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족복귀 만사형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83권 PDF전문보기

일족복귀 만사형통

(≪지상생활과 영계(상)≫ 제3장 제3절 ‘5. 영계에서의 의식주’부터훈독)어느 누구나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이런 관점에서 볼 때, 수많은 성인들이 왔다 갔지만 레버런문은 그 가르침을 실천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갈 수 있는 곳에 그 누구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영계에는선생님과 같이 자유를 재량껏, 마음대로 누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역사상 지금까지 없었다고 나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그 세계에 있어서 아들딸을 만들어 보자!’하는 것이 트루 페어런츠의 임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선생님을 어머니아버지, 아들딸, 영계가 전부 다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지금 세상에 4대 성인과 가인 조상들이 증거하잖아요? 온 천지가,존재하는 세계는 참부모의 사랑권 내에 품겨야 되는 것이 창조의 시작2002년 6월 28일(金),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178 일족복귀 만사형통이요 과정이요 목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성인들도 지금 하나님 앞에기도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통해 가지고 완성할 수 있는 것이없어요. 기다리지요. 자기 상태에서 기다리는 거예요. 참부모로 말미암아 전부 다….그렇게 된 것이 요즘에 나온 ‘영계의 실상’이에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왜 다 어느 누구나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천지의 근본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 세계는 근본을 고치지않고는 영원한 세계와 연결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래서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윤 박사!「예.」자기가 밥 먹는 것, 물리학보다도 몇백 배 귀하게 여겨야 되는 거예요. 그 이상 확실해야 된다구요. 확실치 않은 것을 암만나타나라고 해도 나타나나? 상상에 미치지 못한 것은 나타나더라도 안개같이, 구름같이 나타나지, 실상이 안 나타난다구요. 확실히 알아야돼요.세상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가겠다고 하는데, 하늘나라니 영계가 전부 다 텅 비어 있지요. 지상을 먼저 해야 돼요. 원리 말씀의 공식적인과정을 다 거쳐야 된다구요. 그거 이상하지요? 옛날에 말씀한 얘기인데 전부 다 그냥 그대로 되어 있는 거지요.모든 것을 청산해야이제부터는 그래요. 천지부모 통일?「안착!」안착을 선포했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부모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가 왔다 이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보기 싫고 망해야 된다!’하면 없어진다 이거예요. 영계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시간적 과정이 다를 뿐이지요.조상들의 공적이라든가 지금 현재 책임진 사람의 공적인 실적이라든179가 그 차이에 의해 가지고 내려갈 건 내려가고 올라갈 건 올라가는 거예요. 달라요. 악한 무리들은 하늘이 데려가는 거예요. 해가 지면 어두워지지요? 아무리 밝더라도 그 밝은 빛을 반사하거나 발산 못 하게 된다면 어두워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세상이 어떻게 되나. 그저 꿈같이 생각하다가는, 밤이 지나가서 아침이 됐는데 졸고 있다가 아침이된 것을 몰라 가지고 어제 저녁과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확실히 다르다는 거지요.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청산해야 돼요. 이렇게 된 것을 이렇게 하는 거예요. 다 걸려 있어요. 반대가 되어야 돼요. 반대로 바로잡아 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결혼도 원수하고 해야 돼요. 제일 원수가 누구냐하면, 부자지관계예요. 부부관계, 형제관계예요. 그렇잖아요? 안 그래요?타락이 뭐냐 하면, 부자지관계가 원수 된 거예요. 부부관계가 원수된 거예요. 형제관계가 원수 된 거라구요. 그걸 바로잡으려면 어떻게해요? 원수 원수가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를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 자기, 손자 3대가 다 원치않는 것을 나는 원하고 누구보다도 지극히 사랑한다고 해야 휙 돌아가는 거예요.구약시대 신약시대, 2천년 2천년 해 가지고 6천년이지요? 기다려가지고 가야 할 것인데 전부 다 한꺼번에 돌아가는 거예요. 바로잡아놓는 거예요. 천지가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게 이렇게 돼 있어요. 개인도 이렇게 된 거예요. 싸워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된 것을 바로잡아놓아야 된다구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이 놀음을 하면서 점점 커지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든지 왕래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확실히 내가 갈 길이라고 결정을 해야 돼요. 그것을 해결 못 하면 문제가 커요. 그것을 우습게 알지 말라구요.그래서 교차결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익스체인지 매리지(exchange180 일족복귀 만사형통marriage)가 그래서 필요하다는 거지요. 그래서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상하․전후․좌우를 전부 부정해야 돼요. 부자관계가 원수였고, 부부관계가 원수였고, 자녀관계가 원수였던 게 타락 아니에요? 그렇지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 그걸 어떻게 갖다 붙이겠나?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것이 개인 원수가 아니에요. 하늘땅이 엇갈려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잡자는 거지요. 죽음의 고개를 넘어서라도 가야 할 길이기 때문에 죽기 전에 그걸 해결하기 위한 것이원수를 사랑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우리도지상에 살 때에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이게 형제 아니에요? 가인과아벨이 형제예요.하늘과 땅이 품길 수 있는 것은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에 품겨야 되는데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통해서 하나님과 직할된 혈통을 통하지 않고는 돌이킬 도리가 없어요. 개인이 작지만 더 큰 가정․종족․민족․세계… 8단계까지 완전히 걸려 버려요. 거기에서 무슨 이상을그린다는 것은 그런 어리석은 자가 없지요. 세상에서 행복하다고 하지만 재까닥 다 걸려 버려요. 영계에서 완전히 부정 당하는 거예요. 알겠어요?핏줄을 청산한다는 것이 문제타락한 혈통을 가져서 타락성이 남게 되면 반드시 영계가 부정해요.그게 이론이 맞는 얘기예요. 어떻게 풀겠어요? 부자지관계가 원수, 부부관계가 원수, 자녀 형제관계가 원수예요. 안 그래요? 타락이 그거지요? 하나님 앞에 부자지관계가 있나, 부부관계가 있나, 자녀관계 형제관계가 있나? 없다구요.그러니까 그걸 찾아 나온 하나님은 지옥 밑창에서부터 재창조하는거예요. 사람을 창조하는 것은 간단했지만, 사람 창조하는 것보다 몇백181배 힘들다는 거지요. 죽이지 않고 살려 가지고 그 자리에 돌이킨다는것이 어렵다는 거예요. 죽여 가지고 부활시키는 것은 쉽지요. 핏줄을청산한다는 것이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이걸….타락은 뭐냐 하면, 자체를 중심삼은 자체 자각이에요. 우주를 자각해야 될 텐데,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의 근본에 대한 자각을 해야 될 텐데, 자기를 중심삼고 사랑을 찾아갔으니 그런 것이 우주에 없으니 자기는 원리권 내에서 떨어져야 된다구요. 어두운 세계에 가야 돼요. 그렇게 이론적으로 되어 있는 거지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세상에 뭐 해 가지고 무슨 교수가 돼서 대접받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나는 그게 우스워요. 자기가 조금 더 안다고 뭐 이저고 저러고 하고, 학생들을 가르친다고 하는 게 우습다는 거예요. 학생을 가르친다고하다가 앞으로 저나라에 가서 몇십 대, 몇백 대, 몇천 대 종이 돼야 하는 거예요. 그런 엉터리 세상이 어디 있어요? 그렇다고 그걸 전부 다없애 버릴 수 없어요. 그걸 고쳐야 돼요. 사랑으로 고치는 거지요.핏줄, 근본을 뒤집어 박는 것은 뭐냐? 결혼을 잘못한 거예요, 결혼!결혼을 뒤집어서 했지요?「예.」반대예요. 그게 뭐냐 하면 교차결혼이에요. 그래서 선생님도 벌써 1988년에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을 교차결혼시켰어요. 역사적 전통을 세워야 돼요.그래서 국경을 철폐하고 나서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국경 안팎이원수인데 어떻게 평화세계를 만드느냐? 이 원리를 알게 된다면…. 저영계에서도 그래요. 교파를 중심삼은 경계선이 다 무너져 나간 거예요.그렇잖아요? 선생님이 석가모니면 석가모니를 불러다가 결혼해 주면싫다고 해요? 그걸 원해야 돼요. 천년 만년 기다린 것보다도 더 기쁨으로 원해야 되는 거예요.거짓 부모를 중심삼고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핏줄로 말미암아뒤집어 놨으니,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몸 마음의 싸움을 말려야 돼요. 몸 마음의182 일족복귀 만사형통싸움을 컨트롤할 수 있어야 돼요.사탄의 3대 길사탄의 3대 길이 있어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예요. 그게뭐냐 하면 먹는 거예요. 먹고 살아야 되거든. 생명줄을 달고 먹고 살아야 되고, 그 다음에 쉬어야 돼요. 잠자야 돼요, 세상에서는. 숨을 쉬어야 돼요. 후우, 흐읍 후우-. 일을 했으면 쉬어야 돼요. 쉬는 데는 어디에서 쉬느냐? 일을 하는 곳도 사탄세계요, 쉬는 곳도 사탄세계예요. 자기를 중심해서는 안 되는 거지요. 일하는 것도 쉬는 것도 자기를 중심삼고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그 다음에 뭐예요? 사랑! 사랑하는데 자기를 중심삼고 사랑하지요?세상은 여자나 남자나 전부 다 더 좋은 사람이 있으면 그걸 따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나무 종류와 마찬가지예요. 종류가 소나무면 소나무끼리 결혼해야 되고, 포플러면 포플러끼리 해야 될 텐데….그래서 첫번 사랑, 첫사랑이 귀한 거예요. 20대까지 정성들여 가지고 남자 여자가 만나게 되면 선언하고 만나는 거예요. 천주의 그 무엇보다도 최초의 결정인 동시에 과정 전체를 넘어서 최후의 결정이에요.그 결정은 처음에서 끝까지, 과정이 몇천년을 가더라도 종착지에 가는데 결정은 하나의 결정이에요. 종의 구별을 중간에 혼합시킬 수 없는거예요. 그건 자체가 있어야 돼요. 모든 것이 그렇잖아요?식물이나 동물이나 쌍쌍으로 되어 있지요? 요즘에 곤충세계를 보면얼마나 부산해요? 안 그래요? 사마귀 같은 것은 수놈한테 잡아먹히면서도 쌍을 엮어요. 세포가 죽지 않기 때문에 대가리 몸뚱이를 다 잡아먹어도 생식기만 살아서 관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이야, 세상에!그래, 전부가 번식을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번식을 위해서. 그걸 못하게 되면 거기서 끝장나는 거지요. 세상에 자기 멋대로 바람피우고183이렇게 해 가지고, 오만가지 전부 다 해 가지고 자기 씨가 어디에 있어요? 하늘 앞에 갔다가 납품할, 창고에 납고할 수 있는 물건이 없어요.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그거 근본이 그래요. 타락한 근본이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돼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비출 수 있는 반사경이에요. 타락을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암만 하나님이 비추더라도 거울이 똑발라야, 확실히 알아야 비쳐 들어오는 각도와 같이 나가지요. 딴 데로 나가기 때문에 전부 다 하늘과는 관계없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의 싸움을 정지시켜야 돼요. 사랑문제까지도!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 아들딸까지도 원수에게 넘겨주고 복을 빌어 줄 수 있는 자리를 넘어가지 않으면 사탄과 이별할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안 먹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먹여야 돼요.아들딸을 먹여 주기 위해서 부모가 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형님도동생이 못살게 되면 부모님 대신 동생을 부양해야 된다구요. 마찬가지원칙이라구요.통일교회의 책임자가 돼 가지고 자기가 잘살고 식구들 몰래 뭐 해가지고 이익을 취하면 안 된다구요. 거꾸로 박혀요. 끝까지! 태어나기를 참사랑 때문에 태어난 사람은 우주를 포괄하고 남는 거예요. 이 우주를 포괄하고 남아요. 알겠나?「예.」교차결혼에 대해서 대가리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결혼시키려면 이름 있는사람들, 어떠한 훌륭한 사람의 아들딸하고 결혼시킬 수 있어요. 선생님의 사돈들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 가정 배경에 문제들이 다 생겼어요.가만히 봐 바요. 세상에! 제일 비참한 자리에 있어요. 그들이 선생님을위해야 할 텐데 내가 위해 주지 않으면 따라갈 수 없는 입장에 섰어요.선생님이 가르치는 대로 살겠다는 사람들은 고생하고 다 그래요. 그184 일족복귀 만사형통런 사람들이에요. 뜻 가운데서 배도 많이 고파 보고, 금식도 많이 하고, 잠도 안 자겠다고 뒤넘이치고, 사랑의 길을 사모해 가지고 3년, 7년 동안 수절하고 지냈어요. 20년 동안 수절하고도 축복 못 받은 사람이 있어요. 기성가정들 말이에요.윤세원 박사는 누군가, 나카무라?「예. 나카무라입니다.」나카무라가부인이야, 누이동생이야?「영계에 가면 누이동생입니다.」누이동생인데 사탄세계에서 잘못 만나 가지고 이렇게 사는 거예요. 위로축복도누이동생과 같은 사람과 하는 거예요. 혼자 살고 있는 오빠를 내가 시중해 준다 이거예요.위해서 살아야그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심각해요? 어머니가 그리워도 그걸 잊어버려야 돼요. 밥이 그리워도 잊어버려야 돼요. 잠이 그리워도 잊어버려야 돼요. 제일 어려운 것이 먹는거예요. 배가 고프면 별의별 짓을 다 하지요? 그 다음에 뭐예요? 잠을못 자면 정신이 이상해져요.공산세계를 보게 된다면 죄수들을 취조하는 곳이 빨간 방이에요. 빨간 방에 빨간 빛이에요. 빨간 것만 보이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흘만되면 정신이 나가요. 그래서 완전히 사탄이에요. 정상적인 상태를 완전히 뒤집어 놓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빛 길을 조금만 받게 되면 과거를 회상해서 불어대는 거예요.자기가 얼마나 했느냐, 완성이 어디냐? 그 경계선을 넘어서야 돼요.알겠어요? 넘어서 가지고 수평이 되어야 돼요, 거기서부터. 그래야 본연의 세계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빛이 나타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빛이 여기서 반사되어 가지고 다른 데로 다 간다구요. 다 반사될것 아니에요? 빛이 여기에 들어오게 되면 전부 다 이렇게 갈 수 있는185거거든. 교체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더욱이나 이제부터 그것 안 하면 안 돼요.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자신도 그 방대한 세계를 알고 난 뒤에 이걸전부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문제가 뭐냐 하면,사탄이 상하로 통하고, 좌우로 통하고, 전후로 통할 수 있는 길이 그거예요. 제일 중요한 것이 먹는 거예요. 그 다음에 먹고 숨쉴 때 ‘후우-’내쉬었으면 들이쉬어야지요? 놀고 살게 안 되어 있어요. 일하고 살아야지요. 위해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그 다음에 먹는 것도 자기를 위해서 먹으면 안 돼요. 사는 것도 자기를 생각하고 살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을 빼놓고 자기라는 존재가있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참부모를 빼놓고 자기라는 존재가 있을 수없는 거예요. 그건 타락한 세계의 소유물로 영계의 천국세계에 들어가지 못해요. 사탄세계에 천년이고 만년이고 보관하는 거예요.참부모가 와 가지고 감옥을 철폐하고 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선조를동원해 가지고…. 메시아가 뭐냐 하면 구세주가 아니에요. 구가주(救家主)예요. 가정을 구해 주는 거예요. 아버지가 구세주 아니에요? 참부모가 구세주이지요? 참학교의 선생이 누구냐 하면 자기 아버지라구요.그 다음에 나라의 주인이 아버지예요. 그게 3대 주체사상이에요.그러려면 자기들이 어디 가든지 그렇게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가정에 들어가서 형제를 사랑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학교에 가서도 사회의 모든 자기 일족과 같은 가정에서 태어난 형제예요. 가정적 형제예요. 가정적 형제를 중심삼고 선생과 하나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나라면 나라 대통령은 뭐냐 하면, 나라적 부모예요. 나라적 형제들이에요. 어떤 것이 귀하냐 하면, 가정보다도 자기 혈족보다도 학교형제예요. 학교 형제보다도 나라 형제가 더 귀해요. 나라 형제보다도세계 형제를 더 좋아해야 된다구요. 그걸 소화 못 하게 되면 그 세계는 나와 관계없는 거예요.186 일족복귀 만사형통그러니까 한꺼번에 탕감 길을 가려니 가정을 희생시키고 나라를 버려야 돼요. 그래서 타락한 세계의 하늘땅 지옥과 나라와 사회와 종족과 가정을 완전히 버리는 거예요. 버리고 내 개인 출발을 해 가지고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가정의 부모로서 하나님 앞에 효자의 도리를세우고, 그 다음에 가정을 넘어가서 충신의 도리를 세우고, 성인의 도리는 없는 거예요. 그러니 성자의 도리를 세워야 돼요.성인은 중간적 과정의 영계의 낙원권에 보류시키기 위한 거예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데 있어서 보류시키기 위한 관리 책임자, 국가기준을 넘어선 보류 책임자가 종단장들이고 교주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기독교면 기독교 끼리끼리 모이는 거예요. 가정을 넘고 국가를 넘어서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그렇기 때문에 효자․충신․성자예요. 그래서 지금 영계를 내가 통일시키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영계를 없애 버리는 거예요. 영계를 없애려니 낙원과 지옥을 철폐해야 돼요. 낙원권 내에 4대 종교와 철인까지 들어가 있어요. 지옥은 상관할 수 없는 거예요. 완전히 그건 신을모르고 올라가야 할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이 낙원을 철폐하게 된다면 지옥에 있던 영인들도 낙원까지 올라오는 거예요. 시대가 혜택권 내에 올라가는 거예요. 구약시대의 영형체시대․생명체시대․생령체시대로 시대가 구분되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게 3단계로 되어 있어요. 가정시대․국가시대․천상시대! 복중시대․공기시대․사랑시대!인륜과 천륜눈은 세계를 다 보지요? 상하․전후로 해방이에요. 사방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귀예요. 사지백체는 눈이 원하는 것, 코가 원하는 것, 입이원하는 것, 귀가 원하는 것, 예술적 분야에 있어서 동화될 수 있어야187돼요. 최후에 남는 것은 사랑을 중심삼은 예술이에요.꿈이 있어야 되는데, 꿈 가운데 황홀한 중심 핵이 뭐냐 하면 사랑이에요. 처녀 총각들이 첫사랑을 할 때 처녀들은 남자에 대한 신비, 또남자들은 처녀에 대한 신비감을 느껴요. 미지의 세계인데, 그 미지의세계를 완전히 밤낮을 넘어서 하나 만들고자 하는 작용을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는 어머니 아버지니 친구니 누구니 다 부정하는 거예요.부정하는 거예요. 다 그렇잖아요?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상대가 자식인데 자식한테이기는 부모 없다는 얘기가 그거예요. 그건 이길 수 없어요, 사탄세계니까. 하나님이 아들딸한테 진다는 말은 있을 수 없어요. 타락한 세계니까 그래요. 사랑이 모순된 이 세계를 뒤집어 박아 가지고 가려니 아들딸이 앞서가는 거예요. 복귀는 아버지보다도 아들시대에 되니 아들이 아버지의 말을 들을 수 없는 때가 왔어요. 부모의 말을 들어서는안 되는 거예요.사탄세계는 반드시…. 지금까지 기독교를 중심삼고 전통적으로 도의권이…. 인륜 하게 되면 가정문제예요.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 그게 인륜이에요. 천륜도 역시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륜의 관계를확대시킨 거예요. 두 사람이 합한 그 세계예요. 천일국과 마찬가지라는거예요.천륜이 어디에 있어요? 천륜이, 하늘이 밖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그것이 하늘 부모를 중심삼고, 하늘 부부를 중심삼고 하늘 자녀, 형제와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이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천륜이라구요. 인륜을통해 가지고 관계를 맺는 거예요. 인륜에서부터 시작하게 돼 있지, 천륜에서부터 시작하게 안 돼 있어요. 왜? 아담 해와의 사랑의 정착이라는 것은 완성한 후에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인륜이 먼저지, 천륜이먼저 아니에요.인륜이 결실해 가지고 남자 여자 이성성상으로 분립된 것이 이렇게188 일족복귀 만사형통가서 여기로 들어가서 내려와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축복하는 거예요. 축복이라는 것은 영육 합덕의 세계예요. 좌현․우현, 전현․후현, 상현․하현 모두 합덕이에요.‘합할 합(合)’자가 사람 아래 뭐예요? 사람(人) 아래에 하나(一) 있고 ‘입 구(口)’지요? 사람에 있어서 하나의 완성을 말하는 거예요. 합덕이라는 것이 상하․전후․좌우,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예요. 완전히 사랑만을 중심삼고하나님과 모든 것이 평등한 자리에 있는 것이 이상적 합덕의 결과로정착하는 가정이다 이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에요.이번에 내가 강연한 내용 중에 합덕이라는 말이 있어요. 하나님의참사랑에 합덕한 거기에서 행복과 자유와 이런 모든 것을 이룬다는 거예요. 그걸 일반인은 모르지요.한자는 천지의 이치를 표시한 언어의 근본‘덕장이다!’하는데, 덕장의 덕(德)이 뭐예요? 두 사람(彳)이 뭐예요? 십(十), 천주를 말하는 거예요. 사위기대(四)에 하나(一)된 마음(心)이다. 사위기대이상이지요? 일심․일체․일념 아니에요? 하나의마음 위에 사위기대가 되어 천지의 중심으로 두 사람이 선 것이다 이거예요.덕(德)이 뭐예요? 막연하지요? 덕이 덕이지요. 어떻게 그걸 이해시키느냐 이거예요. 한자라는 것이 천지 이치를 표시한 언어의 근본이에요. ‘하늘 천(天)’자가 두(二) 사람(人)이라는 말이에요. 인(人)도 두사람이에요. 의(義)도 양(羊)을 중심삼고 희생하는 나(我)다 이거예요.의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희생하는 나! 의인이 뭐냐 하면, 위해 사는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런 도리를 했기 때문에 성인 축에 들어가요.또 자비(慈悲)의 자(慈)라는 것이 ‘검을 현(玄)’자 둘을 해서 마음189(心)을 썼어요. 어두운 세계를 부정하고 마음만 있는 거예요. 상대가되면 부정당한다구요. 이성성상이 화합해 가지고 다른 형체가 되지요?다른 형체에 대한 그 마음을 중심삼은 자비예요. 종교의 내용들이 자비니 인이니 의니 사랑이니 그래요.사랑(愛)은 뭐냐 하면, 하나를 중심삼고 셋(爫)이 합한 민갓머리(冖) 가운데 마음(心)을 중심삼고 세계를 엮은(夂)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자를 없애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사람이 바른손으로 쓰게 될 때 이렇게 먼저 하나, 이렇게 먼저 하나? 이렇게 먼저 안해요. 이렇게 가지요. 왼손을 보호해야 돼요. 먼저 가는 게 왼쪽으로가야 되기 때문에!민갓머리 위에 셋이 합해 있어요. 사랑이 뭐냐? 하나님이라는 것은세 사람이에요. 그렇잖아요? 성상 형상을 중심삼고 자녀가 들어가는거예요. 셋이 지구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님과 같이 된마음이 ‘또 우(又)’자에다가 막아 버린 거예요. 그렇잖아요? ‘또’라는것은 계속하는 것인데 계속 못 하게 딱 막아 버렸다 이거예요. 그렇게생각하게 되면 ‘아하, 사랑이라는 것이 그렇구만!’이해돼요. 아버지 어머니와 자녀가 한 자리에서 사랑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그렇지요?그것이 사랑의 상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님의 집에다 해 가지고 마음을 중심삼고 또, 또, 또 전부 다 막았어요. 한 번만이 아니라 계속하더라도 흘러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사랑이라는 글자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면 통일원리를 생각 안 해도 다 깨친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정(情)’자는 뭐예요? ‘마음 심(忄)’변에 ‘푸를 청(靑)’이에요. 마음이 푸르른 거예요. 애정이라든가말이에요.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벌써 한 시간 20분 됐구만. 자, 빨리 끝내자.얼마나 남았나? 얼마 안 남았지?「예. 두 페이지 남았습니다.」전부가?190 일족복귀 만사형통「전부는 20페이지 정도 남았습니다.」읽으라구.선생님의 말씀 주제별정선 가운데 11권 12권은 영계의 사실이에요.이걸 깨쳐 줘야 되겠다구요. 그걸 알고,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 흔들지말고…. 밥을 먹게 되면 소화하고 가스를 내야지요. 알겠어요?「예.」소화도 안 하고 가스를 내지 말라는 거예요. 말씀을 흘려 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영양소가 되어야 돼요. 자!사랑 때문에 생겨났고 사랑 때문에 살고 사랑 때문에 죽어『이제 선생님은 책임자를 고르는 데 있어서 그런 관점에서 보는 거예요. ‘저 녀석이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하는 관점에서 보는 거예요.』타락이 뭐라구요? 자체 자각! 중요한 삶의 근본이 사랑의 길인데 이게…. 그렇잖아요? 우주 존속의 출발도 사랑의 길인데, 사랑이 우주의공법 위에서 공적으로 결정되어 다리를 놓아 주어야 될 텐데 자체가다리 아래에 들어와 가지고 결정했다는 사실! 그거 있을 수 없지요.자체 자각! 자체 자각이 아니라 공적 자각을 해야 돼요. ‘공적’하면하나님이니 뭐니 다 들어가요. 천지 전체를 합해 가지고 그 사상적 기준에서 출발과 과정과 목적과 통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이에요. 사랑 때문에 생겨났고, 사랑 때문에 살고, 사랑 때문에 죽는 거예요.자체 자각이에요!「예.」자기들이 자체 자각하고 통일교회도 믿지요? 원리는 다 뒷전에 두고.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영계에서 되는 것을 개발하려고 하는거예요. 나라도 지켜야지요. 안 그래요? 다 없더라도…. 아담 하나 완성하면 해와는 없더라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어머니와 자식이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다 떨어지더라도, 몇 번 거꾸러지더라도 창조할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191아담이 문제지요?「예.」해와가 문제예요, 자식이 문제예요?「아담이 문제입니다.」여러분이 뜻길을 가는 데 있어서 여편네가 문제예요,자식이 문제예요? 그것이 문제되는 녀석들은 갈 길을 못 가요. 그래요.그 대신 미급하면 자기가 도와줘야 돼요. 가시철망을 넘어가기 전까지는 도와주는 거예요. 사탄하고 손잡게 된다면 그건 끝장이라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이제 그걸 청산해야 돼요.보라구요. 3대가 아니에요. 원수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여섯사람을, 거기에 아들딸까지 하면 수십 명을, 하늘 편의 나라를 점령하면 전부 다 유린해 버린 거예요. 일족을, 이렇게 3대, 이렇게 3대를마음대로 죽여 버릴 수 있는 놀음을 했다구요. 종적 횡적으로 다 뭉쳐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을 보통지사로 했다는 거예요.사탄은 할머니를 유린하고 어머니를 유린하고 자기 여편네하고 자기딸까지 유린해요. 주인 있는 사람을 데려다가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팔아도 먹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사탄을 용서할 수 없어요. 그걸 구해 주겠다는 하나님이 마음 출발부터 얼마만큼 뒤넘이쳤겠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기독교인들이 강도단보다도더 무서운 패들이에요. 믿음으로 구원받겠다고? 그 믿음의 근거가 어디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믿음이 되어 있어요. 사도 바울이나 누구나전부 다 문제가 걸려 있다구요.사랑! 사랑이 무슨 사랑이에요? 바울이 그랬잖아요? ‘두 법이 있어가지고 몸과 마음이 싸우는데 이런 싸움 가운데서 오호라 나를 누가건져내느냐?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말미암아….’하나님의 참사랑이라는말이 나와요. 구원받는다는 거지요. 예수도 그랬잖아요? ‘나는 길이요진리요 생명이니….’사랑이 빠졌어요.공자가 말한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의오륜에서 사랑이라는 말이 하나도 없어요. 부자유친이에요? 부부유별이에요? 장유유서, 붕우유신? 사랑이라는 말이 없어요. 기독교는 놀라192 일족복귀 만사형통운 거예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게 첫째 계명이고, 네 이웃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것이 둘째 계명이다.’인격적 판도가 벌어졌어요. 종교에 인격적 신의 인륜적인 핵심의 내용이 없으면 전부 다 가짜예요. 기독교는 거기에 대해서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를 말한 거예요. 이게 놀라운 거예요.윤 박사도 유교에 대해서 잘 알겠구만. 내가 유교사상에 대해서 될수 있는 대로 원리를 쓸 때 얘기 안 하겠어요. 유교의 주류사상이 소학(小學)에 나와 있어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그게 유교의 골자사상이에요. 거기에서 인격적 사랑이니 인격적 신을 발견할 수 없어요.인륜도덕 관계는 내가 느낄 수 있지만 체휼은 못 했으니 외적밖에 안되는 거예요. 보게 되면 무턱대고 믿고 다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내가 말을 하더라도 성경 말 외에는 안 하려고 하지요. 자, 읽어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은 자기 갈 길을 똑똑히 아는 사람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3대….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여편네 딸을 도적질해 간 거예요.사탄이 여자관계를 전부 다 유린했다는 거예요. 수십 명을 한 자리에서 유린하는 것을 보고, 복수하고 원수를 갚아야 할 그러한 사탄을 사랑하지 않고는 그 세계를 취소시킬 수 없어요.선생님이 이 뜻을 알고 결혼할 때는 처녀하고 결혼한다는 생각을 안했어요. 처녀하고 결혼하겠다는 자체가 모순된 거예요. 하나님이 처녀하고 결혼하려고 그래요? 사마리아 여인이 뭐예요? 다섯 남편을 가진음녀예요. 그녀를 찾아가서 생수 얘기를 한 게 뭐예요? 사랑의 정착지193를 완전히 잃어버린 예수가 사마리아 여인같이 정착할 심정적 정착지를 발견한 거예요. 그게 생수 얘기예요. 생수가 뭔지 알아요? 사랑의길 아니에요? 근본을 다 몰라 가지고 천국이 뭐 어떻다고 야단하는 거예요. 가 보라구요.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도 그렇게 되는 것을 알았어요. 다이기고 나서 여자들을 어머니 아버지 이상 존중시하고 섬길 줄 알아야돼요. 그 길을 거쳐온 사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사람이 세상에 있나? 나밖에 없어요.그러니 통일교회를 시작하다가 죽어도 걱정을 안 해요. 죽어서 이룰수 있다면 그 길을 가려고 하는 거예요. 죽어서는 안 되니 하나님이나를 살려 줬지요. 안 그래요? 저나라에 대해 알아요. 세상만사 가는대로 철망이에요. 철망길이 작은 데서부터 나라를 넘고 하늘땅을 넘는데, 철망이 얼마나 높아요? 성이 얼마나 높아요? 그것을 넘어가려고생각할 때 대신 탕감 길을 갈 수 있다면 빨리 가자 이거예요. 젊었을때 어영부영 살아서 지지리 상처 많아 가지고 죽느니 청춘시대에 깨끗이 가는 게 아름답다 이거지요. 그런 거예요. 그렇지만 세상을 버리고갈 수 없으니 세상 끝까지 참고 남아서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마르크스 같은 사람들에게도 지옥을 보여 주고 네가 책임져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랬고, 상헌 씨도 그랬지요? 여러분도 그래요. 나라 책임을 안 하고 갔다가는 큰일나요. 나라가 해방될 때에야 저나라의 영계가 전부 다 뒤집어지는 거예요. 나라를 독립해서 선생님이해방의 축복을 해줘야 돼요. 내가 나라 축복을 못 했어요. 알겠어요?「예.」천지부모가 통일안착권을 선포했으니 이제부터 전부 메워 나가는 거예요. 옛날과 다르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 대가리 큰 녀석들?「예.」선생님 앞에 앉아 가지고 거북할 때가 많아요. 여기도 빛깔이 이렇게 엇갈려요, 쏵 하지 않고.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요. 선생님194 일족복귀 만사형통이 허재비가 아니에요. 자기 갈 길을 똑똑히 아는 사람이라구요. 내가배신한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가까이 모시지만 다 배신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을 세 번까지 용서해 주는 거예요.이번에도 그래요. 축복가정들을 세 번 다 용서했어요. 자기가 잘났다고 비웃고 다 이랬지만 말이에요. 똥개같이 냄새 피우는 사람을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조상들이 불쌍해서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될 때는 조상의 공적으로 들어왔다는 거예요. 하나님을해방하려고 하니 역사적인 조상들의 공을 생각하는 거예요.자기들이 영계에 가더라도 원리적으로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를거쳐 나가야 해방될 것이 결정되는데, 그런 과정도 없이 결정해 가지고 영계에 들어와서는 심판 받는다 이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평양에 가기 전의 흑석동시대, 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평양에서의교회시대, 그 다음에 서울에 와서의 교회시대, 그 다음에는 세계적 교회시대에 지나간 사람, 정성들인 사람, 그 사람들이 하늘 앞에 맹세하고 손 들었던 사실, 자기들은 배반했지만 나는 그 일을 다 지키고 나간다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 앞에 약속한 것은 실패했다고 안 해요. 내가 중심이니 중심존재가 다 책임지고 그걸 거쳐 나오는 거라구요.용서해 줌으로 말미암아 다리를 놓아 가지고 수평권 내에 올라오는거예요. 죽을 사지에 있는데 나일론 줄을 던져 준 거예요. 살려면 헤엄치고 그걸 붙들고 물결을 거슬러 가지고 올라오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데 죽더라도 그건 내 책임이 아니에요. 여러분도 그래요. 민족을 중심삼은 공동체예요.교차결혼 위로축복 해주는 때는 지나갔다내가 요전에 박경도에게 옛날 상도동교회에서 내가 지도하던 식구들이 남아 있으면 한번 만나 보라고 했어요. 내가 시간 정하면, 이번에195때가 그렇기 때문에 맨 마지막이나 가기 전 날이나 만날지 모르지요.그걸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선생님 가정의 3대를 다축복해 줬어요. 그거 알아요? 36만 가정을 할 때 말이에요. 장성급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윤세원 같은 사람들을 축복해 준 거예요. 몇 해 됐나?「8년 됐습니다.」8년이면 36만가정 전인가, 후인가?「1년 전입니다.」그 경계시대에 해준 거예요. 교차결혼 위로축복을 해주는 때는 지나갔어요. 선생님이 80세를 넘어서 가지고 위로축복을 해주면 안 되는거예요. 왜? 제4차 아담권 심정권시대를 발표했고 축복 중심가정, 자기 이름으로 기도할 때가 오는데, 자기가 해결해야 돼요. 올라갔다 내려왔다 못 해요. 올라가겠으면 올라가야지 내려오면 안 되는 거라구요.안 그래요?이제부터는 전부 다 같이 살아요. 철저히 같이 하나되어 신앙생활을하고 천지부모를 모시고 사는 사람은 같이 와서 살아요. 지상과 천상세계의 한계가 없어요. 그거 헤어지면 영계가 어떻게 돼요? 더더욱이나 젊어 가지고 새끼들을 치면 곤란하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아버지 어머니를 통해서 태어난 아들이어야돼요. 제3자가 개입할 수 없다는 거지요. 그런 시대에 들어왔어요.여기에 설용수 왔나? 세계일보! 이동한!「예.」똑똑히 얘기해 줘. 그런 말을 하면 아예 들이 까 버려. 이미 선생님이 밝혀 놓았다구요. 그런 시대는 지나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진 어머니까지 다 축복해 주는 거예요. 세상에! 선생님을 반대하고 통일교회를 망치고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할 수 있게끔 한 거예요. 영락교회에 나가면서 그들의 선동을 중심삼고…. 영락교회의 창시자가 누구예요?「한경직입니다.」경직인지, 진짜 한스럽게 굳어져서 경직이라고 한다 생각하는 거예요.(웃음)박형용 박사가 우리 청파동교회 앞에서 살았다구요. 바로 앞집의 앞196 일족복귀 만사형통집에 살았다구요. 통일교회를 얼마나 저주했겠노? 영계에 가 가지고교육받고는 그런 티가 없이…. 그걸 밝혀야 돼요. ‘나는 통일교회 교회앞에 살면서 반대하고 이랬던 사람인데 이렇게 잘못했다는 것을 이번에 교육받고 동참해 가지고 증거한다.’그걸 해야 된다구요. 아무 일이없었던 것처럼 얘기하면 통하나? 영계에 가서 선생님을 만나려면 직고해야 돼요, 자기가 잘못한 모든 전부를.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선생님에게 직고하지 않고는 새로운 길을 갈 수 없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자서전을 쓰라는 거예요, 직고! 틀리면 왱가당댕가당 70에서 120대가 걸려 버려요. 지금 조상들을 120대까지 해방시키는 거예요. 연대죄가 있지요? 있나, 없나?「있습니다.」자범죄, 연대죄, 그 다음에 혈통죄, 근본죄예요. 전부 다 사탄의핏줄이에요.연대죄가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용서받기 위해서 통일교회에 들어가게 한 거예요. 자기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조상이 동원돼 가지고몰아넣은 거라구요. 그러니까 책임 못 하니까 조상들이 전부 다…. 지상 조상들이 반대했지요? 영계의 조상들은 백 퍼센트 협조하고, 지상부모로부터 형제는 백 퍼센트 반대예요. 그게 탕감이에요, 탕감. 통일교회 교인들이 부정당하고 자기들이 부정했다는 조건을 세워 준 거라구요.천지부모 통일안착을 선포하는 시대그래서 선생님이 고향에 돌아가라고 말할 때는 마음대로 왔다갔다못 해요. 그냥 그대로 다 반대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제는 반대를 못해요. 사탄도 마음대로 반대를 못 한다구요. 옛날처럼 반대하려면 가슴이 울렁거리고 비정상적인 체휼이 오는 거예요. 공포가 생긴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197이제는 나라의 대통령이든 노회장이든 교황이든 통일교회를 평하려면 가슴이 이상해진다는 거예요. 다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그럴 때가돼 온다구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하는 시대라구요. 안착한 여러분이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되어야 돼요.제4차 아담권 심정을 복귀한 타락 안 한 본연의 아담이 비로소 책임분담을 완성해 가지고 간접주관권 내에서 직접주관권 내로 넘어가야돼요.간접주관권 내인 장성기 완성급에서부터 사탄이 주관하니 나라의 기준을 못 넘어서면 못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직접주관권 내에 못 넘어가요, 나라가 없으면. 선생님은 그 한계선을 넘었어요.탕감복귀 한계선을 넘어 사탄세계의 유엔에까지 가 가지고 축복 행사까지 다 했어요. 그래서 국경철폐 선언을 다 했다구요.내가 남미에 간 것은 남․북미를 연합해서 유엔과 미국을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구교권인 구라파가 하나되면 남․북미 통일이에요. 남미는 구교권 아니에요? 안 그래요? 미국은 신교권이에요.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면, 구라파권이 구교권이고 그 스페인문화권이 연장된 것이남미니까 남․북미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으로….미국은 신교 기지고 구라파는 구교 기지인데 남미를 중심삼고 미국이 지금까지 포기해 버렸어요. 구라파 일색으로 된 거예요. 나전(羅甸;라틴)문화권 아니에요? 내가 들어가서 앵글로색슨 미국문화권에 동화시키는 거예요. 미국문화권인 신교가 앞서야 된다구요. 구교가 반대하지만 반대하는 모든 것이 길면 길수록 교인들과 모든 주교들까지 통일교회에…. 이미 다 포위되어 버렸어요.구라파도 마찬가지예요. 사탄세계인 독일하고 불란서가 무슨 조약을맺어 가지고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반대했지만, 그것이 이미 다 터져나갔어요. 미국 국무부에서 레버런 문이 무엇을 잘못했느냐고 보고해달라고 통고한 것을 모르지요? 3월 끝까지 할 것을 5월 끝까지 다 하198 일족복귀 만사형통게 돼 있어요. 명실공히 자기들이 국무장관의 명의를 통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왜? 종교 자유를 중심삼아 가지고 워싱턴에서부터 동경에서부터 베를린에서부터 상파울루까지 4대 종교 해방권 대회를 했어요. 그것을중심삼고 편집된 책에, 근세에 있어서 종교의 자유권이 이렇다는, 그런자유권 나라를 중심삼고 미국이 책임지고 나간다는 것이 그 책에 다기록되어 있어요. 그것을 누가 만들었게? 내가 만들었지요. 그게 교본이에요.언론기관 난장판 패들은 무슨 짓이든 다 하면서 통일교회가 종교권에서는 전도도 못 해?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사상적 교육은 학교라든가 어디나 다 해놓고 종교권은 하지 말라고?’세상에, 그런 조건을왜 제시했느냐 이거예요. 미국은 다 망쳐 버렸어요. 젊은 청년들을 교육할 수 있는 천주교 대학들, 신교 대학들을 다 모가지 친 거예요. 그래, 자유가 없으니까 공산당이 낫다고 다 도망 나간 거라구요. 나가 가지고 전부 다 통곡을 해요. 가려야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있으니 통일교회의 문을 두드리고 들어오게 돼 있다구요.선생님이 선포한 것은 거짓 부모의 사탄세계는 침범 못 해세계가 그렇게 발전해 나가는 과정을 전부 다 맞춰 놔야 된다구요.선생님은 틀림없이 다 안팎으로 맞춰 놔 가지고 돌아온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제는 미국에서 십자가를 떼어 버리라는 거예요. 워싱턴에서발표했지요?기독교가 십자가가 구원의 도리예요?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거예요.죽음 길을 홀로 간 예수 앞에 오른편 강도가 낙원에 따라 들어갔지,모시고 간 사람이 없어요. 나라를 중심삼고 모셔야 할 메시아를 십자가에 달아 놓고 그것이 구원의 도리예요? 예수가 십자가에서 어둠의199때라고 했지요? 어둠의 사탄 승리의 팻말이에요. 그것을 기독교가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승리의 조건으로 삼아 왔다는 거예요. 그것이 끝장이 나면 다 사탄의 것이 되는 거예요.그래서 기독교가 공산당의 앞잡이가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남미의해방신학으로부터 북미의 신교를 중심삼고. 학생들은 우익사상을 중심삼고 해방신학 이상의 공산당이 돼 가지고 신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신이 있다면 공산당이 나오지 못할 텐데. 그것이 자기들의 생활이에요. 그것을 뒤집어 놓아야 돼요. 알겠어요?앞으로 젊은 테러단이, 혹은 야쿠자들이 교회의 십자가를 잘라 버릴지도 몰라요. ‘문 총재의 말이 맞느냐, 기독교 교인들의 말이 맞느냐?’싸움하는 것을 가만히 두어두고 보니 맞는 말을 하는 것이 문 총재이기 때문에 전부 다 때려부수는 거예요.배리타운 신학교의 일이 참 신기해요. 십자가가 그렇게 큰 돌로 되어 있는데 그것만 벼락이 쳐 버렸어요. 그런 때가 왔어요. 떼어 버려야돼요. 그러면 이제 기독교가 다시 회개해야 돼요. 이렇게 세상과 역사를 망친 기독교가 책임추궁 받아야 돼요. 통일교회를 핍박한 모든 것을 손해배상 해야 돼요. 전세계의 기독교 국가가 합해서 몇천억 달러라도 손해배상을 물어야 된다는 거예요.선생님이 뭘 모르고 예수와 같이 죽었으면 어떻게 되겠나? 살아 남았으니 그렇지요. 선생님은 그걸 안 사람이에요. 죽는 것은 쉽지만 살아 남는다는 것은 얼마나 어렵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예.」40년간 그 많은 고개를, 철망을, 경계선을 내가 다 넘고 선포를 해 나왔어요. 그 선포는 하나님과 사탄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한 거예요. 셋이 선포한 것은 거짓 부모의 사탄세계는 침범 못 하는 거예요.하나님이 허락하질 않아요. 그런 법을 중심삼고 선포해 나온 거예요.그래, 천지부모 통일?「안착!」안착! 정착이 아니에요. 정해 가지고도착한 것이 아니에요. 이미 정착은 끝나고 안착이에요. 모든 주권을200 일족복귀 만사형통중심삼고 살림살이를 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운세가 다 이렇다는 거예요. 4수권 내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4강!16수가 제일 어려운 거예요. 유엔군의 16개국이 한국전에 참전했어요. 그 다음에 8수가 재출발 수예요. 8강에 들어가는 거지요. 그 다음에 4강에 들어갔지요? 4강 이상의 자리는 아직까지 못 갔어요. 못 갔다구요. 아직까지는 세계의 대가리 큰 녀석들을 깔고 뭉개게 안 되어있지요, 섭리적으로 볼 때? 대한민국에 걸려 있어요. 그런 때예요, 때가.붉은 악마인지 레드 데블인지 모르겠구만. 사탄이 전권의 행동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하늘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시키느냐? 선생님은 그걸 걱정한 사람이라구요. 이겼다가는 나라가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방법이 이기면 안 돼요. 4강까지만 가는 거예요. 올림픽 대회도 우리가 4수를 했지요? 내가 텔레비전 세 개를 놓고시작에서부터 끝까지 본 거예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천지는 선생님이 계획하는 그 표준을 중심삼고 맞춰 나가려고 한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상하․전후․좌우가 연결되어야종족을 전부 다 훑어 버리라는 거예요. 7년 이내에 해야 돼요. 2차대전 이후에, 50여 년 전에 해야 할 한스러운 것! 선생님 앞에 전부다 죄를 지은 거예요. 통일교회 자체가 책임을 못 했어요. 36가정 이놈의 자식들이 도둑놈이 다 됐다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안 갔으면 여기서 앉아서 그것을 틀림없이 관리할 텐데, 자기들에게 대신 믿고 맡겼더니 도둑놈의 새끼들이 다 됐어요. 많은 돈을 흘려 버렸지요.그때 안기부에서 하는 말이 그 돈을…. 이 박사 때 미국을 중심삼고교섭해 가지고 3억 달러를 군사정권한테 지원 받으려고 야단했는데201선생님이 그 이상을 투입한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날려 버렸어요. 지금 한국이 책임을 못 하고 있잖아요? 이놈의 자식들, 뭐 어떻고 무엇이 어떻고…. 전부 다 빚쟁이들 돼 가지고 선생님 앞에…. 세금 같은것이 들어오면 나라의 중심 기틀을 마련해야 될 텐데, 그것을 헐어 가지고 자기들이 구원받겠다는 거예요. 옛날같이 꿈꾸는 자식들이 많아요.황선조,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통일교회 간부들의 재산을 다털어서, 다 팔아 가지고 그런 것을 해결 못 하겠으면 세계 통일교회의협조를 받아서 해결하려고 해야 돼. 그것이 여기 본부장의 책임이야.응?「예.」내가 도와주면 3분의 1은 도와주지 않아요. 사탄이 주관하는 3분의 1은 자기들이 책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들이 월급의 33퍼센트를 바치라는 거예요. 그것을 바치면내가 안 써요. 돌려주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들에게. 여러분이 학교를만들겠나, 관공서를 만들겠나? 그걸 만들겠다는 사람이 있어요?유종관, 그렇게 생각하나?「못 했습니다.」국회의원을 해먹겠다는꿈은 가졌지만 국회의원이 해야 할 나라 살리겠다는 생각은 안 하잖아? 그렇게 되면 나라를 살릴 자신 있어? 또 뒤집어 박아야 돼. 그때책임 추궁 받는 제1호가 뭐냐 하면 국민연합이야. 알겠어?「예.」박보희도 국회의원 해먹겠다고 한 거예요. 박노희, 왔나? 안 왔나? 박 씨가언제든지 문제라구요. 통일교회가 자기가 아니면 안 될 줄 알고 있어요. 선생님도 자기 말을 백 퍼센트 듣는다고 생각해요. 미친 자식이라구요. 그것 잘못 생각하는 거예요.중대한 결정을 하려면 기도를 통해 가지고 선생님한테 보고해야 돼요.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선생님 이리 오소, 저리 가소.’할 수 없어요. 끌려 다니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박상권도 알겠어?「예.」이놈의자식! 그래, 앞으로 대처하기 어려운 담이 생겼어요. 내가 얘기를 안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길이 빨라지지를 않아요. 생각도 없어 가지202 일족복귀 만사형통고, 그렇다고 칭찬하는 것이 하늘의 뜻이 아니에요. 상하․전후․좌우가 연결되어야 돼요.그래서 내가 문제가 뭐냐? 우리 흥진 군까지도 선생님은 비밀 얘기를 이 패들에게 왜 발표하느냐고 하는 거예요. 알려줘야 돼요. 알려줘야 돼요. 상징적으로라도 알려줘야 돼요. 상징․형상․실체 아니에요?그걸 안 하면 착지를 못해요. 출발을 못 해요.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에게 들어 가지고 책임 못 하고 말하게 된다면 천상세계의 천기누설로써 책임추궁, 법에 감싸여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선생님이 수십년 동안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장해 나오던것을 자기들이 입을 열어서 불어요? 혀가 독사 혀보다 더 한 거예요.뱀은 혀가 두 갈래이지만 여러분은 혀가 몇 갈래예요? 이쪽 저쪽 다니면서 책임자로서 조잘조잘하는 거예요. 내가 그걸 모르나?흥진 군하고 둘이 쏙닥거리고 부자끼리 하면 좋지만, 그러면 일이안 된다구요. 펴 나가야지요. 멍석을 말려면 가운데부터 말 수 있어요?안 그래요? 긴 것을 말려면 구석을 말아 가지고 전체를 말아야 돼요.그래, 말한 것은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영계에서 사탄이 그걸 감고 들어가서 발표했다고 나를 참소 못 해요. 그거 반대한 사람들은 ‘이놈의자식, 너는 선생님이 지시한 것을 왜 안 했느냐?’해서 걸려 넘어가는거예요.옥중에서도 최고의 첨단 전선에 선 사령관선생님은 혼자 살아도 지금까지 그런 법을 다 지키고 살았어요. 감옥에 가더라도 매일같이 목욕재계를 한 거예요. 저녁에 저녁식사가 끝나면 국 사발에 물도 3분의 1 주는 것을 먹지도 않고 수건에 적시는거예요.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서 냉수마찰을 하는 거예요. 몸을 깨끗이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한 시간 이상 먼저 일어나서 하는 거예요. 들키203면 독방에 가는 거예요. 그런 생활을 했어요.남들은 토요일에 들어오자마자 주일에 쉰다고 밤새껏 낮까지 자지만나는 자지를 않았어요. 잘 수 있는 심적 여유가 없어요. 최고의 첨단전선에 선 사령관이에요. 그러니까 감옥, 옥중에 대한 것을 내가 다 알지요. 오늘 누구 면회 올 텐데, 10년 20년 옥중생활한 사람들이 면회도 한 번 안 왔다는데, 면회 매달 와 가지고 받은 그 미숫가루를 혼자먹을 수 있어요? 우리 어머니가 친척집에서 거지 모양으로 천대받으면서 한 숟갈씩 얻어 가지고 미숫가루를 만들어 가지고 온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옷도 춥겠다고 결혼 때 만든 것, 지금까지 입지도 않고 쌓아 놨던것을 ‘나라 잃어버린 사정인데 옷이 문제냐?’이래 가지고 다 가져온거예요. 그것을 자기가 입지 않고, 면회를 몇 달 있다가 와 봐야 언제나 관복을 입고 있는 거예요. 겨울이 됐는데 찢어진 관복을 입고 있어요. 솜바지 저고리, 내복도 갖다 줬는데 남을 다 주고 말이에요.그러니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자식이고 무엇이고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싶은 생각이 있는 거예요. 그런 말을 하는 부모에게 내가 충고하던 것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충고하던 것이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눈물, 콧물, 입물이 나와 가지고 이빨을 깨무는 분하고 원통해하는 어머니의 얼굴을 내가 잊지를 못해요. 세상으로 말하면 불효 중의 불효예요. 버선 한 켤레를 사다 주지 않았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에게는집도 사주고 다 했어요.한이 많지요. 그렇지만 이들을 거느리고 나간다고 약속했으니, 계약했으니, 믿으라고 했으니 믿는 한은 버릴 수 없는 거예요. 임자네들도그렇잖아요? 축복해 줬으면 축복가정이 책임져야지요. 그런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연대적인 책임이 있어요. 연대죄, 자범죄, 그 다음에근본죄예요.자기들이 잘못하면 후손과 자기 조상까지 걸려 들어간다는 것을 내204 일족복귀 만사형통가 아는 거예요. 알기 때문에 어디 편안한 날이 있었겠어요? 비가 오나 벼락이 치더라도 자기가 뭘 하기로 했으면 끝을 맺고 나가야 돼요.그런 일화가 많지요. 그런 사정을 통했던 자기 생애와 통일교회의 삶을 비교할 때 천야만야한 차이가 있는 거예요. 자식을 부모는 사랑해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아들딸이 잘못했다가는 여러분의 잘못까지첨부해 가지고 아들딸이 벌을 받는다는 거예요.선생님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냥 못 넘어가요. 자기들을 나 같은자리에 세워 가지고 선생님 대신 후손을 기를 수 있는 입장에 서 있기때문에, 그것을 못 하게 된다면 잘못한 것을 선생님이 용서해 주려고해도 용서가 되지 않아요. 그래서 내가 성진이 어머니하고 이혼한 것도 부정 안 해요. 이혼한 자체는 책임을 가져야 돼요. 별의별 수욕을당하면서 뺌을 한 번 때려 보지 못하고 발길로 차 보지 못했어요. 그걸 다 감수했어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쳐 가지고 복귀될 수 있으면걱정을 안 하게?자, 어디 갔나? 얼마나 남았나?「3절은 한 페이지 남았습니다.」그것만 읽자!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하늘 앞에 바쳐야 할 책임이 있어『……자, 여기에 사다리가 있는 거예요. 훈련장이에요. 가정에서의사랑은 종족으로 가는 사다리예요. 민족에 있어서의 사랑, 국가에 있어서의 사랑은 세계로 가는 사다리가 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는 더 넓어지는 거예요.그러니까 아예 천주를 중심삼고, 하늘나라라는 최고의 기준을 중심삼고 훈련하게 되면 마음대로 커지는 거예요. 거기에는 거리도 마찬가지예요. 길이는 다르지만 거리는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뭐냐? 가정에서의 기본적인 전통입니다. 이와 같은 사랑을 가지고 가게 되면 다 통하205게 되어 있어요.』사다리가 높으면 높을수록 아래가 좁아지나요, 넓어지나요?「넓어집니다.」몇십 층이 되면 좁은 데를 올라가면서 이것을 잡고 올라가야될 텐데, 이것은 뭐냐 하면 가운데 다리를 잡고 올라가야 돼요. 알겠어요? 옆이 없어요. 하나가 부러지면 왕창이라구요. 바람까지 분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 올라가려면 순식간에 휙 올라가야 돼요.탕감 길은 빠를수록 좋다는 거예요. 길수록 좋아요, 빠를수록 좋아요?「빠를수록 좋습니다.」이제는 안 하면 안 돼요. 다 준비해 줬어요.종친회 회장으로부터 국가 평화대사까지! 평화대사는 예수시대예요.로마에 대사를 보내서 통일 못 한 거예요. 그때 제사장과 마찬가지 책임을 진 사람이 통일교회의 연합회장이에요. 분깃이 없어요. 알겠어요?제사장은 분깃이 없다구요. 잘 살겠다는 것들은 거지 패들이에요.내가 워싱턴 타임스에 월급을 줬지만, 목사들에게 지금까지 월급을한푼도 안 줬어요. 교인들에게 정성들이면 먹을 것은 다 나오게 돼 있어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아벨 왕이 뭐예요? 제사장 왕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장사해 가지고 돈 벌겠다는 것은 외도하는 거예요.여러분은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하늘 앞에 바쳐야 할 책임이 있어요. 다 길 닦았는데 못 하겠다면 후퇴해야 돼요. 못 하겠다면 후퇴해버리는 거예요. 자기 동생이라든가 뜻 있는 아이를 알았으면 가르쳐주고 나보다 잘하니 네가 하라고 하는 거예요.마음대로 인사조치를 할 수 없어유종관은 자기 주관성이 강하더구만. 자기 혼자 다 해먹을래?「아닙니다.」문수자가 하는 말이, 국민연합이 있으니 승공연합은 있으나 없으나…. 이제 안 해도 괜찮아요. 그 기반을 승공연합이 흡수해야 된다206 일족복귀 만사형통는 것을 알아?「예.」알아? 진짜 알고 있어?「알고 있습니다.」문수자를 내가 국민연합의 부회장으로 세웠다구. 회장 대신 부회장으로 임명한 것을 아나?「압니다.」아는데 왜? 어떻게 됐어?승공연합을 도우라고 안 했어. 문수자가 지금 하는 일이 뭐야? 나라의 국회의원들을 교섭하고 있어. 자기는 못 하잖아? 자기보다 전통 역사가 길어. 역사로 말하면 문수자가 남자 같으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회장을 시켰을 거야. 여자 가운데 이대 나온 패로서 문 씨 가운데 충성하는 사람은 문수자밖에 없어. 그거 알아요?문난영도 문수자한테 부탁해야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사람이 많아.여자가 없이 일을 하겠어? 이름 붙였던 부회장 이름을 자기가 치워 버렸다며? 통일교회의 조직이 국장까지는 자기 관리권 내에 있지를 않아. 인사조치 못 하는 것을 알아? 황선조는 언제든지 기억해야 돼. 보고하게 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이놈의 자식들! 즉방 모가지를 잘라야 된다구요. 내 말이 맞아요, 안맞아요? 보고하고, 전체회의에서 이러이러한 것은 필요 없다고 회의해가지고 결정하게 되면 자기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에게 보고해서 전체회의에서 보고해 가지고 하게 돼 있지, 자기 마음대로 인사조치를 할 수 있어요? 개똥쇠같이 해 가지고 생사람을 많이 죽여 버린 걸 알아야 된다구요.선생님도 인사조치를 안 해요, 될 수 있으면. 세 사람 취합해서 추첨해 가지고 한 사람을 빼는 거예요. 인사조치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잘못하면 일족이 걸려 버려요. 역적 간판을 쓴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유종관!「예.」무슨 말인지 알아?「예.」자기 조직권 내에 있다고 전체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야? 황선조 휘하에 있지?「예.」의논들을 해야지. 제멋대로 다 하고 있어. 이 쌍것들!내가 황선조 휘하의 누구를 인사조치하더라도 내가 반드시 통고해207요. 곽정환에게도 통고하는 거예요. 나 혼자 하는 것이 없어요. 체제만들어 놓은 것을 중심삼고 그것을 살리기 위한 것이지요. 여러분이지금 책임지는 것도 그래요. 종족적 메시아를 여러분이 하는 것보다도내가 열 족속까지 하는 게 빨라요. 자기들이 상대권을 갖춰야만 나라가 살겠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런 거예요.안 해도 괜찮아요. 내가 세계적인 언론기관을 가지고 있어요. 알겠어요? 회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내가 지시하면 지시한 대로할 수 있어요. 봉태가 조사위원들을 교육한 것이 괜히 그런 줄 알아요? 자기들을 동참하게 하는 거예요. 자기들한테 의논할 게 하나도 없다구요. 동참했다는, 올라갔다는 조건을 세워 줘야 국민이 올라갈 것아니에요? 그게 자기 독단적인 체제예요?지방의 반장이면 반장 자체로써 마음대로 인사조치를 할 수 있나?통일교회 신자들이 휘하에 있는데 말이에요. 상하․전후․좌우를 가려가지고 회의해서 하는 거예요. 공식적인 이사회면 이사회, 그런 조직이다 있지요? 책임자 몇 사람으로 위원회가 됐으면 위원회를 동원해서문서를 남기고 보고해 가지고 자기 윗사람을 통해서 전체 나라를 대표한 기관에 보고하는 거예요. 맨 윗사람을 중심해서 또 꼭대기에 보고해야 돼요. 그래야 재판소의 판결이 대통령 대신 판결이 되는 거예요.안 그래요?조직사회를 모르고 있어요. 자기 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