년 전에야 내가 밝혀 줬어요. 무서운 거예요. 그렇게 정했는데 자기 마음대로 해보라구요. 그놈의 일족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잘살겠다고 해보라구요.색시들을 지금 갖고 있는 사람, 내가 짝패 맺어 줘서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갖고 있지 않은 녀석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없구만. 그러면 잘 살기 때문에, 싫더라도 살고 있다는 사실은 몇십년53다 살았으니 훌륭한 것 아니에요? 아들딸을 못 낳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그렇기 때문에 교주가 해주었으니 자기 후손들이 훌륭하게 태어나야돼요. 내가 ‘야야, 너희 둘이 하면 안 돼, 안 돼!’했는데도 한 사람은전부 다 과부 되고 홀아비 됐어요. ‘홀아비든 과부든 내가 될 테니 선생님, 한번 시험삼아 해주소.’‘그래, 해봐라!’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세상을…. 개인 운세가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 운세, 천운을 주름잡고살아 나온 레버런 문이에요. 알겠나?「예.」그래서 말하는 것이 지나가는 거지가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천년에한 번씩 찾아오는 귀객(貴客)의 선물 얘기를 이 땅에 와서 하는데 하나도 환영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 나라가 이 꼴이 된 거예요.세계 운세가 이 나라를 향해 찾아오는데 그 운세를 받들기 때문에 지금 이런 거예요.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 때 출세했다고, 전라도 패들? 말도 말아요.이번에도 그래요. 내가 관심 가지니까 그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보는 거예요. 내가 생각하는 게 맞는지, 안 맞는지. 안 맞으면,한국 백성이 공중에 뜨면 안 돼요. ‘뜨면 이 백성 앞에 내가 뿌리가 돼주마!’이러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뭐예요? 운동 후원하는 응원 연합회를 만들겠다는 그 말이 뭐냐 하면, 젊은 사람들이 여기에 쏠리니까 그래요.운동! 운동 가운데 첫째가 뭐라고 그랬나, 내가 요전에 얘기할 때?마술, 무술?「무술!」무술시대! 앞으로 2010년만 넘게 된다면 검은세계의 돈이 이 세계의 60퍼센트가 된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조정할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돈 보따리를 찾아다니는 거예요. 월드컵이라든가 올림픽 대회에 나라 이상의 힘을 가져서 거기에 폭력배가 들어가요. 불량배가 들어간다구요. 내가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고 이 놀음을하는 거예요. 알겠나?「예.」54 평화와 운동, 예술여러분은 그런 것을 원치 않잖아요? 축구한다고 돈을 쓸 때 환영한사람이 누가 있어요? ‘우리는 굶고 못사는데 그 돈을 우리에게 도와주지, 선생님이 외도한다.’해 가지고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그거 잘했나,못했나?「잘하셨습니다.」박판남!「잘하셨습니다.」그걸 왜 시작했느냐? 그 세계의 주인을 세워 주려고 그런 거예요. 내가 주인이 못 되면주인 될 수 있는 길을 닦아 줘야지요. 얼마나 심각해요?자기 갈 길을 가야그래서 공산당의 괴수들이 영계의 주인을 중심삼고 탄식하며 한탄스러운 말을 하는 거예요. 공산당은 망한다는 거예요. 망하게 돼 있어요.망한다구요. 망하게 돼 있는 거예요. 암만 해도 망하는 거예요. 그것이뭐냐? 향락주의로 떨어지는 거예요, 공산당이. 미국의 퇴폐사상, 호모니 레즈비언이니 프리 섹스니 그 다음에 깡패들, 그래서 가정을 파탄시키기 위한 놀음을 공산당이 수십년 전부터 외교정책으로 한 것을 내가 알아요. 거기에 말려들어서 가출하는 거예요. 집을 나오면 공산당밖에 될 것이 없어요. 수련소에 데려다가 석 달 동안 먹여 주면서 공부시키거든. 그걸 체계적으로 배웠으니 그 길을 안 갈 수 없지요.자기들이 암만 해보라구요. 이론적으로, 사상적으로 통일교회를 못당해요. 선생님이 이 자리에 나오기까지 자기 혼자 생각했나? 세상에원수들이 많은 것을 알았다구요, 동서남북. 문을 격파해서 오는 것을방어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못 하는 놀음이 없어요. 운동도 할 줄 알고, 권투까지 한 사람이에요. 저 바람벽을 치면 옛날에는 나갔어요. 하지를 않아서 그렇지요. 일본 집 같으면 한 대면 뻥 나가지요. 지금도그래요. 담만 잡으면 넘어가요. 그걸 안 해서 그렇지요. 철봉을 했거든.알겠어요?「예.」자기 몸을 관리할 줄 알아야 돼요. 지금도 팔십이 넘었지만 팔십 노55인이 아니에요. 호텔의 긴 낭하(廊下) 같은 데를 걸어가면 얼마나 똑바로 걸어요? 척척척척척척! 내가 지금 새로 태어난 아이라면 그 훈련을 다시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진짜 노망이 들었다고 그러지요. 그래서 자기 체면이 있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도 못 하고 참고 살고 있어, 이 사람들아!내가 집을 사려도 돈도 없지만 돈 몇천만 달러를 움직이는 건 문제가 없어요. 언제든지 해요. 알겠어요? 일본에서 헌금을 하든지 말든지내가 혼자 다 끌고 나갈 수 있어요. 자기들의 살길을 터 주려니 그러지요. 내가 돈이 필요하면 돈이 어디서 날아와요. 그런 것을 알아요?주소를 써 가지고 말이에요. 그런 일이 많아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런얘기를 하면 미친 사람 같아서 얘기를 안 하지요. 내가 똑똑한 사람인데 미친 사람 노릇을 하겠나? 이론에 맞게끔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해설해 주지, 주먹구구로 ‘믿어라!’예요?‘영계의 실상’이라든가 주먹구구예요? 들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들어 보니까 어때요? 상헌 씨가 간 지가 6년째 되나? 그가 전하는 모든내용이 원리원본에 입각한 답의 내용이지, 그 이상이 없다구요. 영계의근본 내용을 가르쳐 줬어요. 왜? 내가 죽더라도 그걸 가르쳐 줘야 돼요. 참부모의 이름을 갖고 왔으니 안 가르쳐 주면 천상세계에 가서 책임추궁을 받아야 돼요. 해방이 못 돼요. 마르크스에게 상헌 씨도 얘기했지요? 공산당이 지옥 간 것을 해원시키는 것은 네 책임이라는 거예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종족들을 축복하랬는데 안 했다가는 죽어서 가게 되면 여러분 책임들이에요. ‘이놈의 자식, 네가 왜 좋은 데에 와서 엎드려 있어?’문제가벌어진다구요. 공인이에요, 공인! 가정적 메시아부터 종족적 메시아,국가적 메시아는 공인이에요, 공인!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냥 못 지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심각히 선생님이 얘기하는 거예요.뭐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입니다.」그거 발표한 지 며56 평화와 운동, 예술칠 됐어요?「5일째 됐습니다.」5일째 됐는데 때가 달라졌어요. 내가떠나면 7월 1일부터 임자네들은 자기 갈 길을 가야 돼요, 보따리를 싸가지고. 미국에서는 교역자 아들딸들, 교회 사람들, 2세들을 축복하는데 7월 3일로 정했다구요. 삼 칠이 일십일(3×7=21)이에요. 이번에도 21일이에요. 다 맞춰 가지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천운이 동했다는 걸 알아야오늘 또 6․25날인데 독일하고 붙어요. (웃음) 보게 되면 저쪽에서는 ‘한국 패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남반도는 아무것도 아니다.’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마음대로 될 것 같지만 안 돼요. 그렇다고 이긴다는얘기가 아니에요. 둬두고 봐야지요. (웃음) 뿌리가 박히면 이기고 안박히면 흘러 나가는 거예요. 문제는 그것을 결심하는 거예요.박판남이 생각대로 우리 일화팀이 한 3분의 1만 나가면 내가 틀림없이 이긴다고 훈시했다면 이길지 모르지요. 그러나 걱정하지 마, 박판남. 히딩크인지 히싱크인지 나 모르겠다구요. 그 사람이 무슨 영웅이에요? 생기기도 잘 못생겼데. 잘생긴 게 뭐 있어요? 입술도 두둑하고 눈도 쑥 들어가고 눈턱이 깊고! 욕심이 많은 사람이에요, 그 사람이. 이시대를 타고나서 한국에 와서 그렇지, 네덜란드가 땅으로는 맨 지옥이에요. 땅을 부정하는 네덜란드예요. 그거 알아요? 천국 갈 수 있는 제1후보지에 와 가지고 운세를 타 가지고 그런 줄 모르고 자기가 배짱치다가는 죽어요.박판남이 코치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라구. 그 이상이 될 수 있잖아?무서운 게 뭐 있어? 태권도, 정도술, 원화도까지 하는데 누가 무서워?몸짓을 하게 되면 작더라도 굴려 버릴 수 있는데. 그런 생각을 안 해봤어? 몸싸움에서 왜 지느냐 이거야. 허리띠를 잡고 와이셔츠를 벗기57듯이 벗기다가 페널티킥을 주는 그런 놀음도 해. 손으로 허리띠를 잡아도 휙 돌아가는데. 안 그래요? 그런 생각을 안 해봤어?박판남!「예. 기술적으로 파울을 해야지요.」파울을 하는 것이 아니고 무술을 배워 주라 이거야.「예.」(웃음) 아, 그것도 생각 안 했어?나는 그것까지 생각하고 있어, 벌써. 그러면 내가 가서 훈련을 시킬 거예요. 괜히 뭘 몰라 가지고 그저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꼭대기에앉아 가지고 잘하는지 못하는지 내가 감독하고 있다구요. 정신자세가올바른지 말이에요.이번 월드컵 대회가 뭐가 그렇게 귀해?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축구대회를 한다면 역사적인 모든 사람들이 해 가지고 거기에서 일등 할수 있는 감독을 한번 하겠다는 생각도 안 해봤어? 아, 물어 보잖아?「감히 그런 생각까지는 못 해봤습니다.」지상에서 왕땅이면 저나라에서도 왕땅 아니야?선생님이 지상의 뭐라구요?「왕초!」왕초 뭐예요? 왕초 남자예요,왕초 여자예요, 왕초 사기꾼이에요? 왕초 아버지라고 그래요, 참아버지! 참부모라고 하잖아요? 참이라는 말에는 가짜가 없어요. 이리 봐도참이고 저리 봐도 참이에요. 그림자가 없다는 거예요. 구름이 태양을가리더라도 태양은 언제나 밝지요? 가려져 있을 뿐이지 언제든지 24시간 밝은 거예요. 참이라는 것은 그림자가 없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빛의 왕인데 그림자가 없으니까 좋아하지요. 문 총재는 수정 같아 가지고 통하지요. 그림자가 없어진다는 얘기예요. 알겠어요? 그림자가 질 수 있는 뭐가 있기 때문에 그림자가 생기지요. 그림자가 생긴 것은 저나라에 가서 영광스러운 하나님 집의보좌 가까이에서 살지 못해요. 수정 같아야 돼요.(월드컵 대회에서) 독일 놈이 원수, 불란서가 원수예요. 불란서는아프리카 팀이 잡았어요. 영국도 불란서도 떨어지고, 독일 하나 남았어요. 독일이 일등 한다고 봐요, 일등 못 한다고 봐요?「일등 못 한다고58 평화와 운동, 예술봅니다.」일등 못 하면 누가 일등이 될까? 브라질하고 그 다음에는?또 하나 있잖아요?「터키!」터키하고 그 다음에 한국! 한국은 한 많은나라를 말하면서 하나밖에 없는 나라라는 거예요. 두 세계의 이름을붙이고 있어요. 앞뒤가 하나님이 필요한 것을 다 가지고 있다구요. 다그런 요사스런 바람이 부는 것이 자기들이 잘나서 그런 게 아니에요.천운이 동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승패의 권한은 자기들이 결정하는 게 아니야열심히 오늘도 ‘이겨라, 이겨라!’하겠나, ‘비겨라, 비겨라!’하겠나?「이겨라, 이겨라!」하나님은 비기기를 바라는데?「하나님도 이기기를바랍니다.」이기라는 것이 이기심이에요. (웃음) 이기고 싶은 마음은이기주의다 이거예요. 이기심 아니에요? 승패의 권한은 자기들이 결정하는 게 아니에요. 죄인을 축복해 줄 수 있고 선한 사람을 축복해 줄수 있는데, 그걸 바라보고 ‘어떻게 될 것이냐?’관심을 가지는 거예요.자기가 이렇게 관심을 가졌으면 하루도 안 돼서 기리카에(絶り替え;바꿔침)해야 돼요. 울고불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선생님은 한을 품고 영계에 가는 아들딸들을 보고도 눈물 안 흘렸어요. 사체 옆에 있어 가지고 어머니보고 권고의 얘기를 한 거예요. 참부모라는 것이 아들 생명에 목을 놓고 통곡해요? 하나님이 필요해서 데려가는데. 안 그래요? 필요하다는데 내가 운다는 것은 하늘의 충신이에요, 간신이에요?내가 한참 일할 때 유 협회장이 병원에 들어가서 갔다구요. ‘필요하니 잘 가라. 길러서 내가 얼마든지 보충할게.’그렇게 생각하며 나온거예요. 지금도 여러분이 다 없더라도 선생님은 순식간에 이 이상을만들 수 있어요. 지금 그래요. 내가 평양에서 교회 할 때 들어와서 정성들인 사람, 여기 다 그 얼굴의 사람들이에요. 참 신기해요. 복귀역사59는 복귀예요. 말소리도 같고, 생김도, 걸음걸이도 똑같아요. 그런데 능력으로 보면 그때 사람보다 능력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손해나지를 않아요. 내가 사랑하고 내가 믿던 사람들은 없어져요. 도적 맞아 가요. 그렇게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이있으면 그때 바라던 소원 이상을 가져서 쓰려고 하는데, 거기에 알맞나 안 맞나 시험하는 거예요. 내버렸다가 집어다 써 가지고 간판을 붙여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능력이 없나? 그럴 수 있는 권한이 있나, 없나?「있습니다.」여러분이 죽고 사는 문제는 내 손에 달렸어요.잘났다고 꺼떡거리지 말라는 거예요.또 선생님도 그래요. 죽고 사는 문제는 하나님 손에 달렸어요. 내마음대로 하는 게 없어요. 그거 알아요? 여러분도 마음대로 하지 말라구요. 대번에 알아요. 모가 진 것을 알아요, 모가 진 것? 써 보면 아는거예요. 눈길을 봐도 알아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천지의 비밀을,하늘나라의 비밀을 다 캐냈어요. 그 수법을 쓰면 남아 있을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내가 여덟 살 때부터 동네방네 시집장가 가는 데 다 짝패 맺어 준사람이에요. 사진을 갖다 주면 틀리면 내다 버려요. 내다 버리면 좋지를 않아요. 해보라구요. 사진을 가지고 와서 사윗감이라고 하는데 테이블에 놓으면 좋은 줄 알고, 집어던지면 나쁜 줄 알아요. 그래 가지고자기 사위 며느리를 잘 얻었다고 잔칫날에 과자 떡을 주는 것을 내가어릴 때 많이 얻어먹었어요.우리 애들도 지금 그래요. ‘아빠, 저 사람을 믿지 마요.’애들이 다통한다구요. 효진이만 해도 음악에 대해 소질이 있는 거예요. 네 살 때영계의 음악이 들린다고 한 거예요. 두 시, 세 시에 영계의 음악 소리가 들린다고 했어요.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 얘기를해서는 안 되지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걔들을 내가 기르지 못한것이 한이에요. 여러분 이상 사랑하고 품고 길렀으면 얼마나 멋지겠느60 평화와 운동, 예술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 대신 여러분 아들딸을잘 기르라구요. 선생님 아들딸 대신 잘 기르라는 거예요.아버지 어머니라고 모르고 살았어요. 사랑을 몰라요. 손을 붙들고뜰도 안 걸어 봤어요. 어디 갔다 오면 밤에 다 잘 때지요. 아버지 얼굴을 몰라요.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그런 자식들이 사탄한테 농락 당해서 끌려가는 것을 볼 때 기가 차다구요. 누구 때문에? 사탄세계 때문에. 그런 뜻을 아는 사람이 아들딸을 여러분같이 길렀으면 어떻게 그렇게 만들 수 있어요? 무책임하잖아요? 이제라도 여러분 아들딸보다훌륭하게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은 이제부터 책임져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아들딸을 세계 지도자로 만들려면 신학대학원에 다 보내요. 일반 대학은 다 망쳐야 돼요. 세상의 무슨 서울대학, 연세대학, 고려대학….자기 일생이라는 것은 귀한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저울대가 이지러지면 어떻게 되나? 고장나면 어떻게 돼요? 망해요. 통일교회를 지금까지 다 망하라고 했는데, 망하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환경에도 말려 넘어가지 않았어요. 그렇게 키워 온 교회인 것을알아야 돼요. 문난영, 나와 훈독해. 어디 하는지 가르쳐 주라구.영계에 가는 길이 철로와 같이 끝까지 같아야 목적지에 가『돌아가는 날은 귀한 날』내가 이제 돌아가야 할 텐데. 미국에도 가야 할 텐데. 남미에는 언제 가겠나? 펠레가 나를 초청할지 모를 거라구요. 이러면 꼭대기의 사람들을 모아 놓고 내가 가서 한마디할지 몰라요. 자!『……그러면 배꼽에 탯줄 달린 것을 다시 써야 되겠어요, 뚝 잘라버려야 되겠어요?「잘라 버려야 됩니다.」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거남의 생명줄인데 사람과 사람의 생명줄을 끊어 버려? 왜 그 생명줄을61끊어 버려?’하겠지만 말이에요. 그걸 볼 때에 아기는 죽겠다고 ‘앙앙’울지만 하나님이 볼 때는 웃겠어요, 울겠어요?「스마일!」스마일!』스마일 해봐요, 스마일!「스마일!」웃고 살고 웃고 가는 거예요, 다들. 자!『……곤충도 이와 같이 물에서, 육지에서, 공중에서 사는데, 만물의영장이라는 우리 인간이 날개가 있어요? 지상에서만 살면 되겠어요?차원이 높은 날개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게 싫다고 하지만, 죽어서 벗고 나면 ‘휘익’하는 것입니다. 그거 싫어요, 원해요? 그거 원해요, 싫어요?』원해요!「원해요!」원한다면 기분 좋게 답변하게 될 것인데 왜 가만히 있나? 자!『……그래서 오늘날 인생행로는 나그네 행로인데, 여기에서 갖추어야 할 것은 무엇이냐? 사랑의 체휼을 하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잘 받지 못한 것이 타락이니까 참부모의 사랑, 참형제의 사랑, 참부부의 사랑, 참아들딸의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가정을 이루어 횡적인 환경을, 동서남북으로 많은 가정들을 벌여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들이 종횡을 연결시킬 수 있는 참가정의 형태를 이루어 가지고 종족권․민족권․국가권․세계권으로 연결되게 될때, 사랑으로 연결된 그 세계를 소위 천국이라고 하느니라! 알겠습니까?』「아멘!」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런 말은 통일교회에서만 가르쳐 주는 거예요. 다른 데서 가르쳐 주지를 않아요. 몰라요. 이렇게 이론적으로 모든 체제를 해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사실이 그렇게 전개될 세계를 만났는데 모르고 갔으면 어떻게 되겠나? 눈을 떠야 할 텐데 청맹과니예요. 냄새 맡아야 할 데가 병이 났어요. 입도 그렇고, 모든 기관이 병이 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모든 사람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서 다 같은 끼리끼리 모여 있는데, 자기가 다르62 평화와 운동, 예술면 얼마나 수치예요? 그 부끄러움을 영원히 피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된다구요. 세상에 잘났다고 꺼떡거리고 살아야 산 보람이 없어요.선생님 같은 사람은 잘살려면 세상에 부럽지 않게 살 수 있지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게 목적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는길 앞에 철로와 마찬가지 길이 끝까지 같아야 목적지에 가지, 컸다 작았다 하면 어떻게 되겠나? 탈선해 가지고 다 깨져 나가요.그래, 천도(天道)라는 게 있다구요, 하늘의 도리. 하늘의 도리 천도.‘하늘 천(天)’자가 두(二) 사람(人) 아니에요? 천도 하면 두 사람이가는 길이에요. ‘하늘 천’자 두 사람이지요?「예.」혼자 가면 안 돼요.전부 다 쌍쌍이에요, 전부 쌍쌍, 전부 쌍쌍!광물세계도 플러스 마이너스 돼 가지고 물질을 형성하는 거예요. 쌍쌍으로 돼 있는 거예요. 수놈 암놈에서 시작한 거예요. 암놈 된 자체가수놈을 부정하고 수놈 된 자체가 암놈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것은 근본을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설자리가 없어요.자살한 사람이라든가 전부 다 그렇다구요.그걸 알기 때문에 그 세계에 맞춰 사는 사람이에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일생 동안 핍박받고 별의별 놀음을 다 당했지만, 여전히 이 길까지 와 가지고 이제는 세계 꼭대기에 다 올라왔어요, 어디 가나. 선생님이 그렇게 유명한지 모르지요? 한국 사람은 선생님을 잘 몰라요. 남미라든가 세계 끝에 가더라도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렇게 유명해요. 옛날에는 나쁜 사람으로 알았지만 이제는 훌륭한 사람으로 다 알아요. 중(中) 이상으로 다 올라왔다구요. 수평선에 올라왔기때문에 안고추면 뿌리가 없기 때문에 다 벌꺼덕 뒤집어지게 돼 있어요.축복도 반대 안 하고 지금 다 하고 있잖아요? 자기 일족들을 깨끗이빨리 하라는 거예요. 제일 중요한 숙제가 뭐냐? 일족을 복귀해야 입적할 수 있어요, 7대, 촌수로 말하면 12촌까지. 그것을 한 범주로 봐요.63철학에서 말하는 카테고리예요. 그것이 하나의 단위가 돼 있어요. 그단위 단위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자!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가 와『영계 가기 전에 남겨야 할 것들. 사랑의 무덤을 남겨야』선생님이 죽으면 사랑의 무덤을 남겼다고 생각하겠나, 원한의 무덤을 남겼다고 그러겠나?「사랑의 무덤!」그건 뭐 통일교회나 그렇지요.이번에 히딩크인지 무엇인지 국가대표 책임자가 돼 가지고 일화 사람들을, 대표 이상의 대표 사람들을 하나도 뽑지 않았어요. 기성교회의영향, 현대의 영향, 통일교회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 패들이 배후에서‘문 총재가 축구세계에 관계없다. 종교 지도자가 돼 가지고 축구세계를망쳤다.’별의별 소리를 다 했을 거라구요.그걸 섭섭히 생각할 필요 없어요. 그래라 이거예요. 그러면서 싹쓸이예요. 알겠어요? 국가대표 선수가 들어가 있는 팀에는 절대 져서는안 돼요. 싹쓸이! 다음부터는 국가대표단이 세계 챔피언전에 나가게될 때는 우리를 이겨야 나간다 이거예요. 그러고 싶지 않아요? 우리일화팀을 이겨야 나가지, 지는 날에는 못 나간다 이거예요. 들이 까 버리겠다 이거예요.내가 그런 실력도 갖고 있어요. 내가 한번 신문에 내게 되면 세계어디 가서 배겨내지를 못해요. 언론세계의 왕의 자리에 올라왔어요.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국무부가 무서워하고, 백악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무서워하잖아요? 그렇게 무서운 사람 같지않지요? 좋은 사람이지요, 여러분에게는? 대통령이든 뭐든 법사위원장이 돼 가지고 사형까지도 집행할 수 있어서 일반은 무서워하지만 아들딸은 무서워하지 않잖아요? 마찬가지예요. 뭘 모르니까 말이에요. 알싸, 모를싸?「알싸!」64 평화와 운동, 예술여덟 시가 됐다! 우리 어머니는 ‘배가 아플 터인데 뭘 먹여 주지 않고 뭘 하노?’할 거예요. 두 시간만 되면 배가 쓰리다나? 그래도 할 수없어요.자, 그거 언제 끝나니?「열 장, 20페이지 남았습니다.」20페이지면얼마나 걸리겠나? 처음 듣는 사람은 열 장이 아니라 2백 장이라도 듣고 싶은 내용인데, 남기자구요. 우리들은 대개 다 알잖아요?「예.」그렇게 알고 기도해요. 그 절은 끝났지?「예.」저, 기도해. (황선조 회장기도)황선조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해방시대예요. 해방,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지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틀림없이 온다구요.축복가정은 깃발을 달아야(정원을 보시며) 새들이 많이 우리 뜰에 와서, 비둘기도 와서 아침을 먹느라고 으스대고 그러네. 먹이를 많이 줘요. 누가 책임자야? 저게자기들이 길러 가지고 내보낸 새끼 같으면 얼마나 예뻐하겠나? 그렇지요? 하나님은 자기가 만들어 가지고 내보낸 이 새들을 볼 때 얼마나예술적이고 아름답겠나? 새끼를 만들어서 컸으면 잡아 가지고 크는 걸만지고 사랑하면서 키웠을 것 아니에요? 오늘 비가 안 오고 날이 밝으니 새벽부터 많은 새들이 와서 그래요.깃대에 기가 없던데 달았나?「달았습니다.」어젯밤에 보니까 기가없던데, 아침에 올렸어?「아닙니다. 원래 있었습니다.」무엇이? 어디물어 보라구.「어제 바람이 많이 불어 가지고….」내렸어?「예.」(웃음) 왜 웃어요? (웃음) ‘6․25날이 되는데 더 높이 달아야 할 텐데.’하고 없다고 했었는데, 내가 그래서 바라보는데 달려 있구만. (웃으심)해뜨기 전에 달려야 돼요. 해뜬 다음에 달면 안 된다구요.앞으로 비행사들도 깃발 가장자리에 전기장치를 하면 표준이 돼요.65반드시 날아갈 때는 한남동 꼭대기를 통해서 날아가야 무사통과 한다이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영들이 협조한다는 거예요. 집에 다 달아요? 축복가정은 저렇게 깃발을 달아야 돼요. 자기 조상들이 와서 쉴수 있어요. 영계의 영인들이 지상에 왔다가 약속한 시간에 돌아갈 시간이 늦거든 여기에 와서 쉴 수 있다구요. 특정한 영계 사람들이 와가지고 지상을 근거로 해 가지고 보고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날들을계승해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깃발을 달지 않으면 그 집안이 편안하지 않다는 거예요. 깃발을 달아야 되겠나, 안 달아야 되겠나?「달아야 됩니다.」축복가정 세 사람만되면 저런 깃대를 만들어서 깃발을 달라는 거예요, 그 동네에다가. 하이웨이에 특정 깃대를 만들어 놓고 여기에서 얼마 가면 축복가정 누구누구 세 가정이 있다고 알게 되면, 지나가는 통일교회 교인, 공직에 있는 사람은 호텔에 갈 필요 없어요. 거기를 찾아가야 된다구요. 언제든지 손님이 오기를 기다리고 그런 사람이 복 받는 거예요. 세계와 더불어 손님이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세계와 더불어 사는 거예요.통일교회 누구든지 여기를 지나가다가 와서 밥을 먹으면 통일교회사람들이 와서 밥 먹는 것처럼 누가 말을 하지 않잖아요? 옛날에 선생님 가문의 전통이 그래요.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을 많이 밥을 먹였지요.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들이 문 씨네 종중을 먹여 살려야 돼요. 전라도 사람이 많이 들어오지 않았어요?「예.」어디에 가서 출세는하고 싶은데 통일교회만한 데가 없거든. 그래서 구경 삼아 온 거예요.전라도 사람이 얼마나 약아요? 통일교회에 뭐가 있으면 훔쳐서라도 먹고 살아야 되겠다고 해서 들어온 패들이 많아요.남미가 그래요. 전부 다 도적질하러 들어와요. 윤정로, 알아? 거짓말잘 하지? 윤정로, 몰라?「안 그렇습니다.」여러분도 어머니 아버지한테거짓말 잘 하지요? 하나, 안 하나? 남편한테도 해, 안 해? 남편이 가까워요, 선생님이 가까워요? 그러니 습관이 다 됐어요. 어머니 아버지에66 평화와 운동, 예술게 거짓말 잘 하고 남편에게 거짓말하니 선생님 앞에야 거짓말을 밥먹기로 하지요. 왜 웃어요?밥먹듯이 그렇게 살던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점점점점 좋아져 가지고 ‘남편한테는 거짓말을 할 수 있어도 선생님 앞에는 거짓말을 못 한다!’하다가, 그것이 조금 지나면 ‘아이구, 친구들한테는 거짓말을 해도여편네 아들딸한테 거짓말 못 한다!’그래요.그 다음에 통일교인들은 양로원을 사랑해야 돼요. ‘동네 양로원들까지 사랑해야 되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한다!’이렇게 변해 가는 거예요. 위해 살라는 말을 하는데, 한꺼번에 다 위해 살았어요? 10년 걸리고 20년, 30년, 일생 걸려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메시아다, 재림주다, 참부모다.’하는 참부모라는 사상을 지녀서 틀림없다 할 수 있는 자리까지 나가기 위해서…. 그게 하루에 됐겠나, 수십년걸렸겠나?「수십년 걸렸겠습니다.」생각해 보라구요.자주적인 자각으로 타락했지만 공적인 자각을 할 수 있는 책임자가그 자리에 못 서게 되면 벌받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메시아라는 녀석은 두고 보라구요, 그 씨알이 어떻게 되나. 다 헤쳐 버려요. 도적놈의 새끼가 돼 가지고 말이에요. 어떤 녀석은 자기 어머니가 선생님하고 상관해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가지고 별의별 사기꾼들이 많아요. 통일교회에 별의별 사기꾼들이 많아요.만병통치를 할 수 있는 전기치료기김 박사!「예.」김 박사는 어디에서 살아? 박구배의 농장에 가서 살아, 여기 살아?「지금은 어디에 사는 것이 걱정이 아니라 빨리 만들어서….」글쎄, 어디에서 만들어? 서울에서만 만들어야 만드는 거야?「오늘 그 건 때문에 박구배 사장과….」박구배하고 얘기할 필요 없어. 자67기가 하면 된다구. 박구배에게 가게 되면 공장이라도 내라고 하고, 통일산업에 가서 내라고 해 가지고 하면 될 것 아니야?「지금은 조용히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가짜 제품들이 많이 있어서….」하나님 앞에도 감추나? 감춰 가지고 만들어서 무엇에 쓰게?전기치료 하는 그 기계를 지금까지 3개월, 4개월, 6개월 내가 하고있는데, 그것을 써 버릇 하지 않으면 못 하겠더라구. 조정순!「예.」있나?「예. 여기에 있습니다.」그거 한번 여기서 얘기해 주라구. 그것을모르는 사람들은 바보라구요. 관심 있어요? 그 기계에 대해서 관심 있어요?「예.」전기세계의 원론에는 그건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만든 거예요.그게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귀한 거예요. 그것을 다 모르지요? 선생님은 전기를 공부했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요. 박사학위를 받으려고 벌써 어릴 때부터 갖고 있었던 거예요. 그것을 누구도 믿지 않았어요. 믿지 않으니 내가 실험해 보이겠다고 해 가지고 지금까지 나온 거라구요. 그것이 사실대로 그렇다는 증거가 돼 있다구요. 자, 얘기하라구. 잠깐만, 13분만 해. 처음부터 하게 되면 몇 년 걸리지. (전기치료기에 대한 조정순 사장 보고)이시이가 다리도 많이 나았다며?「예.」그것 때문에 죽는다고 했는데. 자, 만병통치라 했으면 다 됐어요, 만병통치! 한번 해봐요.「만병통치!」그렇게 믿고, 우리 통일교회는 믿게 된다면 진짜 그렇게 된다고생각해요.「그래서 이 기계를 선교현장에서 쓰면 아주 좋을 거라고 생각됩니다.」기계를 내가 만들어 가지고 열 대씩이면 열 대씩 국가 책임자들,국가 메시아들에게 주면, 방 같은 데에 장치를 해 가지고 아픈 사람은누구든지 와 가지고 일주일씩만 해보고 낫거들랑 기계를 사 가라고 하는 거예요. 사 가게 돼 있다구요. 그런 선전을 하려고 그래요, 전세계적으로. (보고 계속)68 평화와 운동, 예술전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구요. 관심들 가지라구요.「예.」누가 많이 파느냐, 내가 기록을 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등록할 수 있는효율적인 조건물로 활용할지 모를 거라구요. 자! (경배) 오늘이 6․25날이지요?「예. 52주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