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我)무(無) 뿌리와 참뿌리 중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4권 PDF전문보기

나(我)무(無) 뿌리와 참뿌리 중심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4월 30일, 이번 기간 은 뿌리조상(평화의 왕) 시위 교육대회를 치르는 기간이며, 이 4월 달 은 통일교회에 있어서 역사적으로 시련을 받던 기간이 넘어가고, 이제 이 여름 기간을 새로이 춘하추동 사절 중에 하늘이 본연의 승리의 패 권을 가지고 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참뿌리의 근본이며, 모든 가정과 국가, 세계, 천주의 이상 적 뿌리와 해방.석방의 근본이라는 표제를 삼고 지낸 모든 전부를 기 념의 기간으로써 아버지 보호해 주신 것을 감사하면서, 내일 새로이 협회창립 기간을 맞는 새달도 맞겠사오니, 모든 것이 합동하여 전민족 을 넘고, 우주 앞에 축복의 새로운 기원을 기약할 수 있는 전환의 한 때로 생각하시어 주관 주도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이제 영계가 바라보는 이 자리, 지상 만민이 주목하는 이 자리, 천 상 부모를 중심삼은 새로운 축복의 기간을 지낼 수 있는 기억의 이 기 간을 아버지께서 보호해 주심을 감사하며, 새로이 여름 절기를 맞는 이 모든 계절이 하늘의 풍성한 축복과 더불어, 무성한 발전을 가져올 2005년 4월 30일(土),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107 수 있는 때와 더불어 갖추어 하늘의 해방적 승리를 맞이할 수 있는 기 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세계에서 몰려온 모든 대표자들과 더불어 이 기간을 중심삼고, 내일 을 중심삼고 새로이 몰려오는 모든 발걸음과 가고 오는 길, 그 배후에 서 준비하는 환경적 가정들과 일족을 넘어선 민족들을 축복하여 주시 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같이, 공히 참부모님과 더불어, 하늘 앞에 식구들과 더불어 일심일 체가 되시어서 본연의 뿌리 되신 하나님 앞에 경배식을 봉헌하는 이 시간을 기꺼이 받아 주시어 내내 당신의 주관하에 있어서 만국 통일의 왕 중 왕으로서 치리할 수 있는 선의 사랑의 세계를 맡아 주관하여 주 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축원하면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안시일 경배식, 가정맹 세, 대표 보고기도) <말씀> 오늘 하나의 표어를 정해 주겠다구요. 나무, 해 봐요. 나무! 「나무!」 ‘나무 ’는 내가 없다는 것이에요. 나 무(無) 뿌리…. (녹음 상 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 나무가 중심 뿌리를 중심삼고 주 위 뿌리가 하나돼 가지고 그 안팎의 모든 것이, 우리 통일교회 내적인 내가 없는 하나님을 중심한 뿌리에서부터 전부 나타난 세계의 것이 하 나가 돼야 된다구요. 나 무(無) 뿌리 위와 아래가 주고받아 가지고 생명체가, 영원한 생명체가 돼야 되기 때문에 내가 있어서는 안 돼요. 나무 뿌리! 이 나무 뿌리를 생각하면 서…. 풀도 뿌리를 갖고 있으니만큼 이걸 언제든지 생각하라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전부 다 접붙인 뿌리가 된다 이 108 거예요, 나무 뿌리. 「‘나’는 나고, ‘무’는 ‘없을 무(無) ’자입니다.」그래.「동시에 나무 뿌리와 연계하여 생각해서 내가 없을 때, 뿌리, 뿌리조상과 연결이 된 다는 말씀입니다. (곽정환)」 언제나 다니면서도 ‘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하는 것 나무 뿌리 ’‘ 과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참 좋은 표어예요. 내가 없는 중심 뿌리! 중 심 뿌리는 하나님인데, 그다음에 우리는 주변 뿌리까지 해서 나무를 받들어 세우는 거예요. 내가 있어 가지고는 안 돼요. 알겠어요?「예.」 중요한 말이에요, 나무 뿌리! 나무 참 뿌리라는 것을 언제나 생각하고 나가야 돼요. 앉자구요. 「할아버지, 오늘 이거 하기로 했잖아요? (어머님)」그래, 그래! 원 래는 신준이 돌 생일이 오늘인데, 일주일 당겨서 미국 뉴욕에서 어머 니….「미국에서 아버지 어머니가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했거든요. 그 런데 이날 섭섭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케이크 자르기로 했어요. 어서 오시래요. (어머님)」보자, 보자! (신준 님 돌 축하 케이크 커팅, 축하 노래) 「떡을 나눠 줘요. 우리 뭐 하나 집어.」4천년 역사를 대신한 4수, 6수, 9수, 10수 성별식과 마찬가지예요. 자, 우리 떡이라도 나눠 먹자 구요. 앉아요. 여기도 줘요. 그쪽에도 해요. 과일도 다 갖다 나눠 줘요. 「예, 과일도 다 내와! (어머님)」 신준이 생일 떡을 먹으면서 자기 아들딸을 축복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신 먹는 것으로 생각해 줘요. 영계도 그렇게 생각할 거라구요. 과일 들 안 갖다 줘?「지금 내 올 거예요. (어머님)」 뿌리조상을 모시면서 방어해야 돼 금년 4월 달을 지내고 5월 달부터 무성한 때인데, 하늘의 때가 춘하 109 추동을 비로소 만나 가지고 뿌리 찾기예요, 근본 뿌리. 금년 대회 표제 가 뭐인가? 뿌리조상?「평화의 왕!」평화의 왕 시위 교육대회예요. 하 늘땅이 새로이 출발하는 거예요. 전부 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천주.천 지.천지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똘똘 뭉쳐서 모시면서 방어하는 거 예요. 지금까지는 공개된 허허벌판에서 사방으로 언제나 사탄이 공격을 했 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우리가 방어해 가지고 하늘을 중심삼고, 중심 을 뼈와 같이 모셔 가지고 살이 되고 가죽이 되고 솜털이 되고 이래 가지고 보호해야 된다는 거예요. 나무, 해 봐요.「나무!」참뿌리!「참뿌리!」중심이다!「중심이다!」중 심이다 이거예요. 하나님 대신 가정을 모시고 사는 거예요. 나무를 생 각하면 돼요. 나무, 언제나 곧은 나무를 보게 되면 ‘중심 뿌리가 곧게 자라는구만.’ 그래요. 사방으로 흩어졌지만 말이에요. 맨 처음에 조상 뿌리를 중심삼고, 느티나무 같은 것은 곧추 자라지 않고 퍼진다구요. 그렇지만 처음에 있는 뿌리를 중심삼고, 중심 뿌리는 키가 자랄 수 있 게 언제나 땅에 깊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또 뿌리는 거름이 필요해요. 비료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희생봉사를 해서 깊이 내려감으로 말미암아 나무는 커 간다는 거 예요. 열매도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고 다 그래요. 효율이!「예.」어디 갔어?「여기 있습니다.」왜 거기 가 있나? 뭣이? 「사람이 많아서 못 들어왔답니다.」사람이 많아서? 일찍 새벽부터 와 있어야 할 텐데…. 이리 오라구. 나오라구. 우리 신준이가 자기를 좋아 하니까 축하 노래 하나 해 주자. 거기서 해도 괜찮아. 마이크가 없구 만. 마이크 줘. (김효율 보좌관 노래. 어머님 아버님 노래하심) (≪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1장 하나님의 본체 1)하나님은 무형의 주체시다’부터 훈독)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할 때 완전히 투입함으로써 보다 가치 110 있고 이상적인 완전형으로 전개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를 지 어 놓고 그들을 위해 있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자기를 위하던 때에서 상대를 위하는 때로 전개되었습니다. 이상적인 존재는 자기를 위하지 않습니다. 이상적인 존재는 남을 위하는 데에, 대상을 위하는 데에 있습니다. 이 원칙이 우주의 근본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훌륭하고, 아무리 절대자이고, 전지전능한 분이라 하더라도 혼자서는 좋을 수 없습니다. 행복이라는 명사, 혹은…』 남자 여자는 사랑 때문에 생겨났고, 사랑 때문에 좋아해 아담 해와가 절대적인 아담 해와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단 하나씩 있는 이성성상의 상대적 존재라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라는 거예요. 사 랑이 없으면 다 날아가 버려요. 관계가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혼 자 운동 못 해요. 어떻게 남자 여자가 이렇게 섞여 있어요? 여자들만 있으면 좋겠지 요? 처녀들도 말이에요, 자기 같은 젊은 처녀, 아름다운 처녀가 아름다 운 남자가 옆에 앉으면, 아름다운 처녀끼리 앉은 것보다도 하나는 남 자 하나는 여자, 아름다운 각각 다른 성의 존재들이 앉기를 바란다구 요. 안 그래요? 그거 왜? 사랑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 보기 좋은 사람 가까이에 가고 싶지요? 왜? 보기 좋은 사람 은 보기 좋은 사랑이 있다고 하는 거예요. 눈이 잘생기고, 눈적인 사랑 도 아름답고, 코도 생기고, 입도 생기고, 귀도 생긴 것이 다 아름다워 보인다 이거예요. 그 모델형에 가까울 수 있는 것을 갖췄으니 그런 모 습은 마음의 사랑의 그릇의 모양을 닮아 났기 때문에 그 전체가 균형 되고 아름다울 수 있어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이 사랑하게 마련이에요. 이거 보라구요. 부자 되는 사람은 아무나 부자 되지 않아요. 생기기 111 를다잘생겼어요. 한자리해먹는것도다잘생겨서해먹지, 못된 녀석은 해 먹지도 못 해요. 그래, 하나님이 찾는 절대가치는 어디에서 찾아야 되느냐? 하나님 자체가 절대가치의 중심인데 어디에서 찾아요? 나! ‘나’라는 데는 ‘너’ 가 없어요. 나만 가지고는, ‘너’가 필요하지 않아요. ‘유(You) ’라는 말 이 없어요. ‘히(He) ’한다면 ‘쉬(She) ’가 필요 없어요. 저들이다, ‘데이 (They)’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는 데 ‘유’가 필요해요. 여 자에는 맨(man; 남자)이 필요하고 히(He)가 필요하고, 남자에게는 쉬 (She)가 필요하고 다 그렇잖아요? ‘저들 ’도 필요하다는 거예요, 저들. 여러분은 전부 큰 것을 좋아하고, 돈도 많이 갖고 싶지요? 많은 돈 을 새로 인쇄하는 조폐국?「조폐공사입니다.」조폐공사에서 나오는 새 로운 돈하고 말이에요, 돌아다니며 쓰던 돈하고 어느 것을 갖고 싶어 요? 새로 나온 첫 돈을 갖고 싶은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인간을 첫 번 사랑하기 위해 대한 사람이 누구냐?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일 뿐입니다. 그래, 그 하나를 대하는데 무엇을 갖고 대하느냐? 돈 때문에 대하는 것이 아니에요. 사 랑 때문에 대해요. 남자가 왜 여자를 좋아해요? 여자 때문에 남자는 태어났다는 거예요. 생겨나기를 남자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라 여자 때문에 생겨났으니 여자가 없으면 생겨난 가치가 없기 때문에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홀아비, 과부로 혼자 있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눈물 바가지를 퍼 놓고, 탄식 바가지를 퍼 놓고…. 그 주변에도 가고 싶어하 지 않는다는 거지. 하나님은 절대적 가치를 자기에게 두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절대가치를 어디에서 세웠느냐 하는 게 큰 112 문제예요. 절대가치의 왕초인데 세우기는 어디에 세워요? 무엇에 대한 절대가치냐? 제일 중심 핵이, 제일 중심이 뭐냐 하면, 돈도 아니고, 지 식도 아니고, 물건도 아니에요.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라구요. 아, 권력이나 지식에 세웠으면 권력에서 영원히 하나님이 살아야 하고 지 식에 영원히 살아야 되나? 그건 전부 다 2차적인 부속적인 거예요. 추 가 물건이에요. 없어서 안 될 것은 사랑이에요. 하나님도 ‘아, 눈이 잘생겼다! ’할 때 하나님과 같이 닮으면 눈이 잘 생겼다는 거지. 자기같이 되니 말이에요. 자기 상대적 존재로 생겼을 때는 ‘아이고, 그거 아름답다! ’한다구요. 여러분이 배고프면 밥이 그립지요? 밥이라는 마이너스 형태가 자기에 게는 없어요. 상대가 있기 때문에 끌어당기는 거예요. 좋다는 것이 자기 에게 있어 가지고는 끌어당기지 않습니다. 좋아할 수 있는 것이 자기에 게는 결여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보충 받기 위해서 좋아하는 거예요. 눈이 잘생겼다 하는 건 눈 자체보다도 제일 왕초 눈이 내가 필요하 니 그렇다 이거예요. 얼굴도 그래요. 얼굴이 제멋대로 생겨 가지고 자 기는 미인이라고 생각하지만, 미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미인 손자를 볼 때 나보다 더 잘생겼다고 하겠어요? 하나, 둘, 몇째다 이렇게 헤지. 절대적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 이거예요, 절대적 가치를. 자기에게 두지 않았어요. 자기에게 두었으면 상대할 필요가 없어요. 거기서 혼자 뒹굴면서 살면서 말이에요, 행복하고 그럴 수 있지.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혼자서는 행복이니…. 여기 서양 사람들은 역사시대에 천주교의 치리를 받아 가지고 독재 적인 것은 싫다고 해 가지고 죽음 대신 자유를 얻겠다고 했지만, 혼자 자유 할 수 있어요? ‘나, 자유 좋아한다. ’하더라도 혼자 자유라고 할 수 있어요? 모든 사람이 같이 있으면서도 자유가 있어야, 천 사람, 만 사람, 만 사람보다도, 억만 사람보다 그 가운데 자유가 있어야 나라도 천국, 억 113 천만 인 가운데서 자유가 있다면 그 사람들의 마음까지 통할 수 있는 것이 되지, 자기에게 마음 맞추는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맞춰 줘야지. 거기에 맞춰 줘야 억천만대 자유 환경이 벌어지지, 맞추라면 다 도망 가잖아요? 열 동무들, 백 친구들이 있더라도 일생 동안 있으면서 매일 만나서 ‘이 녀석들아 나를 위해라. ’하면 자꾸 불어 나가겠나, 자꾸 떨어져 나 가겠나? 불어 나가요, 떨어져 나가요?「떨어져 나갑니다.」선생님은 ‘아니야! 불어 나가. ’그러면웃어요, 웃어. 퉤퉤퉤퉤! 별의별짓다 한다구요. 그게뭐예요?더좋은것은모든사람이좋아할수있는것인데, 모 든 사람이 좋아할 수 있게끔 지은 것이 하나님의 절대적 창조물이에 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절대적 창조물이 하나님을 닮은 창조물이니, 남 자가 여자가 왜 서로 좋아해야 되느냐? 여자도 반 쪼가리고, 남자도 반 쪼가리예요. 반반이니까 둘이 합하면 완전한 것이 되는데, 완전 쪼 가리라고 하겠나, 통 쪼가리라고 그러겠나? 통! 통 안에 들어가게 되 면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머무를 수 있는, 사랑의 출발과 사랑이 머물 수 있는 데는 어디냐? 자기 제일주의자는 사랑이 없어요. 사랑이 떠나 는 거예요. 위해 살겠다고 하고 위해서 높여 주고 그래야 사랑도 찾아 와요. 알겠나, 여기 잘났다는 사람들? ‘아이고, 나는 백인인데 흑인들 어디 가든지 섬겨라. ’하면 ‘퉤! ’하고침뱉어버려요. 더하다간운전 해서 모퉁이를 돌아갈 때 갑자기 바위를 던져 가지고 벼랑에 떨어뜨리 려고 한다구요. 그래요. 그런 거예요.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자꾸 판도가 넓어져 자연 발생적인 충돌을 중심삼고 작동 못 하게 하는 것이 우주의 법 114 칙이에요. 운전도 법도를 맞춰 가지고 하지 않으면, 자기 마음대로 하 다가는 깨져 나가요. 그건 존재 장치가 영원히 자기를 보전 안 해 줘 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영원히 위하라고 한다면 자리 다 없어져요. 영원히 위하려고 하면 자꾸자꾸 커져요. 그래, 여러분, 선생님을 좋아해요?「예.」백인들도?「예.」백인이 왜 선생님을 좋아해요? 인종차별하고 흑인들, 황인들을 똥개같이 취급해 서 별의별 짓을 하고 부려먹고 다 이러면서도 선생님을 왜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그거 이상하지요? 무엇을 좋아하는 거예요, 뭘?「러브!」러브(love)는 뭐예요? 러브는 날아가는 거예요, 날아가. 위하는 사랑,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 열흘 와서도 반갑고 ‘가지 않으면 좋겠다.’ 하고 가지 말라고 하 면서 자기에게 있는 보물도 주고, 자기가 먹던 밥도 그대로 넘겨주는 것은 밥보다 귀하기 때문입니다. 사랑 때문에, 사랑의 맛을 느끼는 것 이 자기가 밥 먹는 것보다도 더 귀하니까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는 굶 으면서도 밥을 넘겨줘야 되고, 돈을 쓸 때는 돈을 넘겨주는 거예요. 그 것이 우주의 근본 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절대적인 자기가 귀할 수 있는 것을 어디에서 찾느냐? 하나님 자체에서는 못 찾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 요. 독재자가 있어 가지고 절대적인 존재…. 그래, 하나님의 주류 속성 이 뭐냐 할 때는 절대.유일.불변.영원이라는 거예요. 절대적인 존재가 절대적으로 좋아할 수 있기 위해서는 어때야 되느 냐? 절대적으로 위하라는 데는 절대 좋아할 수 없어요. 절대 위해 줘 야, 영원히 위해 줘야 영원히 절대 필요하지, 절대 주체든가 상대가 필 요하지, 돌아서 가지고 반대로 ‘나를 위해라.’ 하면 좋아하던 것과 반대 로 쳐 버려요. 거기서 이별이에요. 여러분이 그래요. 선생님이 한국 사람들을 위한 통일교회를 만들었 으면 거기에다 한국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희생시켜 가지고 원 115 수의 나라를 살려 주려고 하니까 선한 세계가 되는 거예요. 자기 것을 투입해 가지고, 투입해 가지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반대로 뒤는 판도가 넓어지는 거예요. *아버님 말씀을 알겠어요? 예스, 노?「예스.」쉬운 철학이에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 아야 돼요. 뿌리조상을 보호하기 위해서 나는 없어지더라도 좋다 주체가 왜 필요하냐? 주체가 필요하냐, 대상이 필요하냐? 낮이 됐을 때는, 남편이 낮이라고 하면 말이에요, 밤에는 낮에 대해서 남편이 뭐 가 돼야 돼요? 일하는 여자를 도와주라는 거예요. 또 남편이 잠자려면 여자가 남편 잠자는 것을 도와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잠잘 때 여자가 필요한 것이 남자고, 남자가 잠잘 때 필요한 것이 여자라구요. 필요하 지요?도와주니까.도와줄수있는, 이익될수있는환경을언제나유 지시키는 것은 상대가 없으면 다 끝나요. 오늘 나이 많은 아저씨들, 어디에서 왔나? *어디서 왔어? (*부터 영 어로 말씀하심)「예, 유럽에서 왔습니다. 아주 유명한 과학자입니다. 한 사람은 국회의원이고요.」국회의원이면 뭘 해? (웃음) 그 조상의 뿌리가 뭐예요, 뿌리가? 지금 뿌리조상, 괄호하고 평화의 왕 시위 뭐라고요?「교육대회입니 다.」교육대회! 교육이에요. 무슨 교육? 모든 귀한 것을 보호할 수 있 기 위해서는, 총탄을 막기 위해서는 나는 없어지더라도 좋다 이거예요. 보호할 수 있는 기준이, 우주가 파괴돼도 보호해야 되는데 자기 인격 하나 없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그거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지 않는 사람들은 사탄의 족속이에요. 인 류 세상에 추방당할 족속이에요. 지옥 가는 거예요. 아침에 목탁 두드리는 아저씨들 여기에 왔나? (웃음) 세 사람! 가만 116 보니까 나보다도…. 난 벌써 어제도 열두 시 가까이 돼서 자기 시작했 지?「예.」자서 두 시 되기 전에 한 시 20분인가 일어났어요. 잠이 안 와요. 4월 달 이것이 이제 끝장내는데, 역사적으로 4월은 사탄이 발동 하던 시기인데 사탄세계가 얼마나 섭섭하겠노? ‘굿바이, 잘 있어라. ’그 런 생각을 하고 밤을 지새웠어요. 여기 훈독회 하기 위해서 세 시부터 훈독회 준비를 했다구요. ‘오늘 어드런 사람이 모이나? ’그래서다 여 기서오늘 마지막에다오고 싶은사람들, 오색 가지인종들이다 모 였구나. (웃음)「예.」그래.「복도에 지금 쫙 서 있습니다, 못 들어오 고.」 지금까지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이 각 나라에서 4월 달이면 언제나 핍박받았어요. 그 4월 달이 지나가는 거예요. 4수가 전부 다 지나가는 거예요. 이제 5월 달은 여름이 되는 거예요, 무성하니. 꽃도 통일교회 꽃이 피어야 된다구요. 이번에 곽정환이 매일같이 작년 10월부터 교육했지?「예.」곽정환에 게 맡겼으면 금년 아니라 죽을 때까지 안 해요. 못 해요. 당장에 하라 니까 ‘아이쿠, 어떻게 합니까?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그땐 자식이 에요. 자식(子息)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아들이 쉬라는 것이 자식이에 요. 쉬라고 하게 되면 죽어요. 자적이지. 표적이 되어라 이거예요. 공 격의대상에서려니그걸싫다고하면안돼요. 그거안했으면어떻 게 되겠나?「잘 명령해 주셨습니다.」 귀 싸대기 맞아서 혹이 하나 생겼으면 기념으로 해서 영원히 교육자 료로쓸 텐데. 그럴때는초달을 맞고멍이 들어가지고어머니 아버 지, 할머니할아버지 일족이전부다 약을발라 줘가지고눈물을 흘 릴수있는그손자가매맞기를잘한것이다이거예요. 그한사람이 맞음으로 말미암아 열 사람이 전부 다 교육받게 될 때는 한 사람 때리 는 것이 죄가 아니에요. 경고라구요. 선생님이욕도잘한다구요. 칭찬만하는것이아니라욕도잘해 117 요. 아예후려갈겨요.선생님한테매맞아본사람손들어봐요. 여 자들이 많이 맞았지, 여자들이. 푼수가 없어요. 선생님이 자는 방에 문을 뜯고 들어오려고 하는 거예요. 대가리를 깨야지, 이것들. (웃음) 그래요. 일본 나라에 내가 갈 때 기도하고 간 거예요. 일본 해와국가, 원수 의 나라에 가 가지고 내가 원수의 나라를 구하려고 하니까 천황도 그 렇게 땅바닥에 떨어졌지만, 나를 중심삼고 누구보다 사랑을 하려고 그 러니 젊은 여자들이 전부 다 붙게 돼 있어요. 어디에 가든지 여자들이 문제예요. 잘생긴 여자들이면 모르겠는데, 못생긴 여자들이 먼저 문 열 고 들어와요. 그걸 알아야 돼요. 못생긴 여자들을 미워하게 되면 잘생긴 여자들이 안 와요. 잘생긴 여자들이 왔다가는 못생긴 여자들이 와요. 젊은 놈들 이 계집질하고 말이에요, 거리의 여인들을 볼 때 잘생긴 여자들을 찾 아가지만, 늘그막이 되게 된다면 꼬부라진 깽깽 할머니도 안 찾아와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사랑은 수평에서부터 수를 놓아야 돼 귀한 거예요, 사랑은. 사랑은 귀한 거라구요. 사랑은 수평에서부터 수 를 놓아야 돼요. 산꼭대기에 가서 수놓을 필요 없는 거예요. 마음이 발 라 가지고 수평 위에 깊고 높고 낮아야 아름다운 재창조가 돼요. 하나 님이 수평을 만들었는데, 거기에 수놓은 것같이 아름다운…. 여기에 호 수가 있는데 섬들이 있으면 얼마나 아름다워요? 거기에 나무도 있고 섬의특산수목들이있기때문에그거찾아가가지고먹는것도, 씨받 을 것도 섬에 있다는 거예요. 수평, 해 봐요.「수평!」밸런스(balance) 라는 말이에요, 밸런스. 이거다수평돼있지요? 전부다이게수평이에요. 젖이이렇게올 118 라가고 이렇게 되면 안 돼요. 배꼽을 중심삼고…. 배꼽은 말이에요, 배 꼽은 이렇게 길쭉해지나, 이렇게 길쭉해지나? 그것도 조사 안 해 봤구 만. (웃음) 함부로 살았지. 이렇게 배꼽이 생겨요, 이렇게 옆으로 넓적 하게 길어요?「종적입니다.」종적이에요. 종적이 돼요. 남자들 배꼽을 보게 되면 여기 줄이 있고 말이에요, 둘이 붙었다구요. 그것이 찌그러 지면 좋지 않아요. 오래 못 살고 건강하지 않아요. 그래,전부다종적으로돼있는데, 배꼽!두번씩배꼽에다대봐라 그 말이에요. 배꼽에다 두 번씩 갖다 맞추라는 거예요. 젖도 똑바로 돼 있느냐? 남자들로 말하면, 볼록에 대해서도 그것이 서 있으면 똑바로 돼 있느냐, 찌그러져 있느냐? 그것이 다 문제라는 거예요. 그러면 반드 시 문제가 생겨요. 그거 그렇다는 거예요. 다 균형이 돼 가지고 되어 있는 거라구요. 이거 나발 꽃이에요. 이 릴리(lily; 백합)가 왜 좋으냐 하면 말이에 요, 나발 꽃이기 때문에 향기가 여기서 뿜어 가지고 멀리 가는 거라구 요. 서치라이트를 비추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발 꽃 향기는 멀리 간다 구요. 이것은 기독교에서 신부를 상징하는 거예요, 신부. 아가서를 보 면 백합꽃은 신부를 상징하는 거라구요. 왜? 여자들은 앉아 가지고 꼬리를 젓지 말라고 그러지요? 꼬리 젓는 다는 말이 있지요? 꼬리를 저으면 이게 흔들어 대니까 이 나발 꽃이 갈 목적지가 야단이 벌어져요. 꼬리 젓는다고 하지 머리 젓는다는 얘 기는 안 하지요? 여자는 꼬리 젓는다고 해요. 그러니 그 나발 꽃 본래의 본성에 비추는 데는 저 먼 데까지 향기를 가지고 밑창에 피게 된다면 더운 곳을 중심삼고 여기 높이 피려고 하 기 때문에, 아무리 저 밑창에 있더라도 이 꽃은 땅에서 열을 받으니 열을 받는 대로 이렇게 핀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산꼭대기까지 넘어 가지고 비추려고 하는데 이게 꼬리를 저으면 어떻게 돼요, 이게? 알겠 어요? 119 여자들이 약혼하기 전까지는 화장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아, 여자 들이 화장을 안 해도 시집가기 전에는 얼마나 아름다워요? 불그스름하 고 말이에요. 그래야 할 텐데, 요즘에 보게 된다면 여자들이 죽은 피, 시커먼 것을 갖다 바르더라구요. 손에도 시커멓고, 새까만 것을 발라 요. 요즘 서양 여자들은 발톱을 전부 다 새까맣게 부끄러운 줄 모르고 바르더라구요. 이야, 저거 다 빨리 썩어지겠다는 거지. 죽으면 새까매 지지요? 눈도 보기 싫어서 다 감고, 숨도 다 이렇게 쪼그라든다구요. 그래 가지고 밤이 된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그건 어두운 데 들어가 겠다는 것을 말해요. (웃음) 뭐야? 이건 향기가 안 나요. 아직까지 피지 않았다구요. 이 러면 향기가 진동하지. 이거 보라구요. 얼마나 진동하냐 이거예요. 이거 이렇게 여름 옷 좋아해서는 안 된다구요. 처녀들, 요즘에 아기 들을 유린하는 남자가 얼마나 많아요? 그놈의 자식은 볼록을 제재소의 도는 톱이 그저 왕왕 하는데, 그걸 이 넓은다리(넓적다리)까지 잘라 버릴 수 있는 것을 한 번만 하게 되면 세계 사람들이 습관이 달라질 텐데. 자, 너하나맡아봐라. 이건냄새가안나요. (냄새를맡아보심) 퉤퉤퉤! (웃음) 아, 요즘에는 처녀들이 월경도, 멘스도 하지 않아 가지 고 사랑을 찾아가 연애하라고 어미 아비가 뚜쟁이 노릇을 하는데, 그 집안이 잘될 게 뭐야? 스물 전에 어떤 남자의 아기를 하나만이 아니라 별의별 남자의 아기, 셋까지 앉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살려 달 라고 갖다 맡길 터인데…. 이거 예쁘지만 냄새가 나지 않는다구요. 예쁘긴 예쁘지만 말이에요. 핀 것 어디 있어? 거기 있어, 핀 것? 그거 말고, 이거 말이야.「완전히 핀 것은 없습니다.」그러니까 냄새가 안 나요. 120 문 총재를 증거하고 모시지 않으면 안 돼 자, 훈독회! 내가 이런 말을 하다가는, 선생님이 재미있는 얘기를 하 면 훈독회를 다 파탄시켜 놔요. 훈독회 읽는 것을 가만히 보게 된다면 별의별 사람, ‘저 사람은 딴 생각을 하고 있구만.’ 보이기 때문에 할 수 없어서 입을 열어 얘기한 거라구요. 자, 선생님은 물러가니, 어디 갔나? 훈독모!「예.」훈독사야, 훈독걸 이야, 훈독 아줌마야? 훈독 여자야, 훈독 앤트(aunt: 아줌마)야, 훈독 걸이야, 훈독 마미(mommy; 엄마)야? 훈독모가 나아, 어머니같이. 자, 그거 계속하라구. 이거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생 동안 쌓아 온 기록의 정수를 빼다가 전부 다 연결시켜 놓은 거예요. 이것을 모르면 안 돼요. 이걸 모르면 하늘땅이 어떻게 돼 가지고…. 성인 현철들도 지금 문 총재를 안 섬기 면 저나라에서 쫓겨나게 된다구요. 그거 알아요? 그래, 하늘나라예요, 하늘나라. 지상.천상천국에 성경이 하나예요. 둘이 아니라구요. 그걸 모르니까 그렇지. 선조들이, 성인들이 문 총재 를 증거 안 하면 모가지가 걸려요. 쫓겨난다구요. 이런 것 책들 다 만들었지? 왜 책을 만들어 줬느냐? 그런 책을 나눠 준 것이 처음이에요. 뿌리조상, 괄호하고 평화의 왕 시위, 모시라는 거 예요. 데디케이트(dedicate; 헌신하다) 하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위 (衛)’라는 건 프로텍트(protect), 받들면서 모시는 거예요. 지금 기성교회에서 참부모, 뿌리 되는 하나님도 죽었다고 마음대로 차 버리고 다 그렇지 않았어요? 하버드 대학 같은 신학대학원에서 하 나님이 없다고 얘기하고 가르쳐 준다구요. 그놈의 자식들을 잡아다가 볼기를 쳐 가지고 주춧돌을 다시 박아 놓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건 나 밖에 없어요. 121 그래, 우리 형진이보고 ‘야야, 너 하버드 대학에서 언제까지 박사 되 어라. ’했는데, 레버런 문의 아들이니까 박사들이 와서 물어보는 거예 요. 물어보면 척척척척 답변 잘 하고, 우리 형진이가 물으면 답변을 못 해요. 교수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이렇게 이렇게 생각한다 고 그러니까 교수들과 친구가 돼 있어요. 본래는 역사를 했는데, 역사를 하지 말고 제발 신학대학원에 가라고 했어요. ‘1년 잃더라도 관여 안 할 테니까 신학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 버드 혁명을 하고, 너 같은 젊은 사람이 청년운동을 해야 할 텐데…. ’ 운동시키면 잘할 텐데 말이에요, 공부하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내가 그래요. 선생님이 가더라도, 자기 형제들이 다 모여 가지고 희 희낙락하더라도 공부할 것이 있으면 ‘아빠, 나 공부해야 돼요. ’하는 거 예요. 그래서 여기도 못 오게 했다구요. 빨리 하라고 말이에요. 그러면 하버드 대학교에서 놔주지 않고 붙들 수 있는 이런 실적을 내야 된다 는 거예요. 지금 학생 셋이 하버드를 다녀요. 넷이 되겠구만. 졸업생까지 하면 일곱 사람이 되는 하버드 패밀리예요. 미국에도 그런 가정이 없어요. 한 현이면 현에서 하버드에 들어가게 되면 지사가 찾아와서 치하할 텐 데, 이렇더라도 워싱턴의 상원의원 한 녀석도 문 총재 가정이 어떻다 고 얘기하는 녀석이 없더라구요. 무서워요. 무서운 가정이에요. 우리 아이들이 소학교에서부터 그림 을 그리든가 글을 쓰든가 하면 금메달 안 받은 아이들이 있어?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그림 같은 것도…. 우리 흥진이가 그린 것을 보라구요. 열 일곱 살에 그린 것도 명작을 그려 놨어요. 자기가 갈 길을 표상해 서 그렸기 때문에 본부에다가 붙여 놓았어요. 열 일곱 살 때, 열 여섯 살 넘어서면서 그린 거라구요. 그래, 그걸 그려 놓고 그렇게 영계에 갔 어요. 122 뿌리를 찾는 사람은 상속자가 될 수 있어 그래, 바보로 취급하지 말라구요. 뭐 무슨 박사, 뭣이고…. 그 박사 는 내가 물어보면 답변을 못 해요. 내가 그 박사들이 얘기하는 이상 얘기할 수 있어요. 그런데 세상의 학자들한테 단련 받고, 정치가들에게 단련 받고, 외 교관들에게 단련 받고, 별의별 녀석들, 노벨상 수상자들에게까지 단련 받았어요. 영국에 가 가지고 열 일곱 명 노벨상 수상자들 그 회장을 내놓고 중진이 와 가지고, 레버런 문을 때려잡으려고 와 가지고 나한 테 전부 다 갈 때는 경배하고 갔다구요. 그 위원장, 연합회 회장으로서 자기 부하들이 다 왔기 때문에 회의 참석하기 위해 왔다고 할 때 왔다는 얘기를 듣고도 안 만나 주고 세 시간, 네시간기다려달라고했어요. 아무리기다려도안오니두번 씩, 세번씩얘기하는걸 ‘아, 좀 기다려, 이 자식아! 주인을 찾아왔으 면 너를 만나는 것보다도 더 바쁜 일이 있는 것인데 그런 실례가 어디 있느냐? 기다려라. ’했다구요. 그래도두시간반, 세시간까지안만 나 주고 그러다가 들어오니까 고마워서 인사를 하더라구요. 안 오면 영적으로 보고 ‘이런 자식 아니야? ’후려갈겨 버려요. 자기 모르는 것까지 알고 그러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 의 비밀 보따리, 사탄의 비밀을 다 알아 가지고 내가 날기 전에 날갯 죽지를…. 장끼는 날갯죽지를 두 개씩만 뽑으면 못 날아요. 좀 날지만 말이에요, 3백 미터 못 날아요. 내가 바다에 가면 바다의 왕초고, 농촌에 가면 농촌의 왕초고, 또 학교에 가면 학교에 있어서 노동자같이 입고 가 가지고 저 구석에 앉 았더라도, 사흘만 있어도 찾아와서 얘기를 하고 그랬는데, 대번에 소문 이 나더라구요. 123 자, 자화자찬을 하는 그런 때가 왔어요. 지금 때는 자랑을 해야 돼 요. 욕을많이 먹었으니자랑을해야 될것 아니에요? 무엇 갖고? 평 화의 왕 왕권, 그 왕권은 내 왕권이요, 하나님의 왕권, 인류의 왕권이 에요. 하나님은 뿌리의 왕이에요. 뿌리의 왕권의 가치를 가졌으니 뿌리 를 찾는 사람은 누구든지 여기에 상속자가 될 수 있어요. 이게 영광스 런 최후의 설교 중에 마지막이에요. 그래서 내가 여기 나올 때 어저께 강연했던 것을 다시 한 번 감정해 봐 가지고 여기 잘났다는 사람한테 물어보면 누가 답변하겠느냐 생각 해 가지고, 그런 제목을 뽑아 가지고 나왔어요. 어드런 녀석이 잘났다 는데 한번 물어보고 어드렇나 보게. 알싸, 모를싸?「알싸!」몇 시야? 일곱 시까지 끝내야 되는데, 일곱 시 15분이구만. 노래나 하자! 이건 책을 내 가지고 1장에서부터 4장 까지, 1장, 2장, 3장, 4장까지, 가정문제까지 다 나와요. 전문가 모양 으로 다 환하니 알 수 있는 거라구요. 자, 노래나 하자, 노래. 효율이!「예.」그 노래 천년 뭐야?「바위입 니다.」 ‘천년바위 ’해 보자. 기록한 것 있나?「통역하고 있습니다.」누 가?「저 뒤에서 하고 있습니다.」통역하고 있어?「예.」그랬으면 부르 라구. 인터프리트(interpret)가 좋은 게 아니에요. 30퍼센트 오프 (off), 업(up)이 아니라, 오프. 그거 자랑할 게 없다구요. 선생님이 기도한 것도 내가 기도를 하고 됐는가 보면…. 선생님이 그거 보면 탕감복귀역사에는 전문가예요. 어쩌면 빼지 않고 꼭대기를 휭 돌면서 다 걸어 넣느냐 이거예요. 연구하게 되면 여러분은 그 내용 을 해석하기 힘들어요. 자! ( ‘천년바위 ’노래) 진짜 영계에서 지상에 내려올 때가 왔다 오늘 생일인 사람이 누구야? 생일인 사람 일어서 봐. 없어?「저기 124 한 사람 일어났습니다.」누구, 누구?「저기 문 앞에 하얀 옷 입은 아가 씨요.」여기 나오라구. (박수) 어머니 나오라고 그래. 내 지갑 가져오 라구. 한 사람밖에 없어, 한 사람밖에? 어디서 왔어?「유럽입니다.」 「슬로바키아서 왔습니다.」*이리 나와 서라구. 자, 노래 하나 불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아, 그래야 축하해 주지. 그래야 다 축복을 해 준다구. (오늘 생일자 노래) 하나님이 얼마나 곤란하겠나? 수백 국가, 말이 1천8백, 한 2천 되잖 아요? 그거 들으려니 하나님이 얼마나 고생스럽겠나? (웃음) 자, 어디 갔어? 오늘 생일 축하금을 내가 줄 거라구. (환호와 박수) 20만 원이 라구. 그러면 자기 남편, 그다음에 자기 여편네, 오늘 생일인 사람 있 으면 손 들어 봐요. 4월 달! (박수) 어디야?「벨기에입니다.」(벨기에 식구 노래) 20만 원이면 얼마야? 2백 달러야? (하사해 주심) 현실이! 현실이 나와. 이 사람이 누구 사모님인지 알지요?「예.」영 계의 몇천년 전 남편하고 어떻게 사는지 제일 궁금할 거라구요. (웃 음) 오늘로 4월은 굿바이예요. 진짜 이제 영계에서 전부 지상에 내려 올 때가 왔다구요. 뿌리 찾기, 뿌리를 전부 다 찾으니 하나님이 올 때 가 됐다구요. 4월 달이 지나가니 그렇게 알고, 남편이 뭘 하고, 어떻게 살고, 노골적으로 세상 젊은 사람들보다 더 재미있게 산다는 것을…. 그 14항목에 대한 질문 답변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거 잘했어요. 자! (강현실 회장 간증) 「……어거스틴과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축복을 받는 데 있 어서 누가 제일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협조를 해 주셨느냐 하면, 우리 어머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언제? 어디 갔어? (웃음) 축복은 내가 해 주었는데, 어머니가 해 주었다니 여자들이….「대모님! (어머님)」대모님? 응, 그래. 「……아, 내가 이렇게 살다가 영계에 가면 어거스틴이 얼마나 나를 기다리고, 또반겨 맞아줄사람이 있다는걸 생각하니까또너무 고 125 맙고….」 아, 그렇고 말고!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세상에 살다가 영계에 아 무도없는 데, 모르는데가 가지고혼자 서서사방을돌아보면 아무 도 없고 아무 내색할 수 있는 흔적도 없다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그렇습니다.」(강현실 회장 간증 계속) 여러분에게 다 나눠 주고 싶은데, 수고 많이 했으니 이 양반한테 이 거 70만 원! (박수)「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끝내겠습니다.」그래, 끝내고, 이제는 여덟 시가 돼 온다구요. 「선 채로 예를 올리겠습니다.」내일은 5월 초하루예요, 5월 초하루. 그러니까 좋은 날로 알고…. 몇 명이나 모이겠나?「예, 3만 5천 명 정 도 예상하고 있습니다.」그래? 이제 또 야단이 벌어지겠구만. (웃음) 자, 그렇게 알고…. (경배) 나이 많고 못생긴 할아버지들이 소망을 둘 수 있고 뭐 희망이 좋을 게…. 젊은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살다가 ‘에라 모르겠 다! ’그런 사람들도 많을 거라구요.「참부모님 감사합니다.」(박수) *